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건 설계상의 문제이기는하죠.
뭐 M1A1 계열은 설계자체를 방어력에 치중해서 내부 화기관제장비와 내부 공간에 대한 인체공학적인 활동성까지 겸하게 되어서 포탑크기가 커지게 되었죠.
당시 K1 설계를 제너럴다이나믹스사의 설계로.
우리군의 요구조건이 당시 M48 전차의 차고가 높아서 RPG7의 공격에 취약하다라는
특히 산악지형이라서 전차의 피탄면적에 상당한 요구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언덕사격이 가능하도록 차체의 기울기가 조정되도록 하고,
일본74식전차가 차체기울이는 것을 장착했는데 이건 일본의자체기술이라기보다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문제점이 있었음. (고장이 잘남)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가격상응해서 전후만 작동하게 만듬.
그래서 항간에는 일본이 k1 전차설계에 영향을 주었다고 개소리를 하지만,
실제로는 Str103 전차설계팀이 와서 상당한 영감줬고, 실제로 세계최초로 이방식을 도입한 전차임.
이에 따라서 그동안 미국내에서도 헌터킬러방식의 화기관제장비의 신형을 닳게됨.
이미 개발했으나, 미육군에 채택이 되지 않아서
에라이 여기에 때려박자 하고서 넣은 화기관제장비때문에.
k1 이 비대칭적인 포탑을 갖게됨.
즉, 관측장비를 내부장착함에 있어서 ... 피탄면적을 줄이려고 좌우대칭이 달라짐.
이게. k2 설계사상까지 이어져서 k2 포탑의 비대칭이 되어지고 잇음.
그런데 문제가 발생함. RCWS 의 장착에 상부장갑이 균열이 발생한다라는 것임.
그래서 재설계를 .. 한다고 하는데.
낭설로 밝혀짐.
이미 K2NO 버전은 콩스버그사의 RCWS 기본장착 옵션임.
생각보다 낮은 중량은 대부분 전차는 7량. 하지만 K2는 6량이라는 사실을 자주 망각함.
이건 장갑의 성능이 낮다라는 인식도 같이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K2의 오해는 바로 저 피탄면적을 줄이는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전차라는 것임.
거기에 장갑모듈화까지 해서 이에 대해서 상당한 설계방향성이 오해를 불러 일으킴.
사실 모듈화작업이 쉬운게 아님.
특히 포탑의 경우는 더욱 그러함. 비대칭의 장갑모듈화라는 것은 그만큼 운영비용이 늘어난다라는 것을 의미함.
그래서 터키는 첨에는 알타이전차의 대칭구조로 변경해서 장갑을 증가시킴.
우리는 하드킬방식을 장착함으로 인해서 상쇄하려고 함.
K2 의 상부장갑이 앏다고 하는데.
이건 사실이나, 실제로 탑어택방식은 세계유수의 전차도 관통하게됨.
사실상 하드킬방식 말고는 방법이 없음.
이건 사실 3D설계가 도입되면서 그 자체설계능력을 배양시킨 결과임.
당시 많은 부분을 참고한 전차는 르끌레르전차임.
좌우대칭이지만,
그안에서도 피탄면적으로 줄이고, 거기에 6량을 선정하면서 자중을 굉장히 줄이는 방향으로 간 설계임.
거기에 최신식 관측장비와 헌터킬러방식의 시스템에 의해서 관측장비의
배치 차이도 .. 이에 상응해서 피탄면적과 내부공간을 활용하는 타이트한 설계로 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3D 설계방식을 제대로 사용한 설계개발자들의 승리임.
그런데도 그와중에 . 배대칭에.. 모듈장갑설계까지 마치고, 그에 따른 증가장갑설계까지 하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음.
저런 설계사상들은 이스라엘에서 중동전 피격결과와 생존성 그리고, 기능성들을 대략 테이타화해서 공개한 결과물들임.
k1계열은 탄약수와 사수 전차장의 자리를 차지하는 면적을 최적화한 결과고, 저것도 비슷하다고 보면됨.
자동장전장치로 좌우 대칭으로 전차장과 포수가 앉지만 자동장전장치가 피탄되어 고장나거나 기능고장 나면 전차장이 일어나서 직접 손으로 장전해야 하니 높이가 있어야 할것이고, 앞뒤로 뒤돌아서 움직이거나 폐쇄기가 움직일때 피할 공간등이 있어야 하므로 그걸 평균 한국남자 신체비율을 고려해서 저렇게 뺀거임.
저걸 낮게 잡아서 만든 k1전차 조종석은 좁아서 헬인거고, 요새 보면 여자조종수들을 많이 뽑는게, 공간이 협소하니 그런거임.
작성일 : 22-03-23 14:52
조회 : 4,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