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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4 22:47
[뉴스] 한국형 원자력 잠수함 개발 첫발 떼다
 글쓴이 : 피빛엔젤
조회 : 7,567  

우리 군이 국산 3천 톤 급 잠수함을 건조하기 위한 사업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 개발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형 잠수함 3천 톤급 장보고-3을 개발하기 위한 차기 잠수함 사업단이 발족했습니다.

방위사업청장 직속으로 해군 준장을 단장으로 한 잠수함 전문가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2014년 11월 대우해양조선이 건조를 시작한 3천 톤급 잠수함 장보고-3시리즈 9척의 설계와 건조를 맡게 됩니다.

[김시철/방위사업청 대변인 : 차세대 잠수함 개발을 위해서 방위사업청장 직속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단이 2016년 1월 1일부로 신설됐습니다.]

3천 톤급 잠수함은 지금의 해군 주력인 1천 8백 톤급보다 잠항 능력과 작전 반경에서 두 배 이상 뛰어납니다.

사거리 1천 km 이상 잠대지 미사일을 바닷속에 숨어서 발사할 수 있는 수직 발사대 10기를 탑재해 적 레이더와 위성 감시를 피할 수 있습니다.

1번 함은 2018년 진수돼 2020년 실전 배치됩니다.

2, 3번 함도 2020년대 초반 전력화를 마칠 계획입니다.

3번 함까지는 디젤 추진 잠수함이지만 군은 4번 함부터 9번 함의 동력 체계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군의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원자력 추진 잠수함 개발을 염두에 둔 겁니다.

지난 2003년, 해군에는 362 사업단이라는 원자력 잠수함 개발을 위한 비밀 조직이 설치됐지만, 주변국의 반발에 밀려 1년 만에 해체됐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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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커피 16-01-04 22:56
   
미친... 설레발좀 그만 쳤으면.

애초에 원자력잠수함용 수중고속주행용 함형조차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게 오히려 조용히 진행해야할 사안을 크게 알려 더 엉망으로 만드는건데...

3번함까지 아주 보수적으로 선진기술따윈 하나도 넣지 않은 함형으로 철저하게 가진 기술위주로 처음만드는 대형선체 개발하는거고.

4~6번함까지는 이걸 조금더 키워 3번함의 6셀 VLS를 10셀 까지 늘리는거고

7~9번함에선 드디어 X타등 신기술 받아 들여 건조.

철저하게 스텝바이 스텝으로 기술확보하는계획이 이미 잡혀 있는데도 꾸준히 핵잠 떡밥나오네.


핵잠은 장보고3 끝나고 장보고4에서 진행해도 안늦음.  기레기들이 장보고3가지고 제발좀 핵잠 운운 없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있는 장보고3 건함예산도 빠득한 판에...
스마트MS 16-01-04 2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anzzo 16-01-04 23:07
   
3000톤급에 원잠이라 음.... 불가능한건 아니다만
케이투 16-01-04 23:38
   
새해부터 원잠 떡밥 투척
귀요미지훈 16-01-05 00:33
   
지난 2003년, 해군에는 362 사업단이라는 원자력 잠수함 개발을 위한 비밀 조직이 설치됐지만, 주변국의 반발에 밀려 1년 만에 해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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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추진 잠수함 개발하는데 왜 주변국 눈치를 보냐???
국방하겠다는데 주변국 반발로 해체?  미친 색히들....확 아구창을 날려버리고 싶네
     
바람노래방 16-01-05 01:25
   
상대방이 그럼 대응 전력 투입하겠다고 하면 말짱 도루묵 되니깐요.
나만 전력증강해야 그게 실질적 증강이지 남도 같이 증강하면 증강이 아니라 균형이죠.
주변국의 반발을 무시하고 추진하면 치킨게임 됩니다.
우리의 전력 증강의 명분을 설득시켜야죠.
할쉬 16-01-05 03:41
   
