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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4 17:26
[뉴스] 그린파인 레이더' 전자파 재보니…30m앞 허용치의 4.4%(종합)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592  

패트리엇 레이더 전자파 40m 앞서 허용치 2.8% 불과…軍, 언론에 첫 공개

ADD 전문가 "2종류 레이더 전자파, 인체 보호기준에 3~5% 수준 매우 낮아"

(서울·충청=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전달! 전달! 전달! 현 시간 부로 빔 방사 시작!"

레이더 통제소의 경고방송과 함께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더 '그린파인'이 빔 방사를 시작했다. 레이더 전자파를 재는 광대역 전자파 측정기의 수치가 빠르게 움직였다.

국방부는 14일 오후 연합뉴스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 취재진을 인솔해 공군이 운용하는 충청 지역 그린파인 레이더 기지를 방문했다.

그린파인 레이더가 안전기준에 맞게 운용되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둘러싼 우려를 조금이라도 불식하려는 시도다.

우리 군이 언론에 그린파인 레이더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군이 사드배치에 관한 우려를 가라앉히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얘기다.

지난 2012년 2대가 실전 배치된 그린파인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500~700㎞로 북한의 탄도탄을 탐지 추적하는 기능을 한다. 이 레이더는 이지스함에 배치된 레이더인 SPY-1D보다 탐지거리는 짧지만 출력이 높아 탐지 범위는 훨씬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진이 해발 400여m의 산 정상에 오르자 가로 12m, 세로 4m 직사각형의 거대한 그린파인 레이더가 북쪽을 지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린파인 레이더는 적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조기에 포착하는 조기경보용 레이더를 말한다. 적 미사일을 하강 단계에서 탐지·추적하는 사드의 사격통제용 레이더와는 구별된다.
조기경보용인 그린파인 레이더는 탐지거리도 길어 북한 전역이 탐지망에 들어온다. 그린파인 레이더는 지난 2월 7일 북한이 쏜 장거리 미사일도 발사 직후 포착했다.

탐지거리가 긴 만큼, 그린파인 레이더는 전자파 출력도 사드의 사격통제용 레이더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인원 출입이 통제되는 안전거리도 530m로, 사드(100m)보다 훨씬 길다.

그린파인 레이더의 전자파 측정은 레이더 바로 앞 30m 지점에서 이뤄졌다. 레이더 전방이 내리막이어서 높이는 레이더보다 6m 낮은 곳이었다. 그린파인 레이더의 빔은 사드와 비슷하게 지상과 5도 이상의 각으로 방사된다.

그린파인 레이더가 빔을 방사한 6분 동안 전력 밀도의 최고치는 0.2658W/㎡였다. 같은 시간 전력 밀도의 평균치는 0.0810W/㎡으로 측정됐다.

그린파인 레이더 전자파의 주파수 대역은 2GHz보다 낮아 국내 전파법상 인체 노출 허용 기준이 6W/㎡다. 레이더 앞 30m 지점에서 측정한 전자파 세기의 최고치가 허용치의 4.4%에 그친 셈이다.

같은 장소에서 레이더 빔이 방사되기 전 전력 밀도의 최고치는 0.0029W/㎡였고 평균치는 0.0002W/㎡였다.

취재진은 내리막길을 계속 걸으며 그린파인 레이더에서 100m, 150m 떨어진 곳에서도 전자파 세기를 측정했다.

레이더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서 전력 밀도의 평균치는 0.0630W/㎡였고 150m 떨어진 곳에서는 0.0026W/㎡로 측정됐다.

취재진을 안내한 군 관계자는 "이곳에 그린파인 레이더가 배치된 것은 2012년 말"이라며 "운용 기간 지역 주민뿐 아니라 부대 소속 장병들도 인체 이상 증세를 보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레이더 전자파에 가장 많이 노출된 사람은 레이더 정비사일 것"이라며 "정비사도 아직 전자파로 인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린파인 레이더가 배치된 산 정상 북쪽으로는 산과 논밭이 펼쳐져 있고 아파트 단지를 포함한 주거 지역은 동쪽으로 1㎞ 이상 떨어져 있었다. 사드가 배치될 성주 지역도 전방에는 주로 산이 있고 인구 밀집 지역인 성주읍은 1.5㎞ 떨어진 곳에 있다.


취재진은 이날 오전에는 국방부의 안내로 수도권에 있는 공군 패트리엇(PAC-2) 기지를 방문해 전자파 세기를 측정했다.

