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제에 대해서 다른 나라들이 우리 문제를 다시 결정을 내리게 되는 상황이 되네요. 다른 나라들 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문제에 적극 개입을 하지 못하고, 주저하거나 머뭇거리거나, 뜬구름잡는 소리를 해대니 또다시 황당한 상황이 다가오고 있네요.
미국에 뭐를 반대한다 뭐한다 중립적으로 뭐한다 이런말들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게 되는 상황이 다가 올수도 있습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세계가 아주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같네요. 더군다나 미국이 중국의 경제문제를 지렛대로 삼았다는데 더 심각하네요. 우리 경제에 말그대로 직격탄을 맞을수도 있는데, 친중이라는 말을 남발하는 순간, 중국하고 엮여서 경제문제도 곤란한 상황을 맞이 할수도 있겠네요. G2라고 떠들던 사람들은 할말이 없겠네요.
한국내 미군 기지는 국방부와 합의하에 한국에 통보해야할 사항이나 기본적인 카투사 몇몇이 주둔해있는곳도 있지만 사드는 합의문 자체가 없고. 작성조차 안했고.
그리고 무슨 사드가 북괴놈들한테 한국을 뭔가 지켜줄꺼라는 망상을 하시네.
한국은 커녕 수도권조차 방어도 못하는데.그리고 한국군이 사드기지에 배치되어
정보 상황 조차 공유하지 못한다면 더더욱 필요가 없네요?
사드배치에 합의문을 만들라고 요구한다면, 합의문이 요구되는 무기는 도대체 뭐고 합의문이 요구되지 않는 무기는 도대체 뭔가요?
합의문을 만들라고 요구하는 걸 보면 그 기준이 있을거 같은데 기준이 뭐죠?
수도권 지역이 사드 방어권에서 벗어나는 게 문제라면 사드를 반대할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도 사드를 배치하라고 요구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정보 공유가 문제라면 미군이 보유한 정찰기들의 정찰정보도 공유하지 않고 있는데 (한국군도 미군과 정찰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고) ... 그헣다면 한국에 배치된 미군 정찰기들에 대해서도 반대해야 하나요?
미군기지내 모든 시설물은 미군의 관할이고 업그레드를 하든 변형을 하든 그건 한국이 관여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건 미군이 주둔하는 다른 모든 나라에서도 마찬가지고 .....
어떤 무기는 합의문을 만들어야 되고 어떤 무기는 합의문을 만들지 않아도 되는지 그걸 묻는 겁니다. 그런 기준이 뭐냐고 묻는 겁니다.
한국에선 격추율이라고 하지 않고 요격 성공율 혹은 요격율이라고 합니다. 자꾸 이상하고
생소한 용어를 쓰시는군요.
사드의 요격 성공율이 50%도 안된다는 근거는 뭔가요?
2000년이후 미군이 실시한 사드 미사일 요격시험에서 요격성공율은 몇%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격에 실패한 때는 언제인가요?
순진하네...북괴놈들이 겨우 미사일 몇개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보네요?
북한이 주구장창 미사일만 개발하는 이유가 다른 기계화장비를 사들이거나
운영,보수 하기보다 미사일 하나에 집중하는게 싸게 먹히고 나!건들지마!
나 건들면 니들도 죽어! 라는 효과를 주기위한것이고
그리고 러시아,중국,북한은 서로 땔래야 땔수도 없는 나라인데
러시아의 10년전 기술은 충분히 북한이 개발했거나
러시아가 기술이전했고 그리고 지금 북한이 단순한 미사일 발사하는 실험을
하는줄 알고계시네.북한이 지금 발사하는 미사일은 더욱 소형화된 미사일을
실험하는것입니다.이미 몇차례 소형화에 성공했고
더욱더 소형화된 미사일을 실험을 하는것이고...
이양반들은 밀리터리에서 있으면서 기본적인
북한 동태도 모르는건 뭐여
이분은 지금 이문제가 한미만의 문제로 인식을 하나보네요. 지금 이거는 세계문제로 중국이 키워서 모든나라들이 지켜보고 있고, 또 틈만 나면 한반도 문제에 힘있는 나라들이 개입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미국의 전략을 잘 모르시네. 러시아 개입 못하게 할려고 시리아에 발을 묶어놨고, 러시아는 시리아, 우크라이나 문제로 전장을 3군데까지 늘리지 못합니다. 일본은 이제 미국의 의도를 간파하고 개입명문을 찾기 시작했고, 중국은 미국의 경제 지렛대로 어찌되었건 북핵문제에 적극개입을 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도 신경을 안쓰는 것처럼 보이구요.
더욱 황당한것은 미국국방부가 너무나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미국국무부만 바쁘죠. 언제 그런상황이 있었는지 함 알아보세요.
작성일 : 17-04-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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