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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3 04:20
[잡담] 대체 독일놈들은 누굴 조졌길래 엠지 42같은게 나오는지.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3,900  

외계인 부랄털 뽑으며 무기 만든다는 미군의 엠 육공도 방공부대인 주제에 필드매뉴얼 갖다놓고 온갖짓거리
 
다 동원했는데도 대천 알씨메타 쏘는날 삼십발을 채 못쏴봤으니.
 
오죽하면 기관총은 기관지 안좋은 영감이랑 같다는 농담을 했을까요.
 
국산 기관총들 정말 문제가 많은데 5일간 대통령 하게 해준다면 기관총 싸그리 모아
 
동일중량 엿바꿔먹고 사병들 사기 높이는데 쓰겠습니다.
 
아마 북도 기관총 때매 제법 골머리좀 썩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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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7-05-03 04:34
   
2차 세계대전 당시...독일 공포의 무기 MG 42......
단순한 무기차원이 아니라....거기에 따른...전술까지 개발해 낸거보면...정말...

그 때 당시....판에박힌 가로대형으로 돌진하던 애들
기관총 2대 측면배치로...해결한거 보면....
무기의 능력보다...전술의 능력이 더 무섭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허각기동대 17-05-03 04:43
   
덜덜합니다
     
자체발광 17-05-03 05:10
   
MG-42보다 총기 거치대인 레페테42가 더 위대하다 생각해요
유일한 단점인 반동을 억제해 레이저로 쏴제낄수 있게 만들었죠

노르망디때 오마하 해변 총기랑 포대의 사선 배치를 롬멜이 했더군요
그가 손대지 못한 곳으로 우회해 뚫렸고요
     
현시창 17-05-03 12:12
   
말씀하신 전술은 1차세계대전때 확립되어 2차세계대전 무렵엔 전유럽육군 공통전술이었는뎁쇼...그걸 가지고 독일을 빨기엔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뭐꼬이떡밥 17-05-03 19:47
   
맞습니다 기관총의  전술이 이미 1차대전에 나와서 지독한 참호전이 되었어요
블루레몬 17-05-03 05:08
   
저는 k3보단 k1을 더 싫어하는 쪽이라...
쇠꼬챙이 개머리판에 반동보면 진심 쏘라고 있는건지..
250사로가 특히 잘 안맞았던 기억이 크네요
저는 특이하게 k2 받았다가 잠깐 k201달고 k1으로 바꿔줘서 들고 댕기다 k3 사수된 케이스입니다... ㅋㅋㅋ
     
일경 17-05-03 09:45
   
k1확실히 안맞죠...

200사로까지는 그래도 잘 쏘는 사람은 쏘는 편인데 250사로가면 이건 거의 맞추는 사람이 적을 정도...

거의 비슷한 k2와는 너무나 다른 정확도를 가진총 ^^;;;
          
머스탱2015 17-05-03 12:29
   
k1은 용도자체가 그런쪽이 아닌데요 k1은 기관단총이자나요.
     
낼봐요 17-05-03 14:11
   
//k2 받았다가 잠깐 k201달고 k1으로 바꿔줘서 들고 댕기다 k3 사수된 케이스...

이렇게 보직이 계속 바뀌는 경우도 있나요????
          
그날을위해 17-05-03 14:35
   
해병대 보병요.
동톨장골 17-05-03 07:02
   
지금도 연사력이나 반동 및 수리 따라올 기관총이 몇 없지 않나여? 우리도 게이3 버리고 mg 42 채용했으면 하는 일인...
     
현시창 17-05-03 12:13
   
MG42는 지금 기준에서 따지면 수리가 꽤 복잡한 화기입니다만...
설마 총기회사들이 60년동안 손가락 빨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순대천하 17-05-03 07:14
   
독일이 스스로를 외계인화 한거죠.

초딩때 부터 역학을 가르침.
     
루드윅카겐 17-05-03 09:14
   
결국 독일의 ㅎㄷㄷ한 주입식 교육의 힘이군요....


우리도 그래야 하는데....
     
붉은깃발 17-05-03 14:21
   
독일 = 화성인
서울뺀질이 17-05-03 13:54
   
MG-3  라이센스 생산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