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맨 17-05-07 20:03 답변 
참나... 밀덕이라면 서해 한복판에서 초근거리도 아닌  엄청먼  원격에서 로또방식으로 쏜 어뢰가  예로든 폐전함처럼 서있는 것도 아니고  고속항해중이던 천암함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죠.  그것도 최소화된 폭발력으로 최대한의 버플젯효과로 말이죠..

밀덕이라면 그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죠. 아닌것은 아닌 겁니다.
어떻게 중간과정이 어땠는지 그게 가능한지 생각좀 해보자고요.

참고로,  천암함 침몰지가 동해라면 별다른 의심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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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때문에 여론이 혼탁해지고 음모론이 활개치고 팩트는 모르겟고 알아도 어거지쓰고
그러니 남는건 때쓰고 인견모독에다 반대만 외치는거지요

독일의 선전상 괴벨스가 그랬죠.
"음모를 만드는 사람은 말 몇마디면 되지만 그걸 증명하는 사람은 수십페이지의 논문으로도
모자르다"

피격당시 천안함 6.3노트 였답니다 고속항해가 아니였지요

이야... 포클랜드 전쟁시 영국 핵잠수함이 아르헨티나 순양함 잡을때 무유도 구식어뢰 사용한걸 알면 기절하겠습니다.

어떤 주장을 반박하는 반증 자료를 제시하면 정권이니 정치니 하면서 정치얘기로 귀결하려는 자들이 꼭 나오죠.
밀게로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정치얘기가 싫어서 오는 걸로 아는데 ....

러시아 얘들이 보고 가면서 그랬죠. 폭발의 흔적은 맞다. 그러나 어뢰인지 기뢰인지는 확실치 않다.
즉, 동구권이든 서방세계건간에 폭발은 인정한겁니다.

주로 혐한 조족과 짱개  들임 ,  한국 에 둘  합해 약 100여  만명이  서식하고 있다는걸 상기해 보시길,  정말 끔직함, 대전  인구  만큼 살고 있다는 ,,,,,,,,,,,,,

밑에글 발제글부터 각자의 댓글 다읽어 봐도
전혀 밀게와는 상관없는것 같고

어느쪽의 주장이 옳은지는 한쪽이 설사 반대쪽의 주장을 완전 승복시킬 증거가 있어도 ,
반대쪽이 인정 하기를 원하지 않으면, 소용없는게 세상사 인데

왜 새삼 이게 언론사 성향 부터 , 댓글로 서로 인신공격성으로 까지 번지는지
이해가 되면서도 , 또 이해가 않가네요

원래 개인이던 , 단체던 , 국가던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내용이
선택된 진실이 된다는것을 새삼 누가 알려줘야 할가요?

아 저는 참고로 , 어느쪽도 아닙니다.
단지 희생된 장병분들과 유가족들에 안타까운 마음, 이것 한가지만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