패트리엇 기지의 사격통제용 레이더는 사드 레이더와 같이 전자파 주파수 대역이 2GHz보다 높아 인체 노출 허용 기준이 10W/㎡다.

패트리엇 레이더의 전자파 세기는 그린파인 레이더보다는 약하고 사드 레이더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약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원 출입이 통제되는 안전거리는 120m로, 사드 레이더보다 길다.

취재진이 패트리엇 레이더 바로 앞 40m 지점에서 측정한 전력 밀도의 최고치와 평균치는 각각 0.2826W/㎡, 0.0735W/㎡였다. 전자파 세기의 최고치가 허용 기준의 2.8% 수준에 그친 것이다.

이곳은 평탄한 지대였고 패트리엇 레이더의 방사각이 아래쪽은 지상과 거의 수평이기 때문에 레이더가 3∼4m 높이의 받침대 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취재진 머리 바로 위로 전자파가 방사되는 상황이었다.

패트리엇 레이더는 해발 300여m의 산 정상에서 북쪽을 지향하고 있었고 산 아래로는 높은 건물이 즐비한 도심이 펼쳐져 있었다.

레이더 바로 앞의 전자파 수준이 허용 기준의 3%에도 못 미치는 만큼, 산 아래 인구 밀집 지역에는 전자파 피해가 없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우리 군이 레이더를 그만큼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했다.

이범석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국내에서 운용 중인 2종류의 레이더에 대한 인원통제구역 내 전자파 강도 측정 결과는 인체 보호기준에 3~5% 수준으로 매우 낮게 측정됐다"면서 "일반인 거주지역은 레이더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고도 차이가 많이 있어서 전자파 강도는 인체 보호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도 "사드가 배치될 경북 성주의 경우 레이더가 설치될 장소에서는 전방에 민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주거 지역과는 멀다"며 "전자파로 인한 인체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군이 사드배치를 둘러싼 우려를 해소하고자 이례적으로 그린파인 레이더 기지와 패트리엇 미사일 기지를 언론에 공개했지만, 오랜 기간 형성된 우려가 하루아침에 가라앉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오는 17일에는 국내 언론사 취재진을 인솔해 미군이 사드 포대를 운용 중인 괌을 방문한다. 괌에는 국내에 배치될 사드와 종류가 같은 사격통제용 레이더가 있다. 미군이 괌의 사드 레이더를 언론에 공개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사드에 관한 각종 우려가 순식간에 해소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며 "성주 주민을 포함한 전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우려를 조금씩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8541795
이걸로 인해서 논란이 종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그만 싸우자 구요 날씨도 더운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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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바람 16-07-14 17:51
   
이렇게 해도 이게 사드 레이더냐 그러면서 딴소리 하겠죠....며칠 뒤 괌기지의 사드 레이더 공개하면
그땐 또 괌기지와 우리나라 성주지역과 같냐고 할테고...나중에 환경영향평가를 하게 된다면
그때도 마찬가지로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자료를 믿을 수 없다고 하겠고...
분명 천안함 좌초설처럼 정치적인 목적을 어느정도 달성할 때까진 줄구창창 선동해대겠죠!
안봐도 비디오네요...
뚜까팬다 16-07-14 18:00
   
한미일 동맹을 위해 한국에 배치된 사드는 휼륭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
한미일 정보교류와 대중국 압박을 위해 싸우자 이기자 ..
     
익산오라비 16-07-14 20:02
   
무슨 일본과 동맹을 ㅡㅡ;;  일본에 군사정보 퍼주자고 할 양반이네
오순이 16-07-14 18:08
   
충청도라 그러죠. 지형이 다른데요
경북에서 하면 참외가 녹아요.
풀가동 한 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저건 사드 레이다하고 주파수가 다르다. 등등.. 의미가 없죠.
전문적이 사항이 많아서 구별하기 어려우니 깔놈은 계속 깝니다. 까다 더 이상 깔게
없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깝니다.
휴로이 16-07-14 18:25
   
그렇게 멀쩡하면 인왕산 바위에 서울 방어용으로 설치하자.
     
