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알겠지만
섬나라가 국토는 작아도
해양영토는 욕심히 대단해서
영토가 상당하지.
하긴 20세기 초에 우리나라고 쭝공이고 제대로된 해상 전력 하나 없다보니
그 힘으로 우리와 중공 동남아로 대동아 전쟁 어쩌고 끊없이 나갔던 때가 있긴 했지
우리나라 자원과 식량 수탈하면서 그리고 우리 나라 사람 총알받이에 막노동으로 죽이고.
우리 어머니도 어린 시절 가을 추수되면 왜놈 순사가 식량 한톨이고 놋쇠 수저도 가가져갔다는
말을 생생하게 한다.
이 정도하고
그만큼 욕심 부렸고 미국에게 개 패망해서도
이후 미,러 냉전 체제로 돌입하면서 이런 썩을 빠질 전범국이 태평양 후방 기지 역할을 하면서
미국이 자국의 산업이나 기술을 우방국에 무차별적으로 전수하고 시장을 개방한다.
그러다 보니 섬나라 왜국은 거의 지금같은 대한민국 경쟁 라이벌 없이 급격히 성장하고
수많은 기술이 흘러들어오고 심지어 위성체 발사도 미국이 친절하게 설계 도면까지 줬지.
우리처럼 피땀흘려 베트남이고 중동 모래바람 맞으면서 피눈물나게 외화 벌고 기술 몇개배워
밤낮으로 제품 뜯어 보면서 기술 축적한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그렇게 극동에서는 전범국이면서 다시 경제 대국으로 부활하면서
우리나라 독도 시비부터 센카쿠, 쿠릴 열도등으로 엄청난 해양 영토를 만들어 놨지.
그런데 지금은 중공이고 소련 붕괴이후 러시아도 깨어나고 있으면서
필연적으로 섬나라와 해양 영토에서 충돌이 날수 밖에 없지.
그런 일본이 해상 봉쇄의 외교적 역량을 대한민국보다 더 잘 발휘한다???
20세기에
왜국이 우리 영토두고 서구와 지들끼지 헛짓거리 했지.
그런데 지금은 대한민국이 중공이나 러시아와 붙어서
일본이 지들 영토니 하는 부분에 지지와 인정을 하면서 동참 카드로 써버리는 카드가
더 잘 먹힐 걸.
섬나라가 외교적으로 뭘 줄까???
과거처럼 그 나라에 들어가서 점령하고 식민지배???
이런 방식은 이미 대영제국이고 유럽의 몰락으로 미국도 더이상 하지 않는 수법이다.
도리어 우리가 중공에게 선카구 인정해주고 러시아에 쿠릴 열도 인정하면서
더이상 독도가지고 깝치거나 말도 안되는 해상 봉쇄를 도리어 우리가 외교적으로
해버릴 더 큰 실질적이고 무서운 카드를 가지고 있어.
한마디로
섬나라는 21세기 한,미,일 삼각 구도라지만.
미국 영향력이 사라지는 때에도
한,중,러 대 일본 이렇게 고립되지 않으려면
정치적으로 대한민국이 대단히 중요해 진다.
중,러야 없던게 하나 덤으로 들어오니 신나겠지만
섬나라는 있던게 없어지는 아픔과 상실감은 상상이상 일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