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년 전 카투사 헌병 복무할 때 가끔 하던 SLING LOAD 네요.. 물론 치누크에 싣고 던지고(?) 하는 건 수송대에서 하는 거고(완전히 다른 부대) 우린 그냥 어디 떨궜다고 하면 주으러(?) 가는 거였지만... 한번은 옆소대에서 험비 안에 유탄발사기를 넣은 채로 슬링로드를 하는 바람에 소대장이 ㅈㄹㅈㄹ 했었는데.. 구형험비라서 만에 하나 그 무거운 유탄발사기(험비 거치용.. 이름이 뭐였더라 가물가물)가 험비에서 튀어나가서 민가나 사람 위로 떨어지면 조옷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