넷우익증오 16-07-14 18:38
   
미군이  선택하는거죠  그 자리에는 패트리엇+천궁이 들어갈 겁니다 제발 소모적논쟁은 더 이상 안 봤으면 좋겠네요
          
뚜까팬다 16-07-14 18:40
   
미군이 왜 선택해요 ?
한국정부가 선택하는거지 이분이 참
               
대한사나이 16-07-14 19:47
   
위치선정은 기본적으로 미군이 합니다
대략적인 위치를 우리에게 말하고 세세한위치는 우리가 여러후보에 적당히 골라서 미군에게 선택하라고 하는겁니다
사드사용자가 미군인데 불편함이 없어야하는겁니다
                    
곡부당 16-07-14 23:38
   
싸드배치 허용에서 어떻게 계약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자리와 시설 제공하고 분담금도 한국이 내는데요...
               
서울뺀질이 16-07-15 00:07
   
ARTICLE IV
The Republic of Korea grants,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ccepts, the right to dispose United States land, air and sea forces in and about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as determined by mutual agreement.

위에 mutual agreement  라고  나오죠.  무슨 근거로 한국이 단독으로 선택한다고 보십니까?  근거가 잇어여?  " 미국이 왜 선택해요?"    이분  어이 없네.  낭설 그만 퍼뜨리세요.
     
가마구 16-07-15 04:45
   
기본적으로 사드 배치는 북한의 방사포가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할 예정이라 남부지방에 설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설마 레이더를 인왕산 뒤 방사포가 직사로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하자고 하지는 않겠죠... 설마.....
4leaf 16-07-14 18:37
   
솔직히 레이더기지 인근에서 농사하시는 분들보다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문서작업하는 직장인이 전자파 피해를 입죠.
없습니다 16-07-14 18:41
   
다른 게시판도 아니고 밀리타리 게시판에서 이런 기사보고 이걸로 다해결됐음 더말하지말라 라는 글이 올라오다니..참 예전 활동하던 밀매는 다 어디가고 일반인만 남았는지..
L밴드를 사용하는 그린파인과 X밴드를 사용하는 사드 레이다가 같습니까..
     
오순이 16-07-14 18:46
   
주파수가 다르면 인체에 피해도 확실히 다른가요?
어떡해 다른지 설명 좀 부탁합니다.
     
넷우익증오 16-07-14 18:50
   
http://m.blog.naver.com/inamiken/220630853721��
http://m.blog.naver.com/inamiken/220630909914��

실제로 사드 탐지 레이더는 기지 내 가장 남쪽에, 요격미사일을 탑재한 발사대 6기는 북쪽에 부채꼴로 흩어진 형태로 설치된다. 발사대 뒤에 레이더가 설치되는 셈인데 상호 간섭을 피하기 위해 레이더는 발사대로부터 최소한 400m 뒤에 설치돼야 한다. 결국 사드 레이더의 인체 영향 거리는 기지 내 부대원들에게 적용되는 것일 뿐 기지 밖 민간인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비해 한국군이 운용 중인 그린파인 레이더의 인체 영향 거리는 520m로 나타났다. 또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패트리엇(PAC-2, PAC-3) 미사일 탐지 레이더의 인체 영향 거리는 120m로 사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16/76463774/1

     

 

현시창 16-07-02 01:52 답변  
슈퍼그린파인은 L밴드로 THAAD보다도 더 위험범위가 큽니다. 그런데도 사건사고는 보고된 바 없고, 이스라엘에서도 마찬가집니다. THAAD가 위험하다는 논리면, 그보다 출력이 20배쯤 강한 슈퍼그린파인도 까야 마땅하겠죠. 

애시당초 고지향성 에너지 무기로도 써먹을 수 있는 그린파인 레이더의 출력 2배가 슈퍼그린파인 레이더니까. 피크 파워가 그야 말로 무지막지 하지 않겠습니까? 

AN/TPY-2의 피크 출력이 400KW쯤 되는데. 이미 우리나란 SPY-1D(v)라는 피크 파워 6MW급 레이더를 굴리고 있습니다. 슈퍼그린파인의 경우 고지향성 에너지 병기로의 전용이 가능한만큼 출력을 공개 안하고 있는데, L밴드를 사용하는데다 공표된 탐지거리. 그리고 그린 파인에서 전혀 발전없는 리시버 감도를 감안하면 통상 7~10MW이상의 출력으로 알려져 있죠. 
  
최대출력상 이미 THAAD보다 15배, 20배 강력한 레이더를 굴리고 있는데 아무 사건 사고가 없는 가운데. 유독 특정 시민단체나 진영에서 THAAD만 전자파 들먹이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 10MW출력을 최대한 샤프한 빔으로 뽑아내 촛점을 맞춰도 70Km떨어진 UAV나 미사일의 회로를 태워먹을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하는 판에... 