박근혜정권에서 나온 기사라 믿음이 안감..
고독한늑대 16-01-05 05:58
   
국가 기밀을 누설하고 다닌 매국노 유용원 때문임..
아르곤 16-01-05 08:12
   
이런 기사 내는 놈들이야말로 매국노임. 그냥 좀 닥치고 있으면 안 되나.....
태강즉절 16-01-05 09:03
   
주변국이란게... 지정학적은 아니고..정치적이란거겠죠.ㅎ
프리홈 16-01-05 13:07
   
상황변동이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1. 중국과 한국내 유명 역술인 모두 공통으로 김정은 운명이 2016년엔 겁탈.암살.시해 운이 있고 39세이후가 안 보인다 하네요.
 지금 김정은이 만 32세니 6년후로 예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Y7ToS184IM (역술가 대예측 - 김정은의 수명)
https://www.youtube.com/watch?v=bBbLCNO92Mw  (북한 김정은 39세까지..건강,암살,급탈,'운명 첩첩산중')

2. 국내외 기독교 선지자라는 분들이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31bILB3W-Q (데이비드 오워 박사의 한국전쟁예언)
https://www.youtube.com/watch?v=poTNL_NsZx4 (데이비드 오워 박사의 한반도를 향한 경고의 대예언)
https://www.youtube.com/watch?v=26JO_ZFdGM0 (주님이 주신 한국전쟁에 관한 계시)
https://www.youtube.com/watch?v=aLMmTgzBCGs (김정은 '7일 전쟁계획')

  선지자들의 경고는 한결같이 남한 교회 목회자들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야함에도 자기를 내세우는 죄악(이 죄가 얼마나 큰 죄냐하면 3,500 여년전 하나님의 가장 충실한 종으로 위대한 사역을 감당한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로 호렙산 반석을 쪼개 물을 낼 때, '우리가 물을 내랴?' 한 말이 하나님의 영광을 내세우지 않고 자기와 형 아론을 내세운 단 한번의 죄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형벌을 받을 만큼 큰 죄임, 즉 크리스찬은 오로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주님의 피조물임과 주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아 은혜입었음을 자각)과 목회자로써 고결한 직분에도 불구하고 교회내 성의 부도덕성(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6/02/04/0701000000AKR20160204185100064.HTML?template=7255) 에 따른 죄악으로 하나님의 응징이 불가피하고 북한의 복음전파가 최우선 목적으로, 주님이 김정은의 마음를 완강(강력한 핵무장일수록 북한의 안전과 미래가 보장되고, 강성북한만이 대적미국을 핵으로 날릴 수 있다는 집착)하게 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외과수술식 핵타격을 초래케하고(https://www.youtube.com/watch?v=uvHtyPb3DfE, https://www.youtube.com/watch?v=VMjDjh0M4ro), 이의 보복으로 다시 미국과 남한을 상대로 전면전을 일으키게 하므로 남한을 징계하는 효과와 함께 궁극적으로는 남한주도의 통일로 2,500만명의 북한주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 합니다.

