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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0 18:37
[잡담] 만약 중국뜻대로 사드배치 안했을경우 생기는 일들.
 글쓴이 : 다니
조회 : 2,661  

중국은 국제사회에서나 외교에서나 상식을 벗어나거나, 다른나라에서 볼수없는 이상한언행을 많이합니다
어떨때는 같은시대를 살아가고있는게 맞나 싶을정도죠.
정부,좌파,우파를 떠나서 우리는 현명한선택을 해야하는 시기라고봅니다
이미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본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사드배치를 하지않았을경우, 중국은 협박이나 위협이 통한다는걸 알게되겠죠
지금 남중국해에서 많은 동남아국가들이 미국의공조아래에 중국의 양아치같은짓에 대항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시점에 경제보복이 두려워 사드배치 하지말자구요? 공격무기도 아니고 방어무기를 말이죠...
반대하는 사람들 말대로 하게되면,우리는 중국한나라의 경제 제재에 굴복하는 나약한국가로 전락하게됩니다. 그 후에는 서해를 남중국해와같이 자기들뜻대로 선을그을겁니다. 이어도도 마찬가지구요.
미세먼지,불법어선,고구려역사,북한문제 등등 이런문제들이 터져나올때 어떻게대처를 해야할까요?
또 같은식으로 군사보복,경제보복 조치를 하겠다고하겠죠, 중국의보복조치는 국제사회에서 명분없는보복이고, 수위가높아질수록 중국이 역으로 당하게될거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제는 상위10위권  군사력은 7~9위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외교적으로는 많은서방이나 자유진영국가들과 뜻을같이하고있구요. 중국정도에 굴복할이유도 필요도없습니다
사드를 포기하면 심각한 유사시에 경제고뭐고 이런것들 따지기도전에 대책없이 맞고 그냥죽어야합니다
저는 한국정부에 바라것이 남중국해 문제에 적극적인개입을통해 하나의카드로활용하고
또한 중국이 말같지도않은 성명을 우리에게 발표할때마다 , 그것이 우리가듣기에는 선전포고하는것으로
들린다 그렇게 이해해도 돼겠느냐? 이런식으로 받아쳐야 한다고봅니다. 
애초에 상식과 대화가 통하는중국이였다면 미국도 저렇게까지는 하지않을겁니다
지금 중국이 하는행동은, 국제사회질서를 무시하는것이고 이것은 곳 가장인접해있는 우리나라과 엄청난연관이있는것이죠.. 한마디로 버릇을고쳐놔야 하는것이고 안고쳐지는 버릇이라면 까불지못하도록 묶어놔야하는겁니다. 장담하건데 서해,고구려,이어도 분명히 말도안돼는 논리로 우겨대기시작할겁니다
패배주의에 쩌들어 굴복한다면 그땐 어떤대처를 해야할지 생각해봅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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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북 16-07-10 18:43
   
그쪽이 아무리 떠들어 봐야 사드 배치는 현정부 에서 결정한거 이것은 팩트 문재인도 못막고 이재명도 못막음
아쩌겠어여 그냥 하라는 대로 해야죠 ㅋㅋㅋ 안그래요>??? 그렇다고 님께서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하실분도 아니고 안그런가요???
     
다니 16-07-10 18:45
   
무슨 말을 하시는건가요? ㅋㅋㅋ 글을 읽고 쓰시는건가요?
나무아미타 16-07-10 18:43
   
근본도 없는 때놈들한테 뭘바람 ㅋㅋㅋ 조상님들이 한말중에 틀린말이 없음 때놈들은 절대 믿지말라 ㅋㅋ
서울뺀질이 16-07-10 18:47
   
떼놈들은 몽둥이로  때려야 제맛이지 !!!
복불북 16-07-10 18:51
   
그래서 뭐??? 우리도 이스라엘 처럼 핵무기 갖을까요??? 님 이 갖구 싶다면 갖을수 있는거에요??? ㅋㅋㅋㅋ
옛부터 힘없는 부족은 힘있는 부족 씨다바리 밖에 못했는데 이를 어쩌나 ㅉㅉㅉㅉ 전쟁을 원하시는 분들은 계백장군이 자기 마눌 자식 새끼 다 죽이고 전쟁에 임했다는거 생각해 보세요 전쟁이란거 그리 말처럼 쉬운거 아님
정말 비참한 거에요
     
다니 16-07-10 19:11
   
네 알겠어요 , 화내지마세요 ... 그냥 대다수의 정의로운 생각을가진 국민들이 이뤄놓은나라에서
그냥 님은 시다바리로,시다바리 인생을 사시면 되는거에요
저한테 왜그러세요 ㅋ
     
