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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8 17:27
[사진] 슬슬 시동걸린 독일군의 재무장
 글쓴이 : 노닉
조회 : 2,583  


독일 국방부가 의회에 보고한 국방특별예산 사용처



1. 시급한 사업
- 토네이도 전폭기를 대체할 신형 전투기 도입: 약 150억 유로
(F-35A와 유로파이터 타이푼 복합 운용)
- CH-53을 대체할 신형 대형수송헬기 도입: 약 50억 유로
- 탄약, 미사일 등 부족한 군수품 재고 확보: 약 200억 유로
- 디지털 기반 통신체계 구축: 약 30억 유로
- 신형 호위함(코르벳함) 도입: 약 20억 유로
- 패트리어트 대공시스템 현대화: 약 6억 유로

2. 장기 사업: 총 약 340억 유로
- 나토가 개발하는 ‘TWISTER’ 초음속 미사일 방어시스템 적극 투자
- 에어버스가 개발하는 공중 유무인 전투체계 적극 투자
- 전략적 항공운송능력 개발
- 프랑스와 차세대 방공시스템, 전차, 드론 개발
- 영국과 차세대 포병 및 군수품 체계 개발
- 네덜란드와 차세대 호위함 및 상륙함 개발
- 노르웨이와 차세대 잠수함 개발

념글 보고 예전에 쓴글 다시 정리해서 올려봄

출처: https://www.spiegel.de/international/germany/budgetary-about-face-germany-goes-big-on-defense-spending-a-4c90635e-5de8-4123-b18a-646b0ac13b04-amp




독일 국방장관 Christine Lambrecht가 새 예산으로 '프로젝트가 뒷받침하는 긴급하게 필요한 능력 목록'을 생성하도록 지시했다고함.

Der Spiegel지 발표와 RUSI (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 연구 분석가인 Sam Cranny-Evans에 따르면 다음 목록이 포함될 것으로 보임


록히드 마틴 F-35 전투기

무장 UAV

CH-53을 대신할 대형 수송 헬리콥터,

개인장비 및 의복 개선

토네이도 대체할 전폭기

신형 드론

전략적 항공 수송 능력 개선

프리깃 및 상륙 플랫폼 프로젝트

프랑스-독일 주요 지상 전투 시스템(MGCS)

새로운 Type 212 공통 설계(CD) 잠수함

Patriot 방공 시스템과 다국적 Twister 방공 프로젝트

IdZ (Infanterist der Zukunft) 퓨처 솔저 시스템

신형 IFV 및 APC

Leopard 2A6A3 MBT 추가도입

200억 유로가 새로운 탄약에, 20억 유로가 새로운 코르벳에 할당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458114



"프로이센의 영광" 행진곡을 연주하는 독일 연방군


쾨니히스베르크 행진곡을 연주하는 독일 연방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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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2-03-18 23:03
   
독일 프랑스 영국 등등이 대규모 재무장에 들어가면
결과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 전쟁을 일으킨 목적 자체가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냄.
그냥 EU/NATO 를 크게 자극하지 않을 정도로 크림반도 정도만 먹고 떨어졌어야 하는데
그걸 우크라를 다 먹겠다고 나서서 말벌집을 건드린 꼴.
밀덕달봉 22-03-19 01:11
   
ch-53k가격 많이 떨어지겠네요.
우리도 이거 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