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핵탄두도..크기.위력별로 천차만별. 수소.중성자.ㅠㅠ.  슬픕니다  나쁘게 살지도 않았는데..우리 민족에겐..늘 이런 가혹한 운명이...

아~~ 히로시마 원폭 3500배 위력이라는 ,짜르봄바 영상 보니 엄청 나더군요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그렇지 방법은 하루빨리 한국형 킬체인하고 KAMD체계가 완료가 되어서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구상하는 한미일MD체계로부터 최대한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중러의 진짜 불편한 심기는 거기에 있는것이지 사드 그자체에 한정된것이 아닙니다. 분명 우리의 필요에 부합할 수 있지만 그것이 주변국의 이해와 상충하지 않는 최적점을 찾아야죠. 결과적으로 이명박 정부때부터 시작된 대북압박외교의 흐름이 이런 사단을 만든겁니다. 대결구도로 가면 결국 군사안보와 정치외교 문제간의 딜레마가 커지게 될 수밖에 없어요.

북한이 핵을 만드는 한 대결 압박구도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핵을 만들고 핵실험을 4번이나 하는 상대와 어떻게 평화를 논할수가 있나요?

그럼 굽신거림과 굴종으로 가면
군사안보와 정치외교 문제간의 딜레마가 사라진다라는 어디 위대하신 존재의 확정증명서라도
받으심?

박왕자씨사건, 월컵때 의도적 도발들을 보고도 이런 소리들을 하는 걸 보면
그저 낙엽만 떨어져도 놀라 쓰러질 것 같은 소녀적 여림마저도 느껴짐.

때로는 두려움과 부담에 당당히 맞서는게, 더 큰 재난을 막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음.

펜펜//
문제는 얼마나 속도를 내느냐도 중요하겠죠. 그쪽은 공격무기지만 이쪽은 방어체계입니다. 방어체계는 왜 주로 중러같은 나라들 보다 미일과 같은 나라들이 발달되어 있을까요? 그나라들의 국가체계나 성향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게 돈지랄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북한이 압박을 하면 더 속도를 내겠죠. 무기개발에. 문제는 그속도를 우리의 방어체계가 쫒아가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돈도 더 많이 들어가야 하고 평화나 긴장완화를 통해  얻는 안보가 대결을 통해 얻는 안보보다 더 값이싸고 확실합니다.

붕붕붕//
오래전에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죠.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가 밀착되면 밀착될수록 우리가 쓸수 있는 카드는 점점 줄어든다구요. 아예 초장부터 강하게 나가든지 적당히 중국과 멀리하든지 해야 한다고. 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제 입장에선 중국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그쪽에서 강하게 나온다고 해서 제 일상생활에 크게 손해볼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업하시는 분들은 다르겠죠. 자잘한 사업말고 대규모로 중국과 밀착된 기업일수록. 마치 나랑 딴세상에 사는 사람같이 얘기할 필요가 없이 그것도 현재의 보수정권이 중국과 러시아의 눈치를 보는지 현실적으로 봐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님이 원하시는 그 당당함. 우리의 핵개발이나 미사일 개발에 그대로 적용해보셨으면 합니다. 중국의 입김은 부당한 간섭과 모욕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미국의 입김과 간섭은 마치 힘의 논리에 의해 당연하다고 생각할까요?

어차피 지금 정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좁습니다. 강대강에서 원하지 않지만 강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그렇다면 아예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게 해야죠. 북한을 압박해서 얻은 결과라는게 결국은 이거에요. 실질적으로 이득을 보는 쪽은 김정은의 북한과 미국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손해를 보는거고 거기에 중국이 우리와 같이 묻어서 가는 것입니다.

ㄴ 내용이 거의 횡설수설 수준이네요..긴장완화?? 결국 북한한테 예전처럼 삥 뜯기며 '화목하게?' 지내자는 건가요? 뒤로는 지들 하고 싶은 거 다하는데?? 그 잘난 핵볕정책으로 얻은 건 뭔가요?

북한의 아킬레스 건은 바로 돈 줄을 죄는 것과 체제를 뒤흔드는 민심의 동요를 부를 수 있는 퓽선에 띄워 보낼 수도 있는 대북 심리전 미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걔네들이 가장 신경질적이고 예민하게 반응하죠..쉽게 말해 스텔스기 들여오는 것보다 걔네들 돈줄을 틀어 막는 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 또 과거 김정일이 기쁨조와 놀아나던 영상물..뭐 그런. ㅂ슨처럼 삥 뜯기며 살자는 소린 이젠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그건 대북압박외교에 압박하고자 하는 대상쪽에서의 생각이죠. 물론 그것도 하나의 방법론이기는 합니다. 문제는 그것이 성공하려면 중국의 협조가 필수입니다. 문제는 중국이 그러한 한국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걸 꿈꾸는것만큼 어리석은게 없죠. 미국보고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포기하라는것과 같은 요구죠.

그 잘난 햇볕정책으로 한류가 북한에 퍼졌고 남북교류가 활성되었죠. 그게 결과적으로 북한정권을 안으로부터 흔드는데 그 어떠한 군사적인 압박보다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알고 게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인신공격부터 하시는 습관은 버리시도록. 당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은 적이 아닙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세요. 당신만이 정답이고 다른이들은 다 틀린답이라고 생각하는것만큼 오답인 사고관은 없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12000km 저번에 성공했었다 하였지요....

뭐...러시아나 중국의 전략(-핵)미사일 좌표에 사드 배치 지역이 확실히 기입되겠죠.