명예직업들 16-07-10 23:08
   
핵무기는 우리가 정말 필요하다면 갖을수 있고, 현재는 그럴 명분이 충분히 있고, 게다가 기술은 충분하고, 원재료도 충분히 있고, 근데 실제로 갖는 것보다 갖기 바로 직전단계를 더 두려워하지요. 그리고 그거 지금 가지고 있어 봤자, 보관상의 비용이 많이들고, 최고의 방법은 그냥 순식간에 만들수 있는 능력이지요. 그게 더 무섭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상수지만 가질것같은 건 변수거든요. 상수는 예측가능하지만 변수는 예측 불가능이거든요. 그래서 더 무서운 겁니다. 가지고 있으면 우리 능력치가 나오는 거고, 가질거라고 하면 아직 우리 능력치를 상대방들이 모르는 것이기에. 따라서 무기 크기를 최후에는 마음대로 할수 있습니다. 지금 정말로 필요한거는 사거리입니다. 우리가 사거리 1,000~12,000km 미사일 개발이 아닌 양산들어 간다고 하면 주변국들 지랄발광할겁니다. 피부에 와닿는 위협이 되니까요. 그래서 중국이 좀더 지랄해대고, 우리한테 경제보복을 아주 강하게 해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걸계기로  사거리 연장된 미사일 미국에 가져가서 확실하게 테스트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중국이 지랄하는 거는 우리가 실질적인 위협이 안되거든요. 우리가 중국까지 투사할만한 수단이 없거든요. 그런데 걔네는 가지고 있거든요. 우리가 때릴수 있는게 있으면 우리를 하찮게 생각하지 못할겁니다.
KCX2000 16-07-10 18:52
   
박근혜정부의 최대의 문제는 지조가없다는것이고 아는것도 없어요
나같은 밀메들이야 군사적,정치적문제로 사드를 찬성하지만
정부나 똥별들은 다른 의미로 찬성할겁니다.
결론은 무조건 배치될겁니다.
     
다니 16-07-10 18:55
   
네 배치되겠죠, 전 단지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말입니다
복불북 16-07-10 19:01
   
사람들이 사람 죽이는게 엄청 쉬워 보여서 전쟁을 원하나... 나는 쑤구리고 모욕을 당하더라도 전쟁이란건 안했으면 좋겠음 전쟁이란게 정말 얼마나 아픈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만화책에서나 보는 그런 마인드라면 진짜 전쟁 발발하면 다들 미쳐 버릴꺼임 내눈앞에서 10살도 안된 XXX XX당하고 XX난자 당하고 제정신 차릴 사람이 몇이나 될지 전쟁이란거 그리 쉽게 말하지 마세요
     
힘이곧정의 16-07-10 19:14
   
원래 호전적이라도 센 놈끼리는 안 붙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피하려면 센 놈이 돼야 하는 겁니다.

쑤구리라고 모욕을 당하는 게 그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만만하게 보이면 실제로 쳐맞는 겁니다.

요나라 같은 거대 제국이 고려를 이기지 못해서 고려를 인정했을까요? 파상공세를 하면 이길 수 있고 실제로도 개경을 함락시킨 적도 있지만 이겨봤자 손해가 장난 아닐 정도로 고려가 잘 싸우니까 인정한 겁니다.

반면에 여진족들은 송나라와 협력해서 요나라를 치기로 했으면서 송나라의 실체를 알자마자 송나라까지 쳐버렸습니다. 왜? 송나라가 쑤구리로 보였으니까.

참고로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병자호란 전에도 조선이 청나라에 보낸 문서에는 "후금"이 아니라 "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당시 조선의 외교방침은 "명나라를 버릴 수는 없지만 형님들도 황제인 거 인정하니까 제발 때리지만 말아주세요."였다 이거에요.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중립정책이죠. 하지만 결과는? 조선이 쑤구리로 보였으니 병자호란으로 밀고 내려온 거에요.

쑤구리로 보이는 건 자존심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ellexk 16-07-10 19:23
   
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요새 세계 학자들은 미중이 한번 붙을거다라고 예상하고 있던대요
군대와 군대가 첨단장비로 붙는것만으로도 자웅을 겨루기에 충분합니다

영국과 아르헨이 붙었던 포클랜드 전쟁과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힘이곧정의 16-07-10 19:28
   
제 말은 전쟁이 날 확률을 줄이고 전쟁이 나더라도 우리가 받을 피해를 줄이려면 센 놈이 돼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센 놈이 되려면 창과 방패를 골고루 갖춰야 하죠.

팔레스타인 보세요. 만만하게 보이면 그 꼴 나는 겁니다.
누군가는 쑤구리라 모욕을 당하더라도 전쟁이란건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쑤구리로 보였을 때야말로 전쟁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거든요.
               
