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대충 만들어도 저걸 파괴하려면 우크라이나는 또 사람 갈아 넣어야 해서...항공 지원이 없는 러우전쟁은 인명을 갈아 넣는 전쟁인데...아무래도 인구가 딸리는 우크라이나가 걱정이네요...
대전차미사일 달고 대전차잡는 저렴한 드론이 대량으로 나와야 인명손실 해결 될 듯 합니다..
내용이 형식을 규정하는거죠.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현장이 즉응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수상함 함포를 전선까지
가지고 온다는 발상의 유연함 말이죠. 그리고 그게 가능
할 정도로 보급운송망이 멀쩡하다는 말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구경이라도 빠른연사로 화망을 구성하기
위한 용도라면 글쎄요 이기기 위해서라면 빨래판으로 방패를
만든다 한들 어떠랴 싶은데..
저런 무기도 없는 게 아니라 저딴 무기는 쓰지도 않는 건데
정작 러시아가 들고 나오는 T-64들은 우크라이나 기준으론 못 써먹을 물건이라 노획하더라도 기준 충족하도록 개조한 다음 쓸 정도임
전장에 있는 병사 목숨보다 병기가 중요한 놈들 아니면 '퓨전'이랍시고 저딴 짓은 못하지
??? 있어서 쓰는데? 바흐무트 아직 방어 중인데?
애초에 바흐무트가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방어하고 있는 곳인데 뭔 버리고 도망을 쳐
러시아군은 저런 거 가져와도 개돌치다가 대전차지뢰나 밟고 터지는 게 일상인 거 모름?
이번에 부흘레다르에서 러시아 기갑 100대도 넘게 터져나간 거 영상 다 떴는데 못 봤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