400KW출력, 그것도 피크파워를 가지고 사람이 튀겨지네 마네 하는 거 보면 몰라서 저러는 건지. 알면서도 저러는 건지...저쪽 논리대로면 이스라엘엔 사람이 살 수 없어야 정상일텐데...전파는 역자승 감소를 하므로 로그스케일로 잔류에너지가 줄어드는 사실을 감안하면 5Km도 되게 널럴한 겁니다
          
없습니다 16-07-14 20:08
   
님 기사에 낚이지 말라고 쓴글에 반박하기위해 가져온게 그 기사입니까? 게다가 전문가 글도 아니고 여기 현시창님 글을? 현시창님 글에는 오류가 없을것같아요? 당장 님이 쓴글에 나와있는 사드레이다 출력도 원래는 미군이 군사기밀이라 공개할수 없다라고 한건데요? 이구..

어제 님과 토론해 보니 님한테는 그냥 기본적인 이야기 부터 해야겠네요.
레이다에 사용되는 주파수부터 설명하면 7개의 밴드가 있습니다.
L-밴드
S-밴드
C-밴드
X-밴드
KU-밴드
K-밴드
KA-밴드
가 있는데, 위에부터 아래로 주파수가 짧아집니다. 구체적으로 그린파인의 L-밴드는 1215~1400MHz이고 X-밴드는 8.5~10.4GHz입니다.

주파수가 짧으면 좋은게? 해상도가 높아진다는거죠.. 주파수가 길면 유리한건? 같은 출력으로 더 먼거리를 탐색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L-밴드 레이더가 사용되는 곳은 어딜까요? 그린파인같은 장거리 대공감시 레이다나 항공용 거리 측정장비(DME),2차 감시 레이다(SSR)입니다. 그리고 조금더 정밀도가 필요한 조기경보기에는 바로 아래단계인 S-밴드가 L-밴드와 함께 사용됩니다. 왜? 말했듯이 같은 출력으로 더 멀리 가니까..

그럼 X-밴드 레이다가 사용되는 곳은 어딜까요? X밴드면 주파수가 매우 짧아요. 그러면 유리한게 정밀도(해상도)가 높아진다는거죠. 그래서 주로 사용되는 곳이 비교적 거리가 짧지만 정밀도가 필요한 사격통제용으로 주로 쓰입니다. 최근에는 고해상도 레이다(SAR뭔지는 찾아보시길)에도 사용됩니다.

그런데 사드 레이다는 장거리를 탐지하는 레이다입니다. 그런 레이다가 왜 X밴드를 사용할까요?
그 이유는 사드레이다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날라오는 미사일을 정밀하게 탐색하고 또 탄도탄에서 분리된 부스터나 디코이를 탄도탄 본체와 구별하기 위해섭니다. 그래서 X-밴드를 800KM 혹은 2000KM까지 날려보낸다는 무식한 짓을 하지 않을수 없었던거에요.

그러니 사드레이다에 필요한 출력이 얼마겠습니까? 그린파인 레이다의 출력이 사드의 수십배다? 그 반대가 오히려 더 맞는 말일겁니다.

이 정도면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PS1,그렇다고 사드레이다가 위험하다라고 주장하는것은 아님. 다만 다른 나라와 달리 주민들 위로 쏘는 만큼. 투명한 검증이 필요하다는걸 강조하는것임.

PS2. 신문기사 가져와 놓고 믿으라.. 안믿으면 바보라는 과거 밀게에서는 상상할수 없었던 짓을 본 관계로 충격받은 중.

PS3. 진정한 밀매라면 일단 의심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되풀이 해야됨. 일단 밀리타리에 관심을 가졌으면 이점은 명심했으면 좋겠음.
               
붕붕붕 16-07-14 22:09
   
주파수가 낮기때문에 더 멀리가기 때문에 출력이 더 적게 필요하고..
주파수가 높기때문에 짧게가기 때문에 출력이 더 크게 들어가는 게 애초에 아님.

출력의 고저는 시스템의 목적과 명세(뭐 리시버의 수신감도는 최소 얼마다 같은)에 크게 좌우되고. 주파수의 높고 낮음은 사용용도에 크게 좌우되는 것 뿐임.