명예직업들 16-07-10 23:26
   
미중이 한번 붙을 거다라고 예상하는 세계 학자들이 누군지 궁금합니다만. 붙을 가능성 제로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힘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더더욱 정확히 알고 있구요. 심지어 북한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만 아주 많은 대다수의 국민이 모르고 있습니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특히 외교부는 정확히 알지요. 외교부 사람들이 미국상대할때 쩔쩔매겠습니까. 거의 모든 우리의 전략, 전술, 심지어 인적 물적 정보까지 다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것만 그렇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전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하고 다른 나라들것은 우리것 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젠가 미항모함대가 서해바다 깊숙히까지 들어 갔었고, 중국이 펄쩍뛰었고. 그후 둥펑21들고 나옵니다. 근데 미국에 다시한번 서해바다 깊숙히까지 들어갔는데 그거 쏘지는 못하고 그냥 군함들 많이 가지고 나와서 시위만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난사군도쪽에 미국군함이 보란듯이 갔는데, 중국이 특별히 한게 없습니다. 러시아같은 경우는 되던 안되던 찝쩍이라도 대봅니다. 중국은 무서워서 별로 액션을 취하지 않더라고요.  아마도 현재 중국의 실력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다니 16-07-10 19:28
   
힘이곧정의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붙을 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중국이 미국에 필적할정도의 파워가 아니기때문이죠.
미국과 중국의 힘차이는 상당히 많이납니다
               
명예직업들 16-07-11 00:06
   
붙을 가능성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중국의 군사체계는 군벌중심입니다. 즉 시진핑이 100% 군지휘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중국은 아주 굵직한 내부 갈등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민족갈등, 빈부갈등, 체제갈등, 등등. 단지 미국이 지금 고민하는 것은 중국이 몰락한후 이 지역의 강자를 누구로 둘 것인가로 고민일겁니다. 애매한 상황입니다. 일본은 반미는 겉으로 안하지만 믿을수없고, 한국은 항상 반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농후하고. 슬그머니 러시아가 내려올수도 있고. 누구를 내세울 것인가에서 머뭇거리는 것같습니다. 달라이라마를 계속 데리고 있는 것은 확실히 티벳을 독립시킬것이고, 어느정도까지 중국이 찢겨나가는 것을 용인해야하는 문제도 있기에 복잡한것이지. 미국이 중국과 붙는 것 자체를 고민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략은 상대국가가 항복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상대국의 경제기반을 철저히 망가뜨려 놓는 겁니다. 그래서 더 무섭지요. 미국 상대했던 나라들은 하나같이 다시 일어나기 힘들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런것을 중국도 정확히 알기에 중국이 도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ellexk 16-07-10 19:21
   
이어도 주변에 군사기지를 세우는 모습을 상상하면 짜증나네요
남중국해 돌아가는 눈치봐서 우리가 했으면....
리라노 16-07-10 19:24
   
전쟁이 무서워 중국 하자는 되로 하면
질질 끌려 다니다 중국 속국 되고 노예로 살라는 소리?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네
복불북 16-07-10 19:29
   
전쟁이 무서워서 안한다고 속국이 됐던 나라가 있나요?? 한번 나열 해보세요
     
힘이곧정의 16-07-10 19:39
   
전쟁이 무서워서 통크게 양보했다가는 진짜 통크게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게 2차 세계대전 직전 뮌헨 협정의 교훈이거든요.

히틀러한테 호구 잡히고도 "영국 총리가 독일에서 명예로운 평화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나는 이것이 우리 시대의 평화라고 믿습니다."라는 개소리를 지껄였지만 뭐 결과는 다 알잖아요? 2차 세계대전 발발.
     
푼수지왕 16-07-10 19:54
   
영국의 챔벌린 수상이 히틀러한테 유화책에, 히틀러의 침공에 양보와 묵인 일변도로 나갔다가 결국 그 엄청난 2차대전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  히틀러가 초반에 삐딱하게 굴때 단호히 제재했으면 그 참혹한 전쟁이 없게 할 수가 있었는데 말임.  그리고 대한민국에도 저 챔벌린 같은 정치인과 국민들이 너무도  많음.
     
달의왕 16-07-10 20:57
   
히틀러는 1934년 집권 후 라인 강 일대에 군대를 배치한 것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주데텐 지역 등을 같은 독일 민족이란 명분을 내세워 획득해 나갔다.

영국·프랑스 등이 전쟁을 원치 않는다는 약점을 이용한 것이다.

