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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1 18:45
[사진] 시험용 피토관이 설치된 KF-21 시제기
 글쓴이 : 노닉
조회 : 6,534  


5월부터 지상 택싱시험하고 7월에 시험비행할 예정




출처 : 밀리뷰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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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2-04-21 18:52
   
날아 다니는 모습 빨리 보고 싶네요
archwave 22-04-21 18:57
   
J-20 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온건지 궁금해지네요.

중국제는 무조건 나쁘다 식의 이상한 자세는 국방을 위해 좋을 것이 전혀 없죠.

적을 무조건 깍아내리기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과대평가를 하는 편이 도움됨.
     
포동포동이 22-04-21 20:00
   
정확한 스펙조차 발표를 안 하고 실기를 입수하지도 못했는데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올리 가 없죠

단지 완전한 스텔기는 아니더라도 동북아에서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될 거라고 예상 중입니다
          
boodong 22-04-21 20:57
   
테클이 아닌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건데,,,
정확한 스팩을 발표를 하는 무기가 있나요?
     
boodong 22-04-21 20:59
   
님 말씀의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이죠.
과대평가해서 군비확장 고고씽~~~
결과론적으로 지금의 미국이 있게된 계기죠.
          
archwave 22-04-22 09:16
   
미국이 의도적으로 과대평가한 것은 아니죠.
소련이 과대홍보했다고 볼 수도 있고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과대평가한 것이 결코 손해는 아님.
               
쿠비즈 22-04-22 15:39
   
냉전시기에 소련이 과대홍보를 했다구요??? 소련은 홍보따위를 한적이 없습니다. 전부 미국에서 그렇게 평가하고, 호들갑 떨었죠. 대표적으로 미그25같은경우 일본에 망명할때까지 서방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었음에도 미국은 마하 3급의 전투기이고, 기존의 미국전투기를 전부 압도할 성능이라고 과대평가하여 그를 바탕으로 엄청난 국방비를 얻어낸것이 사실입니다.
          
과부 22-04-22 15:32
   
지금가지 미국이 과대확장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참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많아요.
     
기억의편린 22-04-21 21:21
   
스텔스기라 했지만 인도 레이더에 버젓이 탐지된 사건도 있고 대량생산한다 말만 했지 아직도 사실 여부가 확인이 안되니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볼 수 밖에요.
본래 생산하려했던 목표수량 축소한다는 말도 있었고.
          
archwave 22-04-22 09:19
   
F-35 도 70 km 정도 거리에선 탐지된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F-35 도 레이다에 잡힐 수 있도록 리플렉터를 달고 다니는데, J-20 도 그러지 않았다는 보장도 없죠.

스텔스기라 해도 평소에는 레이다에 잡힐 수 있도록 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다에 어떻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중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억의편린 22-04-22 13:20
   
카나드 형상이 스텔스에 불리하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그래서 j20은 스텔스기가 되기 힘들다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었는데 공개가 제대로 된적이 없어 설왕설래만 있어왔죠.
그런데 인도 레이더에까지 탐지되었고 본래 목표수량보다 적게 뽑는다하고 처음에는 제공기로 쓴다고 했다가 전폭기로 사용한다고 말을 바꾼 상황을 보면 리플렉터 달고 다닌 거라는 말보다는 스텔스기가 못된다는 것에 훨씬 더 무게가 실린다고 봅니다.
          
방탕중년단 22-04-22 12:59
   
카더라에 의하면 쭝쿼놈들이 일부러 리플렉터를 달고 운행했다하던데...
뭐 실제로 F35의 성능이 발려질건 두려워한 이스라엘이 리플렉터를 달고 운영하기도 하니까
뭐가 사실인지는 현재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bluered 22-04-22 00:43
   
우.러 전쟁으로 러시아의 어려움 속에 중국이 러시아 엔진 기술을 습득하는 상황이 가장 우려스럽네요.
토미 22-04-21 19:44
   
이번에 인니 그지시키들 마지막 통첩보내고
파트너 바꿔버려야됨.
그동안 너무 인니에게 호구짓 취급받았는데
이번기회에 다국적 참여로
아랍 인도 말레이등 전부 끌여들이고
수주수량 대폭늘려서 f35처럼
생산수량 500대 하면 가격 떨어지고
우린 부품 팔아먹고 업그레이드에 신경쓰고
플러스 유럽국가에도 팔수도.
드뎌가입 22-04-21 21:05
   
오호~ 체크메이트 박살날 가능성 높아졌구나
박카스 22-04-21 22:39
   
큰 고비 없이 무난하게 개발 완료 되길
자반이 22-04-22 12:29
   
저위 바부탱이는 뭐지 미국무기가과대평가됐다고?실전데이터가 젤풍부한게미국인데 그걸바탕으로 무기개발하는데 오히려 러시아도 그나마형편없다고 까발려지는데 중국산은드러난게 아무것도없음 ㅋㅋㅋ 공산당소속인가
     
archwave 22-04-22 12:47
   
냉전시절 소련의 무기를 과대평가하고 소련이 저리 막강하다는 구실을 대서 미국의 군비확장을 정당화했다는 얘기입니다.

제 댓글에 대한 답변이라서 같이 묶어놓고 봐야 하는데, 따로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idontknow 22-04-22 17:34
   
J-20 리플렉터에 대한 것은 뒷말이 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거의 전시 상항에 출격했다가 레이다에 걸렸고, 이후 변명이라고 한 것이 리플렉터였으니까요.

중국제 전투기의 최대 구매국인 파키스탄도 전시상황에는 F-16만 투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공군기지에 있던 중국산 전투기 놔두고요.

엔진의 출력과 내구성이 똥망인건 이제 비밀도 아니고... 그런 비행기를 더 뽑을 수도 없어서 지지부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