  희생은 막대(전문가 추정: 양측 합계 20만 ~300만명 사망, 기타 막대한 경제적 손실)할 것이며 이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여쭸더니 최초 도발징후(?)시 전면 선제공격과 북한특수군의 땅굴침투 대비가 최선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f6lgFrjfj0 (충격 석촌지하도밑 초대형 의문의 땅굴 발견)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HO3SXRcIT6g (북 북한특수부대원들, 지금도 땅굴로 남침...유일한 작전루트)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ci4d3qHFYn8 (한미연합사 북한땅굴보고)
https://www.youtube.com/watch?v=UZKCduGi510 (북땅굴에 대하여, 명성교회 김삼환목사.한성주장군 증거)
https://www.youtube.com/watch?v=2qwFAgB7FJc (땅굴종합편)
https://www.youtube.com/watch?v=QcTnlcf72LA&feature=youtu.be (한성주 장군이 분석한 김정은의 "3일 전쟁 시나리오" 숨은실체!)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땅굴설계도가 아주 구체적이고 섬세하고 광범위하다.
왜 땅굴탐사에 전혀 문외한인 신부님과 목사님이 혈안이 되어서 봉사하시고 대중에 알리려 애쓰냐 이다.
주님이 환란중에도 진실한 대한민국의 크리스챤 신자들을 보호해 주신다 약속했으므로 환상을 통해 주님의 종들에게 땅굴위치도를 알도록 하시고, 주님의 종들은 주님이 지시한 땅굴탐사에 몸과 마음을 바쳐 봉사하는게 아닌가 싶다.
요한계시록 말씀의 환상을 경험한 지인 왈 '몇 차례에 걸친 환상이 사진찍듯 선명하고 오래 기억되는데 부인충고로 몇개월에 걸쳐 그림으로 남겼더니 200장이 넘더라' 했다.

이미 군당국이나 한미연합사에서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겠지만 가장 현명한 대비책은 땅굴전문가가 다 된 열정적인 한성주전장군을 독립기관인 땅굴방위본부(한시적 신설)장으로 임명하여 막대한 예산과 함께 국내외 땅굴전문가를 붙여주는 방법이겠다.

1.2 상황이 첩보든 정보든 정책당국자에게 입수되었다 가정하면, 남쪽 교회목회자들(앞선 지적사항)과 신도들의 회개(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실상은 가난하고 눈 멀었다 즉, 신앙적으로 열정이 없고 미온적이며 주님중심이 아니라 본인중심의 삶을 회개, https://www.youtube.com/watch?v=5T_Kq3hbdOk - 눈물의 경고)가 받아들여져 전쟁이 철회되어 평화통일로 가든, 아님 전쟁이 벌어진다 할 경우를 예상하여 대비책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그러나 성경에서 2,800 년전 앗수르의 동방수도 니느웨백성의 죄악으로 여호와의 지시에따라 사자 요나가 마지못해(요나는 지시를 어기고 스페인 다시스로 여행하려다 강풍에 배가 전복될 즈음 자진 물속에 던져져 물고기 밥이 되어 3일동안 뱃속에 있다 주님의 덕으로 토해 살아난 경험이 있음) 그당시 적국인 니느웨로 가서 40일후 니느웨의 멸망을 외쳤을 때, 이방인인 니느웨왕과 대신이하 전 백성이 40일간 금식과 통회 자복으로 구원을 받은 기록이 있읍니다만 주님은 제2의 한국전쟁이 이미 1,930년전 성경에 기록 (마태복음 24장 7절) 되어있어 전쟁이 불가피함을 말씀하셨다 하네요.

3. 평화통일을 위한 준비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되겠구요.
    그러나 비핵화와 감찰을 전제로 하지 않는 평화통일의 방법론은 북한의 기만술이자 통일자체 또한 불가능합니다.
    잠수함에 핵미사일 SLBM 장착을 위한 시간을 벌자는 의도일테니까요.
    북한이 핵미사일을 잠수함에 장착(SLBM)하는 경우는 상황이 급변하게 됩니다.
    글로벌 질서의 역린을 건드리는 사건이므로 당연히 국제경찰 임무국이자 G1국가인 미국의 응징이 불가피합니다.

    한국의 경우, 최소한 6년간은 평화적인 상태로 지속되어야 한국이 만반준비를 위한 시간을 벌 수가 있겠지요...
    비대칭 공격수단이 어느정도 완비된 북한보다 빈틈없는 선제 방어체제를 갖추어야 할 한국에게 6년이라는 시간이 훨씬 유용하리라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EgXe_EGau0 ("김정은 나쁜운세'박 대통령 통해야 풀려" 권 훈 역학자.)