그 뒤 결과는 아시다시피
복불북 16-07-10 19:30
   
18세기는말고 20세기 들어서요
     
넷우익증오 16-07-10 19:59
   
이봐요 2차세계대전이 20세기입니다 20세기 마지막 전쟁이 걸프전 이구요
     
주민 16-07-10 21:12
   
ㅋㅋㅋㅋ
     
닐리리 16-07-10 23:35
   
정게 가서 노세요..수준이...ㅋㅋ
user386 16-07-10 19:38
   
중국은 "점(点)"을 주면 "면(面)"을 내 놓으라 하고 면을 내 놓으면 "입체"를 달라고 하는 놈들입니다.
결국 상대의 전부를 얻고서야 조용해지는 놈들...
     
ellexk 16-07-10 20:24
   
이웃국가를 다 내어주는 나무
취급합니까? ㅋㅋㅋ...
복불북 16-07-10 19:39
   
전쟁은 안하는게 좋아요 격어 보시지 않으신분들 말 쉽게 하지 맙시다 젊은 칭구들
     
다니 16-07-10 19:53
   
전쟁은 당연히 안나야죠..하지만 해야만한다면 이겨야하고
저도 한목숨버릴 준비는 돼있습니다
님말씀처럼 시다바리로 살면서 목숨이라고 부지하고싶다면 그것이 이완용이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자기한목숨 버리게되면 김구,윤봉길이 돼는겁니다
     
검푸른푸른 16-07-10 20:09
   
나이 많고 적음에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은 관계없습니다.
나이많은 사람이고 적은 사람이고간에 본인의 가치관의 따른 차이일뿐이지 나이가 적다고
전쟁 좋아하고 많다고 전쟁 싫어한다는 늬앙스좀 그만 펴시죠.

그리고 말끝마다 왜 우리가 전쟁을 원한다는 식으로만 말씀하시는지.
우리가 방어수단으로 강하게 대응해 나가는게 전쟁을 원해서 인가요.

막말로 머리 수그리고 들어가면 상대가 네네 존중해 드릴께요.
라고 달콤한 말이라도 해줄줄 압니까.
상대방이 이놈들 건드려서 좋을게 없구나 라는 인식을 줘야 상대가 안얕잡아 봅니다.
현실을 보세요.  중국이 그나마 정상적으로 대등하게 대우하는 국가들이
어떤 외교와 국력을 갖춘나라들인지.

전쟁을 원해서도 ,가볍게 여겨서도 안되지만,
전쟁이 상대방에게 무조건 양보하고 피해가고 싶다는 늬앙스만 비춘다고 해서
피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두고 두고 빌미를 제공한다는 현실도 받아들이셔야죠.
     
주민 16-07-10 21:14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로만 16-07-10 21:46
   
베트남전을 겪어보신 것 같은데, 제 아버지가 9사단 백마부대 일원으로 갔다오셨습니다.
아버지뿐만 아니고 주변 친구분들 다 복불복님처럼 얘기하는 거 들어본 적 없습니다.
즉,  걸어오는 전쟁을 피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명예직업들 16-07-10 23:48
   
전쟁은 참담한거죠. 그런데 피하면 또 안되는 겁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대화도 하고 하는 것인데,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협박을 하는 거면, 그 협박을 당하면 안되는 거죠. 시비를 자꾸걸면 본때는 보여줘야죠. 내가 힘이 없으면 남의 힘을 빌려서라도 두둘겨야죠. 70년대 이후 완전히 패배의식에 사로잡혀있던 국민들 의식수준을 180도 바꿔났는데, 10년여 동안 다시 국민들한테 패배의식을 심어 놓았죠. 전쟁은 피하자라고 하는 국민보다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라는 국민들이 많은 국가를 상대 국가들이 무서워합니다. 자꾸 피하자라고 한다면 계속 협박들어옵니다. 상대하기 쉽거든요. 그냥 블랙메일링하면 알아서 하거든요. 국민들이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고 하면 정부입장에서는 상대국가와 협상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요즘 언론들은 더웃깁니다. 아예 중국보고 이런이런 방법으로 무역보복하면 대한민국 꼼짝못한다고 신문에 내더라구요. 완전 간첩하는 짓을 하고 있더라구요. 현재 전쟁을 피하자고 하는 짓들입니다.
wepl 16-07-10 23:22
   
연평도인근 5개섬 상황을 보고도 저런 소리 나옵니까?
지금 중국말 믿고 있다가 짱깨해적 ㅅㄲ들이 우리 어장 망쳐 놓은 거보세요
꽃게 가 지금 5만원 대에요 작년에는 3만원이면 실컷 먹었던 꽃게가
지금 상황이 이런데도 저렇게 사드 반대니 뭐니 애기하는 것 자체가 웃기지도 않음
ㅄ같은 호구정부와 어디 출처도 알수없는 정보에
선동당해 자신의 나라를 지키는 방어무기 하나에 저리 목놓아
반대하는 웃기지도 않은 자칭 전작권 회수를 외치는 모순된 깨시민들
ㅋㅋㅋㅋㅋ 진짜 헬조선은 둘이 만들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