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견이지만...F35A기종을 미국이 선택했을때부터..유파니..수호이니..사일런트 이글이니
전부 쩌리가 되버렸다고 생각했는데..이걸 내다보지 못하고..그냥 까댄 의원들보면..정말 한심한 느낌만
들더라구요...어줍잖은 지식으로..그냥 선동만 할줄아는 인간들...

하지만 친미국가의 10년간의 공군력이 덕분에 지연된것은 사실임.

예정대로만 진행되었다면야 좋았겠지만 뭐 사실 미공군의 사업이란것도 예정대로 딱딱 맞춰서 된건 잘 없는지라....ㅋ

기술적 난관에 부딪치면 항상 10년의 지연이 생기더군요.
이번에도 딱 10년이 지연된겁니다

F35A 말고 다른 것을 선택했다면 ? 지연이 문제가 아닐거 같은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8582693

10년 지연되었다면, 지연된 기간만큼 까인 건 어쩔 수 없겠죠.
(말이 10년이지... 10년이면 대통령이 2번 바뀌는 시간입니다.)

이명박 임기 원년의 일이었다면 이명박, 박근혜 재임 기간 내내 불확실했다가
내후년 새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고 나서야 비로소 가타부타 언급할 수 있게 된 사안인 셈이니까요.

뭐, 어차피 결정된 일인 만큼... 이제부터라도 이런저런 말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개인의 인생에서 볼 때... 저 같은 인내심이면 10년 못 기다립니다. 활동기간의 1/3이 날아가는 셈이니까요.)

한번 구입하면  최소 40년은 사골처럼  써먹을텐데  제대로 된거  사야죠.

한국은 라뚱 언재 들어오지?
태극마크 달린 것 빨리보고 싶다.....지금 전투기 국산 노후화가 너무 심각한데

2018년입니다

F-35A가 그나마 문제없는 쪽이고,
실제 문제를 만들어내는 놈은 F-35B 이지요.
F-35C는 중간쯤(?)

해군은IOC 도 안나왔어요  가장 불만이 많은 곳이기도하고
해병대쪽에서제일 먼저IOC나오고 평가도 좋고

그런가요? IOC는 처음부터 급한 쪽 위주로 일정 계획이 나와 있는 것이라서
IOC가 상대적으로 늦는 것은 원래 계획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버전 기준으로 공군은 3i 해병대는 2B 버전으로 IOC를 먼저 시작하고,
해군은 3F 버전으로 2018년 이후부터나 시작하지요. (3i 다음이 3F이고 마지막  버전임. 4번 부터는 차세대 개량을 위한 것. 남들 다 고생 후에 천천히 거의 다 된 것을 받겠어...)

미해군은 아직 호넷과 슈퍼호넷의 교체시기가 아니어서 일정 여유가 있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혹시 잘못 안 것 일 수도 ....

어차피 지금 제일 여려운 b형에 최대한 몰빵한거죠...c형에 비해서 기술 난제가 많으니까요

결국 해군용 함재기면 단거리 이착륙 능력, 충격에대비한 기골강화, 날개 접기 가능&작은 체형 같은거 고려하면 끝이니.. 굳이 추가하면 프로브형 급유정도?
c형은 아마 금방 전력화될겁니다
다만 f35용 엔진이 항모 함재 수송기로 수송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이건 해결했는지 모르겠네요

C형 문제로 남은 것 중에서 F-35의 엔진 발열과 불꽃이 기존 함재기보다 강해서
함모 바닥재(? 이걸 뭐라고 하죠 ?)의 내열 능력을 향상 시키거나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