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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3 02:21
[뉴스] 미국,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미사일 발사능력 3배로 확충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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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전략자산인 버지니아급 핵 추진 공격잠수함(SSN)의 순항미사일 전력을 대폭 확충한다.

미 군사 전문 사이트 스카우트 워리어에 따르면 미 해군은 오는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건조될 버지니아급 핵 추진 공격잠수함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발사관(VPM)를 12개에서 40개로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사거리(1천609㎞) 연장 작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미 해군은 이를 위해 내년 중으로 VPM 시제품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VPM 시제품 생산과 시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미 해군은 오는 2019년에 이를 갖춘 SSN(블록 3)을 건조하기 시작해 오는 2024∼2025년 이를 실전 배치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2025년에 건조될 2호함(블록 4) 등 모두 22척의 버지니아급 SSN에 통합 VPM을 장착하기로 했다.


계획이 제대로 추진되면 버지니아급 SSN은 척당 40발 이상의 순항미사일 등을 발사할 수 있어 적에 대한 타격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미 해군 수중전 국장인 찰스 리처드 소장은 "시제품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라며, 최첨단 무기가 판을 치고 전세계적으로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미 해군이 전략자산인 수중 타격전력을 확대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잠재 적국이 소리가 거의 없는 신형 무기와 소너 탐지기술을 빠르게 개발하는 데다 900마일(1천448㎞) 이상 원거리에 있는 수상함정을 표적으로 하는 정밀유도 함대함미사일을 실전 배치하는 상황에서 수중 타격전력 확대는 더욱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이 '항모 킬러'로 알려진 '둥펑-21D'(DF-21D)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과 후속 미사일 등 미국에 대한 반접근ㆍ지역거부(A2AD) 무기를 잇따라 개발해 배치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버지니아급 SSN의 미사일전력 확충작업은 중요한 대응책이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582063


듣기론 미국의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차기 SSBN 잠수함이 개발되면서 대체하게 되면

현재 SSGN 인 초기 오하이오급 잠수함 4척을 대신하기 위해서 버지니아급에 이 개량을 하는거라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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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탈피 16-08-03 02:37
   
중국이 사는 미국국채가 결국 자기들 군사대응무기에 쓰여지는 현실이 웃기네요
서울뺀질이 16-08-03 11:52
   
누군 돈 많아서  좋겟다.  무기도 이것 저것  골라서 업그레이드도 하고 핵미사일도 업그레이드 하고.  중국은 미국 쫓아 가다가 가랭이 찢어지지.  ㅎㅎ
깡죠 16-08-03 13:12
   
아 갖고 싶다 버지 ㄴ~~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