4. 김정은이 전쟁 도발시의 사전 대비로 휴전선부근의 장사포와 특수군괴멸 시나리오와 핵과 미사일기지 및 트럭발사대, 통신망, 전력망, 군물자보급망, 군공항, 항만, 특수군침투땅굴(지하 40m 이상깊이도 고려), 잠수함, 최고군지휘부 위치파악, 추적 파괴시나리오 외에 이중 가장 추적이 어려우며 2015. 5월 SLBM 수중 사출실험에 성공했고 1년후 핵탑재 미사일 장착가능한 3,000톤급 잠수함 대응조치로써 미국 전력자산의 한반도 전진배치 추진과 병행하여 해상초계기의 대량 도입과 함께 미국이 원잠기술이전을 꺼리는데 대비하여 러시아 등으로부터 긴급 기술입수 등이 되겠지요.  (예를 들어 설계도 입수라든가..)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이미 입수했을 수도 있구요.

5. 기술입수가 완료되었다 가정하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정책입안자라면 운용시험 등 리스크를 고려, 7호선부터의 적용계획을 앞당겨 4호선부터 원잠 건조를 시도하리라 보는데요.
    신규 한미 농축우라늄협정에 의거 핵무기를 제외한 용도를 위해 20% 우라늄농축은 허용되었으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UhqvFiGLop4 (군 숙원사업 '한국형 원자력 잠수함' 한발뗐다)
 
  통일외교정책과는 별도로 향후 모든 군사정책은 6년후 또는 핵미사일 잠수함 장착시점을 타겟으로 놓고 전쟁발발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주변국 눈치보기없이 모든 수단방법불사로 대응하리라 봅니다.
  그 어느 국가도 전쟁당사국의 피해를 대신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미 조치를 취하는 징조가 보이네요. 
  "2014년 한국이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15.12.2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도서관 산하 입법·심의 연구기관인 의회 조사국이 발간한 연례 무기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4년에 78억 달러(9조1천299억원) 규모의 무기 구매계약을 체결,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자리를 차지했다."
  더불어 미국 전력자산의 한반도 배치논의도 이루어지네요.
  또한 중국의 대북접근법이 작동안한다며 이제부터 미국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대웅하겠다는 케리 국방장관의 불만은 중국의 대북정책 실패로 인해 외과수술식 핵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 도달하고 있다는 선제 메시지입니다.
  그보다 전면전이 발발하면 우선 남한내 고정간첩 및 종북주의자들에 대한 숙청작업이 선결되리라 봅니다.
(그동안 대통령이 정치적이유로 국정원장과 군기무사령관의 정기적보고를 안받아왔지만 때가 때인 만큼 변화가 예상되리라 봅니다)

  전쟁 조기종식을 위해 선제공격 수단외에도 통일독일의 경우를 참조하여 인권침해범과 전쟁중 민간살해범(군사시설포격이 아닌 민간시설 포격지시자 및 포격자, 예 서울포격)외에는 북한간부및 군인에 대해 통일후 책임을 묻지 않고 전문분야에 따른 전직계획도 마련한다는 홍보심리전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6. 북의 도발로 인해 전쟁을 통한 통일은 남북예멘에서 보는 바와 같이 통합과 화합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네요.......주님이 해결방안을 주시겠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M1K0E9dLrMQ (데이비드 오워 박사의 1부 -선지자로 불러주심)

7. 북한의 위기는 향후 2번있게 되리라 예측합니다.

