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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4 11:56
[뉴스] 방위사업청장 “수도권 3중 방어망 구축 서두르겠다”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1,723  

L-SAM.jpg


우리 군이 사용하는 무기 도입을 총 책임지는 방위사업청은 시시각각 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3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지속적으로 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어 우리 자체 기술로 개발한 킬체인과 미사일방어망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지도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한국형 전투기(KF-X)와 수도권 3중 방어망을 완성시킬 장거리 방공미사일(L-SAM)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을 위해 기존의 저고도용 패트리엇 미사일(PAC-2)와 ‘천궁’ 중거리 방공미사일(M-SAM)에 추가해 장거리 방공미사일을 2023년까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 청장은 “내년까지 목표로 패트리엇 미사일을 PAC3 급으로 개량하고 2023년까지 L-SAM 개발해 수도권 방어능력 갖출 것”이라며 “이러한 방어력은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 뿐아니라 미사일 도발 자체를 억제하는 힘”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77878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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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쉐꺄 16-08-04 13:01
   
지금 당장 2018년도부터 배치되는 pac3  아직도 2년 기다려야함

L-sam , m-sam  실전 배치되려면  만들어져야하고 그게 군요구 성능에 충족, 실전테스트도 해야함  못해도 2030년 가까이 되야 하지 않을까?

그럼 2년 버티고 pac-3로 버티다가 10년 가까이 북한이 뻘짓 안하기만을 기도하는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인데...

그리고  탄도탄 요격을 하려면  레이더의 성능이 가장 중요한데 정확한 3차원적 좌표를 잘 따라 맞힐지도 궁금

2030년 가까이 되면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는 많이 발전됬을텐데

그전에 북한은 미국에 의해 초토화됬을거라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한마디로 북한이 초토화되기전에 우린 pac 3 밖에 없다는
서울뺀질이 16-08-04 14:14
   
2023~2024년까지 L-SAM 개발해 수도권 방어능력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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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느니  차라리 죽고 말겟다.  그때쯤이면  이미 북이 핵 소형화 하고 SLBM 개발도 끝나서
벌써  한국이 북한에  머리 조아리고 살고 잇을 텐데.  이번에  박근혜가  사드배치
강하게 안 밀어 부쳣으면  사단이 나도 단단히 낫을거다.  2023년?  어이가 없다.

Pac-3 가  만능인가?  이건 아예 국방부 직무 유기네.  당장  생산할 수 없는 무기면  일단 수입은 해서  발등에 떨어진 불은 끄고 나서 개발을 하던지 해야지  국민들 생명을 담보로 무슨 무기 개발을 하냐?  이게  제정신인지 모르겟네.

똥별들은 전쟁나면  벙커 들어가서  지 목숨은  구하겟지만  국민들은  어떻게 하냐?  걍 고기 방패 되는 거냐?
깰라깰라 16-08-04 18:16
   
아무리 방어체계가 좋다해도 몇발은 놓치고 맞을텐데 그럼 어차피 손해인듯... 차라리 우리도 상응하는 무기체계를 갖춰서 힘의 균형을 맞추는게 더 나을듯하네요. 결국은 상호확증파괴 개념으로 가야하는 시기가 온듯해요.. 그전에 핵개발을 막았어야하는데 아쉽네요.
넷우익증오 16-08-04 18:21
   
한마디로" 취소는 없다 " 군요 이미 예산이 투입됐으니잘 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