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공군이 도입한지 매우 오래된 T-33 슈팅스타 훈련기를 이번에 대체할 사업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T-33 슈팅스타 훈련기는 1948년에 초도비행을 실시한 아주 오래된 구식 항공기입니다.
원래 T-33의 기반은 F-80이며, 볼리비아 공군은 지난 2015년까지 이 항공기를 운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월도 너무 흘렀고 부품 수급이 너무 힘들어지자 대체 기종을 물색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현재 후보군은 KAI의 KT-1을 비롯해 중국의 L-15, 러시아의 Yak-130, 브라질의 EMB-413 슈퍼투카노와 기타 유럽 국가들의 기종들도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브라질의 EMB-413 슈퍼투카노가 상당히 유리하다고 하는데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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