첫번째는 핵미사일을 잠수함에 장착(SLBM)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이 경우 북한은 어찌 제어할 수 없는 동네 깡패에서 본바닥 깡패로 출세하는 비극이 잉태 됩니다,
자기 무덤을 파는 셈인데, 미국을 포함한 모든 주변국도 목뒤에 비수가 닿는듯한 위협을 느끼는 시점입니다....
미국주도로 주변국 동의하에 외과수술식 핵타격의 유일한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어디로 튈지 모르는 북한의 연속적 핵실험으로 방사능 피해와 백두산 마그마활동이 우려되고, 한반도 통일후 중국동북 3성포함 시베리아 동북권의 경제적번영에 통일된 한국의 참여를 원하고, 북한으로부터 점차 마음이 떠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묵시적 동의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요는 1994년 6월 클린턴대통령시절 핵시설 북폭계획에 김영삼대통령이 한반도 전면전쟁화로 반대하여 중단되었지만 그때 상황은 핵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이고, 지금은 잠수함에 핵미사일에 수소폭탄까지 실험하며 2016년내 잠수함에 핵미사일 SLBM 탑재능력을 보유하게 되므로 상황이 전혀 다르지요.

어찌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김정은의 생사여탈권을 박근혜대통령이 갖고 있다 보여지는데, 여러분은 박대통령이 어쩌리라 보시는지요?....김정은의 대응은 어떠리라 보시는지요?

이번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이 주는 의미는 명백합니다....미국을 포함한 한국과 세계에 대한 도전입니다.
추측컨대, 이번 수소폭탄 실험으로 박근혜의 김정은에 대한 더이상의 기대는 미련없이 사라지지 않았나 보이네요.
5.24 조치해제는 물건너갔고, 개성공단 또한 조만간 폐쇄되어 남한종사자의 철수를 서두르겠지요.
인질방지 목적이기도 하지만 전면전 각오의 대응조치 일환입니다.

외과수술식 핵타격은 불가피한 실정이어서 한반도가 전면전쟁으로 확대되는 것은 자명한데...여기에 수반되는 막심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이 마저도 한국국민과 박통이 감내할 수 있는가가 문제이지만 주어지는 당근은 통일된 한반도가 되리라 봅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두번째는 김정은이 헷가닥하여 전쟁을 도발하는 시점이 선제적 외과수술식 핵타격보다 이른 시점인 경우입니다.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므로 징후가 보이는 순간, 즉각적 선제 외과수술식 핵타격과 동시에 전면적 선제타격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두 시기 공히, 전면전이 불가피하며 양측 모두 피해는 막심하겠지만 북한은 영원히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되겠네요.

평화통일의 가능성이 2016년내에 있지 않는한 전쟁은 불가피하다고 보여집니다..
중국으로부터의 북한으로가는 유류공급중단을 외교적방법으로 이끌어내는 것과 함께 북한행 해상유류운송 봉쇄도 중요합니다.

유류공급이 중단되면 북한은 전면전발발을 포기하게 됩니다.
유류공급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끊기고 해상봉쇄가 이루어지면 북한은 선택여지가 좁아집니다.

핵시설을 뚜드려맞고 지휘부도 뚜드려맞은 후에...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할 것이냐? 
아님 뚜드려 맞기전에 자존심 살리면서 협상지렛대를 활용하여 협상에 나설 것이냐?  는 선택의기로에 몰리게 됩니다.

의외로 전향적인 협상안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요...
좋게 해석하면 이번 수소폭탄실험이 대화를 거부하고있는 미국에게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끔하는 신호일 수도 있겠네요.

문제는 대화조건이 비핵화와 감찰이라는 데에 있고,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지요.
잠수함 핵미사일 SLBM 장착 예상시기가 2016년 5월이라는게 걸려있으니까요

반대급부를 주어야 하는데, 북한이 원하고 우선시하는 건 평화협정이나 경제원조에 우선하여 협상조건을 무효화하는 국제사회의 핵보유국 인정일테니까요.
결국 비핵화의 반대급부로 UN이 보장하고 4대강국이하 주변국들이 보장하는 '김정은정권의 북한의 안전보장'일텐데 이라크나 우크라이나 전례를 봐서 북한으로선 리스크있는 보장이겠지만 이란의 성공적인 경우도 있으니 선택의 나름인 셈입니다.

