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장터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 차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일반 자동차를 전투차량으로 개조해 전투를 치르고 있는데요. 제67기계화여단은 바흐무트 전장에서 1년 동안 버틴 산타페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포격에도 바흐무트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차량"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와 함께 도네츠크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들이 러시아의 로켓 공격에도 기아 차 안에서 부상 없이 살아남은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