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조아미 기자, 최초 209급 박위함(SS-065) 잠수함 체험
갑판 올라 함내 진입할때까지 ‘아찔’ 연속
어뢰 발사·화재 진압 훈련 긴장 또 긴장
물 위 부상…반가운 햇빛·신선한 공기
극한 환경 극복 승조원들 존경스러워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제주민군복합항으로 귀항하는 209급 잠수함 박위함(SS-065) 함교탑에서 잠수함 승조원 체험에 나선 본지 조아미(오른쪽) 기자가 류규환(중령) 박위함장으로부터 수중전력의 중요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조용학 기자
잠수함 갑판에서 함교탑으로 아슬아슬하게 올라가는 조아미 기자의 긴장된 모습. 사진=조용학 기자
잠수함 승조원 체험을 하고 있는 본지 조아미 기자가 탐색 잠망경을 좌우로 움직이며 인근의 상선들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조용학 기자
승조원 침실 4층에 엎드려 잠수함 승조 체험을 수첩에 메모하고 있는 조아미 기자. 사진=조용학 기자
류규환 박위함장과 조아미 기자를 포함한 승조원들이 함 내 유일한 휴식 공간인 침실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체력단련 침실 통로에 간이 운동기구를 설치한 뒤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는 승조원.
조종실 조종실에서 타수들이 기관장의 지시에 따라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다.
커피 한잔의 여유 한 승조원이 침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투정보실 전투정보실에서 박위함 작전요원들이 전투임무 수행을 위해 전술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잠수함 탑승기를 보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