그런 신경전후 협상이 되면, 비핵화단계를 거치면서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공생하고 경제지원과 교류가 활발해지면 언젠가 1국가 2체제 형태로 통일되리라 봅니다.

아님 전면전의 경우, 남한이야 피해가 있겠지만서두 3일 ~보름만에 전쟁이 종료되고 북한정권의 존재는 지구상에서 없어져도 중국으로서도 아쉬워 할 것이 없을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1SLcjzuAPI (3일만에 끝날 제 2차 남북전쟁 시뮬레이션 (남한))

통일된 한반도는 비핵화를 선언하고 UN 원자력기구의 감찰의무를 자청해서 주변국의 신임을 얻으려 하겠구요.
중국으로서도 골치아프고 어디로 튈지모르는 불안한 이웃보다 경제적으로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로 들어선 평화적인 통일한국이 향후 공동번영에도 도움이 되리라 판단할 날이 오겠지요.

통일된 한반도(초록색 한반도)는 유사이래의 번영(황금빛 한반도)을 누리게 되겠고, 주님이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고통과 함께 체험한 통일된 한반도 백성들의 신앙심이 통렬한 회개로 인해 마치 2,600 년전 여호와의 새언약대로 예루살렘함락 70년후 포로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했던 유대인들의 회개의 신앙심과 같이 돈독해 지리라(하얀색 한반도)... 주님이 한국인 목사님의 환영을 통해 전쟁기간과 그후에 걸쳐 고통으로 연단받게 될 이 나라백성들에게 징계와 함께 위로말씀도 주시는 것 아닌가 싶네요.

* 혹시 있을지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의미에서 링크합니다....평시의 상식이 중요하니까요.
  온 국민의 대비가 잘 되어있을수록 그 있을지모를 상황도 피해갈 가능성이 크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성이 되어서 태평세월입니다만...대비한 자만이 평화를 누릴 가치가 있다..말이 되나요?

- 핸펀에 '안전디딤돌' 앱을 깔거나 http://www.safekorea.go.kr (국가재난정보센타)사이트 참조
- 실질적으로 아래의 링크가 도움이 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PaJf-aRHnSQ (전쟁이 나면 우리는 어디로 대피하나? 1)
https://www.youtube.com/watch?v=7cZgN_yBERg (전쟁이 나면 우리는 어디로 대피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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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쓰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다...권훈 역술가 유투브영상이 도중에서 끊긴 것이다.
무슨 천기누설이라도 있나?  해서 짜깁기식이지만 풀어보기로 했다.

성경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때는 주님만이 아시고 수십년이 될 수도 있다.
인간은 때와 시를 모르도록 주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다.
해서 인간은 그 때의 비밀을 조금이라도 알기위해 주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복술가(역학자)의 힘을 의지해 자기의 때를 감잡고자 애써 죄짓기도 한다.

지금부터는 완전 소설이니....믿거나 말거나 각자의 판단이다.

권훈 역학자에 의하면 김정은은 2016년 올해 겁탈.암살.시해 운이 있다고 했다.
북한 내부의 뱐란(탈북 북한전문가들은 김원흥 국가보위부장 예측) 아니면 미국의 외과수술식 핵타격일 것이다.
핵타격시 북한지휘부에도 한방 떨어뜨릴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내부반란은 김정은이 어려울 때 가능하나 지금의 상황(2인자인 황병서의 김정은앞 처신 참조)을 보면 당분간은 쉽지않다고 본다...그러나 미국이 핵타격시에는 혼란한 틈을 이용, 반란을 꾀할 수는 있겠지만 확율이 적다.
외부요인에 의한 위기앞에서는 단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핵타격 시점은 북한의 잠수함 핵미사일 SLBM 성공직전이겠고 김정은의 속도전으로봐서 3 ~ 4년 소요예측이 1년안으로 앞당겨질 수 있는데 그것이 2016년 5월이다.