낮은 주파수가 장거리통신이나 레이더의 특수한 목적에 사용되는 것은 지구라는
환경에 크게 좌우되는 거임.
이는 독특한 지구 전리층 반사라던가,지구가 구형이라던가 혹은 전파의 주파수 고저에 따는 직진성의 차이(회절특성 실은 여기서 레이더의 분해능 또는 해상도의 명세가 크게 좌우되는 거임)

이 직진성 때문에 착각을 일으키기 쉬운데..레이더는 일반적인 통신시스템과는 다름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리시버에게 시그널을 전달하는 게 아님.
따라서 높은 직진성 때문에 리서버의 커버리지 영약이 작은 문제를 고려해서 조냉
말도 안되게 개쌔게 쏴야 하는 이런 애자짓은 애초에 크게 걱정안해도 됨.

걍 쉽게 이해하자면, 지향성 마이크(입력용 이라던가), 지향성 스피커 같은걸 생각해
보면 됨.
                    
없습니다 16-07-14 22:29
   
일반적인 레이다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님이 말하듯이 그린파인 L-밴드 래이다가 전리층의 반사를 사용하는 레이다도 아닙니다. 그리고 사드레이다의 경우 주파수 조사 범위를 좁혀서 도달거리를 늘리는 레이다도 아니고요. 못믿겠으면 검색해 보시길..
               
archwave 16-07-14 22:14
   
기본 지식도 없는 분이 현시창님을 비판하다니. 이런 코메디가..

주파수는 짧다 길다 하는게 아닙니다. 길이가 아니에요.

파장이 짧다 길다 하는거죠.
                    
없습니다 16-07-14 22:29
   
그정도는 대강 알아들으세요.
               
현시창 16-07-15 01:10
   
THAAD의 탐지 및 유도에 사용되는 AN/TPY-2는 16W짜리 TRM소자 25,000여개를 밖아 넣은 피크출력 400KW급 레이더입니다.  뭐, 탐지거리가 무식하게 기니까 출력도 셀거라는 착각을 하기 마련인데,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단순히 출력만 세면 장땡으로 늘어나는게 아닙니다.

출력이 강하면 그에 전력을 공급해줘야 하는 전원공급부가 비대해지고, 뿐만 아니라 발열이 심해집니다. 발열이 심해지면 냉각부 역시 비대해져 레이더가 커지게 됩니다. 이런 돼지같은 레이더는 전자, 전기 기술이 후달리던 소련이 닥치고 서방 따라잡던 시절에나 만들던 물건입니다.

애시당초 10륜트럭으로 견인할 정도의 크기. 그러니까 안테나 면적 9.2m2짜리 레이더가 탐지거리 뽑아내는 방법은 무식하게 출력을 올리는 게 아니라, 소자의 수신 민감도를 끌어올리고, AESA본연의 장점을 최대화해서 뽑아낸 겁니다.

디지털 빔포밍을 통해 사이드로브를 억제하고, 메인로브를 최대한 샤프하게 다듬어 탐지거리를 뽑아내는 겁니다. 이렇게 빔이 샤프하면 사이드로브로 인해 야기되는 불요반사파를 억제해 필터링 연산능력을 보존할 수 있고,  당연히 상대적인 저출력으로도 탐지거리를 길게 뽑아낼 수 있는데 더해 당연히 각정확도도 우수해집니다. 각정확도가 우수해지면, 당연히 도플러 편이에 따른 상대속도와 운동방위 예측도 아주 정확해집니다.

그래서 X밴드를 채용해 TRM소자의 크기를 억제하고, 출력 역시 억제해 발열을 줄여 더 많은 소자를 쑤셔 박은 겁니다. 수신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말이죠.(꼭 그런건 아니지만, 일방적으로 소자의 수량과 수신감도는 비례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는데, 이걸 설명하려면 아주 책 펴놓고 함참 떠들어야 하니 나중으로 미뤄두죠.)

더구나 THAAD포대가 끌고 다니는 발전차량, Prime Power Unit (PPU)의 발전용량이 1.3 MW입니다. 이 물건이 레이더는 물론 런처와 통제차량 및 Cooling Equipment Unit (CEU)까지 전력을 전부 공급합니다. 상식적으로 소자간 발열로 빠져나가는 누수되는 전력까지 생각하면 AN/TPY-2의 최대출력은 빤히 나오는 겁니다.

탐지거리 기니까 출력도 셀거라는 소린 사실 별 근거는 없다는 겁니다.
그럼 그린파인은 왜 그 모냥이냐 하면, 그린파인에 쓰인 소자는 GaAs소자로 알고 있는데 이 놈은 공급전력에 비해 누수되는 전력이 큽니다. 크기에 비해 발열이 크고, 당연히 이에 필요한 쿨링체계도 커집니다. 파장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소자의 크기 역시 크고, 당연히 배열평판 크기에 비해 소자의 집적도도 떨어져 수신감도 역시 떨어지죠.

