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522171
그는 "미국의 항공모함과 전투기들이 남중국해 밖에서 거들먹거리며 중국의 대문을 열라고 하고 있다는 소식을 중국인들이 접하고 있다"며 "미국이 10개 항모와 전투기를 모두 남중국해에 발진시켜도 중국인들은 겁내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524232
훙 대변인은 "중국의 남중국해에 대한 역사적 권리는 장기적인 역사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충분한 역사와 법률적 근거가 있다"며 "중재법정은 (남중국해 영유권 소송을) 관할할 자격이 없으며 이에 대해 멋대로 논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523838
대만은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남해구단선을 함께 추종하며 남중국해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중화민족'의 자산이라는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 현 상황에서 공동 방위는 어려운 만큼 양안은 '각자 힘으로 지키되 서로 성원해주자'(各自保衛, 相互聲援)는 묵계를 정해놓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반격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대만 신정부의 고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공은 필리핀더러 소송을 포기하라고 압력
대만은 남중국해가 중화민족의 영토라고 생각하지만 미국과 일본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심
일본이 독도문제를 가져가자던 재판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