굳이 나서서 긁어부스럼을 만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실제 전쟁나면 다 도망갈것들이...ㅉㅉㅉ

러샤와 전쟁 할 일이 있나요..돈이 남아돌아
동북아에 미사일 배치 한다던데 하라고 하세요.
우리보다 중국이 더 긴장 하겠죠..뒷통수에 미사일이라...ㅋㅋ

솔직히 저게 사드 의식해서 저러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드는 핑계고 점점 커지는 중국 견재가 믿에 깊게 깔려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사드보다는 저걸 더 신경 갈겁니다.

ㅎㅎ 중국,러시아의 무력이 더 높아진 것도 낮아진 것도 아니고요.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러가 언제는 맹방이였던가요? 여차하면 뒤돌아설 잠제적 적성국이었죠.

북중러가 군사적으로 한국을 압박해서 한미일 동맹을 와해 시키고
아시아에서 미국을 몰아 내겠다는 계략으로 보입니다..

한국만 들어내면 일본도 굴복 할 것이고 그럼 미국은 자연히
아시아에서 떨어져 나가죠.. ㅋㅋ

북한의 급격한 군사력 확장에 중국,러샤가 있다는건 기정 사실이고
이제 한국의 사드배치로 어떡게든 끝을 보겠죠.. 중국이 군사적 대응
운운하는데.. 그결과 미군의 한반도 집중은 중국 책임이고 러샤의
미사일배치는 한러의 군사협력을 볼때 그리 긴장 할 일은 아니죠..
오히려 중국이 더 긴장해야겠죠..ㅋㅋ

중국이 말하는 경제제재도 경제적으로는 한국이 더 손해가 오는건
사실이지만 그동안 대한국 지렛대로 중국이 누린 이익도 크죠..
불량국가 중국이 아무리 돈을 싸들고 국빈방문해도 돈으로 해결
못하는게 많습니다.. 그 지렛대를 한국이 많이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본,미국이 싫어 했고 그런 노력들이 북한의 핵과미사일
지원을 중국이 비밀리에 했다는 사실과 중국의 무기상을 넘기라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지금 중국이 무시하고 있죠.. 이제 더 중국에
더 할것도 없고 못할 것도 없어요..

신냉전이 오더라도 중국이 과거 소련처럼 주변 거지국가들
얼마나 먹여 살릴까요.. 북한을 무장 시킬 능력은 되지만
중국은 폭망 합니다..그래서 신냉전은 우리보다 중국이
더 싫어하고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북한 군사적 지원은
중국을 망하게 하는 xx 행위죠..

한미가 사드배치 논의 하면서 중국의 경제제재 논의를
안했다고 보는건 타당하지않고 중국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한미가 위험성 평가해서 대응하면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북중러를 싸잡아서 생각하시는분이 계신데 중국북한이야 한몸이나 다름없지만 러시아는 사정이 좀다르죠

여짓 중국러시아가 서로 견제하면 했지 좋은관계는 아니죠 군사관계야 러시아가 아쉬우니 중국에게

계속 팔아먹었던거구요...

저 미사일 부대가 온다고  한국 공격이 가능해 지고 없으면  대한민국 핵공격을  러시아가 못하는 것도 아닌데  왜 난리 부르스?  ICBM 한방이면  대한민국 주요 도시 초토화 됩니다.  러시아는  저 미사일 부대 파견 안해도 충분히 타격 능력 잇어요.  핵잠수함까지 잇는데  미사일 부대 동쪽으로 이동 시킨다고  달라지느게 뭐가 잇을지?  가까운 블라디보스톡항에  핵잠수함 잇어요.

그렇다고 한국이나 미국이 러시아하고 한판 맞장 뜰 것도 아닌데.  걍  샤드 배치한다고 하니까  지들도  모양새 갖추는 거지요.  북한에서는 미 완성된 SLBM 이라도 쏘면서 발악하는 거구요.  중국이야 나름대로  뭔가를 준비하겟지요.  그렇다고  지덜이  대한민국에  핵미사일을  날릴 것도 아닌데  걍 무시 합시다.

러시아가 설마하니 미사일로 공격한다면
뭐 우리야 미사일 사거리폐지에 미국도 더이상은 못하고 뭐 ~10년후에 ~
미사일 핵개발에 아이구야 그다음엔 러시아가 앗 우리가 10년에 잘못햇다 ~
나참 러시아가 지금경제가 개판이라 그럴 사정은 아닌데 !~

저 미사일 부대가 있든없든간에 애초에 러시아의 한반도 핵타격 능력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는데 이전부터 타겟팅 되어있던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갑자기 언론부터 무슨 호들갑인지 원. 누가 보면 여지껏 한국사정봐줘서 배치안한줄 알겄어./

아니 그러면 여러분들은 지난 시절에는 러시아가 우리에게 미사일을 조준 않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며 사셨나요.....
변한것 없어요 그래도 소련시절에 미국하고 군비 경쟁 하다 망했으니 돈도 없고 아마 저무기 유지하느라 허리가 휠거임 ...미국도 새로히 바꿀 준비 하는데 지들도 신형으로 바꿀려면 앞이 캄캄할걸 ...적당히 가져야지 경제는 쪼그라 드는데....

하던지 말던지  언제 우릴 위해서 배치 망설였겠나? 근대 푸틴 저자슥은  서쪽은 않보냐?  폴란드 배치한걸로 아는대  아직도 정신줄 놓고 있는푸틴  웃김,

러시아가 한국을상대로 그만한힘이있나요?
개가웃겄네요.ㅋㅋㅋ

새삼스럽게 이제 부터 배치하는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근데 러시아는 전선을 분할 할 수록 옛날독일꼴날거임.

굳이 극동으로 배치안해도 러시아 정도면 어차피 타격할 능력은 되었습니다. 괜히 한번 저러는거죠...

신경 안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