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최대의 국산 군용 수송기 '운 20'의 운용 개시
AFP = 시사 7 월 6 일 (수) 17시 52 분
[AFP = 시사】 (갱신) 중국군은 6 일 국내에서 가장 큰 국산 군용 수송기 '运-20' (Y-20)」의 운용을 개시했다. 중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동중국 해 (East China Sea)와 남중국해 (South China Sea)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주변국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적인 역할의 확대를 목표로 주장하고 있는 중국에게 전투 부대를 세계에 배치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형태가 되었다.
중국 국방부 웹 사이트에 발표 한 성명에 따르면 Y-20는 중국 국산으로는 최대의 수송기로 병력이나 화물을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장거리 "운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3 년에 시험 비행이 실시되었을 때의 보도에 따르면 운 20의 최대 적재량은 66 톤, 최대 항속 거리는 4400 킬로미터. 55 톤의 적재량에 중국 서부에서 이집트 카이로 (Cairo)까지 비행 가능하다고한다.
그러나 당시 AFP의 취재에 응한 전문가들은 Y-20의 엔진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매우 구식"이기 때문에 실제 적재량 및 최대 항속 거리는 보도된 데이터 이하여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