권훈역학자는 박대통령의 일생에서 가장 좋은 10년 대운이 2015년부터 시작하고 국민연금개혁 등 포함해서 무엇이든 뜻한대로 이룬다했다....국운으로 연결되기도 하고...
다소 미흡하지만 어쨋든 국민연금개혁은 이루어졌다.

다시말하면 올 4월총선에서도 국회선진화법의 족쇄인 2/3 이상의 국회의석확보가 가능하다는 야그이거나 제3당인 국민의당의 트리거역할로 국회선진화법이 폐기돼고 4대개혁입법이 가능해지거나 둘중의 하나일꺼다..
야당의 상황도 그렇게 굴러가고 있다.

어찌되든 4대개혁입법은 20대 국회회기내 2016년에 처리될 것이다.
평론가 정규재씨 평가왈 4대개혁중 노동개혁은 알맹이가 상당부분 빠진 껍대기 개혁이라 했다.

2016년에 전면전의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는데 중국, 러시아의 군사개입이 없는한, 군사전문가의 예측은 전쟁개시 보름에서부터 6개월이면 전쟁이 끝난다했다.

김정은 나이가 39세까지 전쟁이 지속된다면 그것은 통일이 아니라 휴전을 의미하므로 주님의 예언이 맞지가 않는다.

선지자가 경고한대로 전쟁이 일어나면 올해중일 가능성이 크겠고 박통 임기중에 통일이 가능하다는 야그가 성립된다.
평화협정을 통한 통일은 그 도착점을 예상하기 쉽지않다.

통일이 되면 인구절벽 문제에서 시작하여 노령화해결, 내수시장확대, 군축에 따른 국방예산절감, 막대한 인프라투자 활성화, AIIB 의 한반도 인프라투자가능, 자원확보, 유라시아철도 연결, 중국동북 3성과 시베리아동북권의 경제번영, 동북아 외교중재자 등 대부분의 난제가 쉽게 풀릴 수 있게 된다.

통일헌법이 제정, 발효될 것이며 대한민국 헌법은 사용폐기가 된다.
통일헌법은 독일을 참조 몇차례 연임가능한 총리책임제로 할 것인지, 대통령 4년중임제 둘중 하나이나 여건상 다당제일 것이다.
아무래도 통일후의 예상되는 여러 혼란가능성과 복잡함으로 4년중임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국회선진화법에서 경험했다시피 민주주의가 미성숙한 한국에 여야간 상생한다는 것이 어렵다느 걸 뼈저리게 느껴왔고, 평론가 정규재씨왈 의원내각제(책임총리제도 의원내각제를 기본, 총리책임제는 총리가 내각과 운명을 같이한다는 차이)는 나라를 말아먹는 최단의 길로 일년마다 선거하기 바쁠것이라 갈파한 점까지 참조하면 결과는 대충 보인다.

통일헌법에서는 인물등용에 제한을 둘 이유가 없으므로 주변국들이 선호하는 박근혜가 여당 단독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야당이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영입하려 하겠지만 국가통치경험과 권력의지가 없는 반총장은 통일정부에서 특사를 할 가능성이 크다.

통일을 이룩한 여성대통령으로써 박근혜는 첫 통일대통령이 될 것이고 중임을 하면 2015년이후 10년 대운을 채우게 된다는 가설이 성립하게 된다...이게 권훈역학자가 말하고 싶은 것같은데 만인이 보는 TV에서 천기누설을 할 필요는 없었겠지...

다이아몬드급 내공의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가 이루지못한 통일대통령으로써 한반도의 번영을 위해 강력하고 일사분란한 지도력을 발휘하리라 본다.

김정은이의 미래가 궁금하다...아마도 그는 체포되어 한국에 감금되기보다 인권문제로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통일준비위원회의 예측이다.

