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 탑승 가능…스텔스 형상도 일부 적용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해군 장병들이 전투함에 배치되기 전 각종 교육을 받게 될 첫 전용 훈련함(4천500t급)이 2020년까지 건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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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건조가 완료돼 해군에 인도되는 훈련함에는 잠수함 탐지와 항해, 조종, 기관 등 해군 장병들이 실습할 수 있는 장비가 탑재된다. 76㎜ 및 40㎜ 함포도 장착되며 스텔스 형상도 일부 적용된다.
승조원 100여 명, 실습생 3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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