따라서 떨어지는 수신감도는 고출력으로 메꾼 겁니다. 그런만큼 제가 알기로 쿨링방식도 항공기 탑재 레이더에나 쓰이는 수냉식으로 아는데, 발열량이 엄청난 겁니다.(대개 이런 레이더는 공랭 방식이거든요.) 그런데다 그 슈퍼그린파인의 경우 이런 한계성 때문에 수신감도는 거의 변화 없이 또 다시 출력으로 탐지거리를 억지로 밀어올린 경우입니다.

 반면 AN/TPY-2는 GaN소자를 씁니다. X밴드를 써서 안 그래도 TRM소자의 크기가 작습니다.(16*16으로 아는데, 아마 이보다 더 작을 수도 있습니다) 투입되는 전력에 비해 저항이 적고, 효율이 높아 발열이 적으니 소자를 더더욱 빽빽하게 배열할 수 있고, 그에 비례해 빔을 더더욱 샤프하게 뽑아내고, 수신감도 역시 훨씬 민감합니다. 그러니 구태여 소자 개개의 출력을 올릴 이유가 없는 겁니다. 사실 우리가 개발할 S-BAND대역 L-SAM MFR역시 피크 파워는 400KW대에도 밑돌지만, 탐지거리는 1000Km이상 뽑아낼 예정입니다.
                    
없습니다 16-07-15 01:26
   
(록히드 마틴 인터뷰에서)

Q : 한국은 이미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슈퍼 그린파인(Super Green Pine) 위상배열레이더를 탄도탄 조기경보체계로 운용하고 있다. THAAD의 경우 장거리 조기경보 / FCR(Fire Control Radar)로 AN/TPY-2 AESA 레이더를 운용하고 있다. 그린파인 레이더와 TPY-2는 서로 상이한 체계라고 할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 Volume Search에 적합한 체계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전자에 비해 큰 탐지거리를 갖는 체계이다. 또한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도 서로 다르다(그린파인은 L 밴드, TPY-2는 X 밴드 레이더). TPY-2 레이더를 기존의 그린파인 시스템과 비교할 때 더욱 긴 탐지거리 외에 다른 강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Dan : TPY-2 레이더는 레이시온(Raytheon)에서 담당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THAAD와 정말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TPY-2 레이더는 THAAD의 표적 인식과 분석을 담당하며, 말씀하신 것과 같이 화력통제기능을 담당한다. 이 시스템은 X 밴드를 사용하며 비교되는 시스템에 비해 레이더 안테나 크기가 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높은 송출 출력을 갖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탐지거리가 길다. 또한 L 밴드에 비해서 X 밴드 레이더가 AESA 레이더의 강점과 조합하여 더욱 정밀한 표적 인식 / 추적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 하겠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 시스템은 야전에서 운용성과 기계적인 신뢰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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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82861&pn=0&compn=2#rpl_s
                         
현시창 16-07-15 02:34
   
예, 그러니까 이미 공개된 피크파워 400KW짜리 AN/TPY-2보다 슈퍼그린파인이 출력 약하다는 증거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발전용량 1.3MW짜리 차량에게서 전원을 공급받는 THAAD포대와 그 포대의 구성품인 레이더가 뭔수로 슈퍼그린파인보다 출력이 쎈지 그 이유를 제시하시면 되요.

[레이더 안테나 크기가 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높은 송출 출력을 갖는 시스템]

높다는 송출출력이 절대적인지 상대적인지도 파악못할 소리 근거로 가져오시지 말고 말입니다. 레이더 안테나가 크지 않은데도 높은 송출출력을 갖는다란 전제를 깔고 나온 말을 절대치로 가져다 근거로 쓰지 말고요.(왜 높은 송출출력을 언급했는지도 전혀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바로 윗글에 제가 언급해놨습니다. )

Against this backdrop, India, at present, for detection of hostile missiles, has to live with the genius of its Long Range Tracking Radar (LRTR), the Green Pine system (peak power: 427kw, angular coverage 60 degrees, elevation is zero to 80 degrees)