2014년 통일된다 가정하면 통일로 인해 2015∼2050년 한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0.735∼0.806% 추가 성장한다"면서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이런 성장률은 매년 5만개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되는 것과 맞먹는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2050년까지 북한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3.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제통합과 통일이 북한의 경제성장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2050년 통일한국의 1인당 GDP 추정치로 7만3,747달러(남한 8만2,421달러, 북한 5만7,396달러), 연간 성장률은 4.51%(남한 2.63%, 북한 9.55%)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통일한국의 1인당 GDP는 ▲2015년 1만7,452달러(남한 2만5,896달러, 북한 753달러)에서 ▲2030년 3만2,760달러(남한 4만6,671달러, 북한 5,589달러) ▲2040년 4만8,927달러(남한 6만3,547달러, 북한 2만715달러) ▲2045년 6만달러(남한 7만2,371달러, 북한 3만6,374달러)로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다.
 
환율절상 효과를 감안해 G20 국가들과 1인당 GDP를 비교했을 경우엔 통일한국의 GDP는 2030년 11위(3만5,718달러)이지만, 2050년에는 미국(9만4,264달러)에 이어 2위(8만3,808달러)를 기록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통일한국의 경제규모(환율절상 효과 포함)를 추정하더라도 2011년 남한은 G20 국가 내에서 15위(1조1,160억달러)에 불과하지만, 통일 이후 한반도의 경제규모는 2030년 11위(2조8,180억달러), 2050년 8위(6조5,460억달러)로 뛰게 되리라 통일준비위원회는 예상하고 있다.

경제적 편익 측면에서 `2지역 1체제'를 전제로 한 점진적 통일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평화로운 체제 이행에 비해 극심한 혼란을 경험한 경우 체제 이행 이전과 비교해 10년이 지난 시기의 GDP는 45% 감소한다"며 "북한이 시장경제제도를 도입함이 경제성장의 필수조건"이라는 견해도 제시되었고,.

남북한 경제통합 및 통일의 효과로 ▲역내 거래 증가, 국내 창출 부가가치 증가, 규모의 경제 달성 등 시장확대 및 통합(연평균 추가 경제성장률 0.266%포인트) ▲자원이용의 효율성 증가와 사회갈등 비용 경감(추가 성장률 0.469%포인트) ▲군병력 감축효과(추가 성장률 0.071%포인트) 등이 열거되었다.

이에 따른 통일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15년 4.706%에서 2030년 3.635%, 2040년 3.135%, 2050년 2.635%로 제시됐다. 반면, 통일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남한의 성장률은 2030년 2.9%, 2040년 2.4%, 2050년 1.9%에 그쳤다. 정종욱 통일준비위 민간 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북한 내 막대한 가치의 매장광물과 우수한 노동력이 우리의 인프라 및 기술력과 합쳐질 때 나오는 시너지 효과를 생각해본다면 `대박'이라는 단어가 `소박'하게 느껴질 정도"라고 밝혔다.

http://kimiy050.tistory.com/8061 ("2050년 통일한국 GDP 1인당 7만弗…G20중 2위")
http://www.kc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10 (경쟁력 갖춘 대한민국, ‘통일’이 지속 발전·번영 열쇠)
종달새의비… 16-01-05 14:15
   
유용원 이라는 기레기가 국가 기밀을 까발리고 다녀 사업이 취소 되었지
노닉 16-01-05 17:56
   
잘되야 할텐데... 방해세력이 너무 많음
나그네21 16-01-05 19:19
   
그래서 우라늄 농축은 할수 있고?
그것도 포기한거 같은데?
     
archwave 16-01-05 21:28
   
우라늄 농축은 쉰 떡밥입니다.

잠수함등에 넣을 원자로용은 충분히 농축할 수 있습니다. ( 물론 20 % 농축이지만 이거로 됨 )
쥬라기 16-01-10 16:56
   
뭐도 모르면서  까는것  부터 하는  애들  땜시,  그러나 할건 해야지요?  하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