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은 혼란스럽게 적의 사격을 가하고 있으며, 적군 항공기는 Mariupol의 기반 시설에 폭탄을 투하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제 무역을 수행하도록 허용한 공장과 산업 기업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점유자들은 우크라이나 경제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러시아 항공기가 Mariupol 기반 시설에 혼란스럽게 폭탄을 투하합니다. 고용을 제공하고 국제 무역의 야금 중심지였던 공장과 산업 기업은 이제 적에 의해 파괴되고 있습니다.
점유자들은 그런 식으로 우크라이나 경제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마리우폴 시가지
러시아군 공습이랑 포격을 계속 맞고 있는 것으로 보임.
마리우폴로 구원가기가 힘든 이유 (전황)
마리우폴과 도네츠크 전선 상황
마리우폴에는 그 유명한 아조프 연대와 128 산악 보병 여단이 묶여 있고
사방으로 러시아 군이 포위해서 공격 중임
서쪽은 크림 반도에서 올라온 것으로 보이고
도네츠크 국경선에서 마리우폴이 너무 가까워서
동쪽과 북쪽은 러시아에서 넘어온 병력들이 매우 타이트하게 압박하고 있음을 알고 있수 있음
그런데 고립되어 있는 마리우폴 위에 우크라이나 연대가 하나 있긴 있음
우크라이나 56 기계화 여단이 도네츠크 전선에서 대치하고 있는 중
크라스나 폴라나라는 마을 기준으로 직선 거리를 재어보면 대략 50~60k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56 여단은 현재 도네츠크 전선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마리우폴로 전진하기 어려워 보임
남쪽으로는 해병대인지 뭔지 모를 대대가 막고 있고 동쪽에서도 기갑 대대의 압박이 생기는 중
다만 56여단이 공세적인 스탠스를 취할 경우 마리우폴로의 압박이 느슨해질 가능성은 있어 보임
그러나 흑해 전체를 보면 우크라이나-러시아군간의 전선이 비교적 명확히 그려진 상태라
우크라이나군이 손실을 감수하고 공격가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임
현재 상황을 보면 아래와 같이 판단 됨
1. 마리우폴이 강력하게 포위된 것은 맞으나 쌩뚱맞게 고립된 것은 아니다
2. 흑해전역에는 흑해를 따라 40~60km 범위에 실제 전선이 형성되어 있다
3. 우크라이나 56여단이 있지만 도네츠크 전선 유지가 1순위인 것으로 보인다
4. 마리우폴에서 아조프 연대와 128여단이 묶어놓고 있는 러시아군 자산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5. 마리우폴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흑해 전역을 와해 시켜야 할 것 같다
6. 흑해전역을 와해 시킬려면 동부 전선으로 증원이 오던가, 러시아군 보급이 다떨어지는 수 밖에 없어 보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486020
작성일 : 22-03-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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