참고로 슈퍼그린파인이 아닌, 그린파인의 피크파워는 대략 이렇습니다.
이나마도 형성된 볼륨바를 최대한 많이 생성해 광역 조기탐지를 위해 돌리는 모드인지라, 실질적인 피크파워는 더 큽니다. EFP가 커서 직접에너지무기로 전용될 정도라고 평가할 정도니까.

https://en.wikipedia.org/wiki/EL/M-2080_Green_Pine

그리고 소스원 좋아하시는 거 같아, 슈퍼그린파인의 출력이 그린파인대비 어떤지는 저기서 보시면 되고요. 저는 이 물건 출력을 SPY-1D하고 동급으로 보는데, 탐색면 확장모드 기준 최소한으로 봐도 850KW급이군요.
(오히려 들먹이신 탐지거리를 바탕으로 출력을 역산하면 이 물건 출력은 4MW밑으로 나와선 현재 탐지거리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가 SPY-1D같은 물건과 비슷하거나 외려 더 출력이 셀거라는 가정을 하고 있는 거고요.)
                         
없습니다 16-07-15 10:20
   
그런 데이타는 님이 가져와야 할것 같네요.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하는게 님이니..
x-밴드가 L밴드에 비해 훨씬 해상도가 높은데 만약 더 적은 출력으로 더 멀리 탐색가능하면 세상의 모든 조기경보 레이다나 장거리 레이다가 모두 X-밴드를 사용하지 L-밴드를 사용하겠는지..
                         
나무와바람 16-07-15 11:08
   
"밀매는 없고 일반인만 남았다" 라고 운운하셔서 저와는 달리 전자쪽 전공이시고
최소 그쪽 논문이나 관련 자료라도 가져오면서
"언론기사를 어떻게 믿냐 과거 밀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라고 하시는 줄
알았더니만 정작 본인도 디펜스타임즈에서 록마 이사와 인터뷰한 기사를 가져오시네..
대체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하고 있는게 누군지...

군사용 레이더 밴드는 각각 사용목적에 따라 특정 밴드를 이용할 뿐이지 무슨 무적인
밴드가 따로 있는 줄 아시나...
미국이 다른나라들과 달리 X밴드로 장거리 레이더를 만든 이유가 조기경보위성DSP 를 비롯한 다양한 정찰 수단이 있고, 크기를 작게할 수 있어서 우수한 야전기동성과 전개가
용이하기 때문이지...다른 나라들이 미국과 똑같은 입장도 아니고 같다 하더라도
X밴드 장거리 레이더를 만들 기술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죠!

암튼 참....밀매 일반인 운운하신분이 오히려 밀매같지 않고 일반인 같아 보여
안쓰럽네요...에휴..
                         
현시창 16-07-15 13:39
   
그래서 떠먹여 드렸잖아요?
슈퍼그린파인 레이더와 AN/TPY-2의 피크파워. 그러니까 운운하신 최대송출출력 값을 제시했는데 말이죠. 전 제시했어요. 반론을 하세요. 우기지 말고. 흘릴까 싶어 스푼에 담아 입까지 가져다줬는데 데이터를 가져오니 마니 하시다니...?

이쯤되면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말을 들었는지 이해도 못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레이더는 물론 통신기기들까지도 AESA쓰는 거잖아요? 당신이 모르면 상식이 아니라는 그 오만부터 깨지 그래요? AN/TPY-2가 왜 현세대 레이더중 최고 정점에 오른 레이더라 평가받겠습니까?)
               
나무와바람 16-07-15 02:25
   
일반적으로 레이더의 송신출력이란 레이더의 크기에 비례하죠!
결국 같은 탐지거리를 같는 L밴드 레이더와 X밴드 레이더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저주파에 장파장인 L밴드 레이더가
X밴드 레이더 보다 크기가 커질 수 밖에 없죠! 그러니 결국 L밴드 레이더가 송신출력도 더 많이 필요한거죠!
여러 언론 기사에도 L밴드의 그린파인레이더가 X밴드의 사드레이더 보다 출력이 더 크다고 나오는대도 인정을 안하시는군요..

아래는 올해 2월달에 나온 디펜스타임즈 기사입니다
http://defensetimes.kr/article/view.php?&ss%5Bfc%5D=7&bbs_id=DefenceTimes_news&doc_num=475
     
달의왕 16-07-14 18:59
   
일반적으로 X밴드가 타 밴드에 비해 출력이 낮고 그래서 소형화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동차 과속 단속 장치도 X밴드

자 이제 님도 최소한의 근거를 설명 해주세요.
     
