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엄청 웃긴 사람일세
우리나라가 모병제 나라도 아니고 징병제이고 이유가 어찌 되었건 군대 제대한 건 제대한 거지요 그걸 폄하하시네 뭐가 그리 배배 꼬였는지
그리고 정치인한테 희망을 안 갖는 게 좋다고 말하는 거 보니 당신은 딱 나향욱이 말하는 국민 같네요 정신 차리세요
내가 당시 386들 경멸하는 이유가 이런 것임. 지들은 항상 고결하고 정의라고 하면서, 뒤에서 구린 짓하는 건 지들이 욕하고 극딜하던 종자들하고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거...
당시 시국 데모하던 386들에게 "군대"란 어떤 곳인지 알고 하는 말임? 그 넘들에게 당시 "군대"란 "악"의 총본산 같은 곳으로 여겨졌던 곳임. 그래서 거길 가는 걸 피하려고, 양심팔아 종교라는 것에도 기대보기도 하고, 도망도 다니고, 검지 손꾸락도 자르던 넘들이 당시 386 넘들이 했던 짓임.
데모하다 붙잡혀 강제 입대해서 그것도 빡시게 굴린다고, 특전사로 넣어서 제대시켰더니.... 이제와 그런 이유는 불문하고 "특전사 현역" 이었으니, 국방을 제대로 굴리겠다라고????
데모해서 끌려갔던지 자원입대해서 갔던지 말년제대 한건 한 거지요
그걸 말했다고 데모 드립 치면서 깎아내리다니
소위 보수라고 하는(지나가는 개가 웃겠지만) 간 사람 몇이나 있소?
그러면 우리 주변에 군대 이야기하는
사람들 죄다 말도 못하겠네 어이없게 말이죠
그리고 386드립은 너무 나갔고 이 양반아 정치에 관심을 안 갖는 게 정신에 이롭다는 둥 헛소리하면서 나 같은 부류 때문에 정치발전이 안된다는 드립은 당신이 생각해도 헛소리 아닌가?
투표는 했소? 군대는 말년 제대는 햇소?
풋
군대 제대로 까는 경우는 또 첨보네
아니 그동안 미필자가 통수권자일 때는 어지 살았소?
군개혁을 끌려가서 말년제 대한 사람이 하면 안 됨? 먼 논리임?
미필자들이 군 개혁하면 아주 발광을 했겠소?ㅋ
시작도 안한 대통령한테 벌써부터 그리 폄하하고 단정 짓는 당신이 밑바닥 들어낸 걷지 내가 들어낸 거요?
지금 정치판에 희망은 안 갖는다?
그러니까 나향욱처럼 개돼지 드립이 나오는 거지
지금 작태가 싫다면 더욱더 참여해서 바꿀 생각은 안 함? 개돼지만 양 내가 원하는 지지자가 나올 때까지 방관할 거임? 그러고선 자기는 대단한 것처럼 떠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