나무와바람 16-07-14 19:04
   
시간 나시면 더도 말고 구글 검색으로 주파수 대역표나 한번 찾아보세요!
군사용으로 레이더를 쓴다고 좁은 대역안에서 L, S, C, X-band 등으로 나눈거지
L밴드 레이더나 X밴드 레이더나 출력이 비슷하다면 발생하는 전자파는 거기서 거기에요!
그러니 당장 우리나라에 사드 레이더가 없으니 비슷한 출력의 그린파인 레이더로 전자파를 측정해본거죠!
본인 입맛에 맞으면 밀매고 아니면 일반인이라니 에휴....거 참..
     
대한사나이 16-07-14 19:52
   
사드나 그린파인이나 주파수가 다르다한들 비슷한 수백미터이하에서 사람한테 해로운건 똑같으니 오십보백보를 보여준거라는걸 이해가 안됩니까?
삼성전자레인지든 엘지전자레인지든 가까이서 오래있으면 해로운건 똑같단걸 보여주는거잖습니까
뚜까팬다 16-07-14 18:46
   
넷우익님 비밀 자주가시죠 ?
그곳 지금 분위기 어쩐지 잘 아실겁니다 .

네 한미일 군사동맹을 위해서가 결론입니다  .!!  님도 이제 
맹충짓 그만하시고 사드에 관심 끊으세요 .

제가 어제도 그랬고 한 1주일전부터 한미일 군사동맹 노래 처 불런게 장난으로 한것일까요.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젠 대세를 거슬릴 순 없고 사드는 배치되니까
님이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되는데 굳이  홍보대사로 열심히 일할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
수고하셨어요 .

맹충소린 듣고 살지는 맙시다
     
넷우익증오 16-07-14 18:51
   
네알겠습니다
          
뚜까팬다 16-07-14 18:52
   
선동꾼이나 사드 반대론자와 입싸움은 이젠 무의미합니다 .
사드가 어떤 목적으로 배치되는지 이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
          
뚜까팬다 16-07-14 18:59
   
그리고 미국이 한국에게 무엇을 진정 원하는지 이번 사드로 파악되었고
과연 미국 뜻대로 한국 정부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할것인지 궁금하고
사드보다 더 큰 혼란과 갈등을 불러 일으킬 상황이 올것이란걸 직감합니다 .
그때를 위해 힘을 아끼세요 ㅎㅎ
개개미 16-07-14 19:36
   
그나마 한국만을 위해서 설치한다는 주장은 안들어도 되겠군요.
그리고 전자파 문제는 환경성 평가 하면 됩니다.
국가 안보에 중요하니 안해도 된다는 소리랑, 주한미군 시설에는 강제할 수 없다는 sofa 규정만 들먹이지 않고요...
     
넷우익증오 16-07-14 19:59
   
네 한다고합니다
사드의 환경 유해성 우려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 SOFA에 따르면 부지 공여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를 하게 돼 있다. 부지가 우리 환경법 기준에 부합하는지 평가하고 미국 측에 공여해야 한다.
9걸 16-07-14 20:10
   
그래도 좌익들의 머리속은 그래도 사드 반대 ~!
     
개개미 16-07-14 21:12
   
밀게에서 헛소리 하실거면 정게로 가세요....
Irene 16-07-15 04:57
   
뭔 얘기래요?  탐지도 안하고 사격통제 레이더
만 운용한다는 말인가요??
Irene 16-07-15 05:07
   
ㅋ 제가 진보적이라 정치 외교적으론
반대지만 밀덕짓을 오래해서 사드참외니
몇킬로 밖 산아래 동네 전자파 주장엔
지지를 못하겠네요..
특히 사드참외는 어이 없어요.
구름위하늘 16-07-15 13:31
   
에고.... 이전 제가 썼던 글을 다시 링크 합니다.
뭐 그래도 되돌이표가 나올 것은 예상합니다만...

[잡담] 휴대폰 전자파 유해 관리 기준과 X-band 레이더 전자파 유해 관리 기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00632&sca=&sfl=wr_name%2C1&stx=%EA%B5%AC%EB%A6%84%EC%9C%84%ED%95%98%EB%8A%98&sop=and
멋진나무 16-07-15 23:22
   
일본은 설치하고 레이더반경 5km 이내 민가가 없는 바다쪽을향해 쏘는데도 논란이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레이더 뒤쪽엔 가까운데 민가가 있나봅니다..)
http://www.news-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15
넷우익증오 16-07-16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