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트럼프가 사드 배치에 대한 댓가로 10억불 가지고 말이 많은데 그것 말고도 방위비 분담금, 한미 FTA, 반덤핑 관세 등 현안이 여러가지가 얽혀 잇는데 그 원류를 따져보면 트럼프의 꼼수로 근본적으로 주한 미군 주둔이 필요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90년 이후로 냉전이 마무리 된 상태라서 미국도 이전처럼 막 퍼주기식으로 대한민국을 밀어줄 이유도 못 찾고 있고 오히려 북한의 핵도발을 저지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처럼 여기는 상원의원도 있는 만큼 국민적 합의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주한미군 철수를 국민 투표에 붙여서 한번 미국이 자기네 이익때문에 주둔하는지 아닌지를 확인 해야 합니다. 사드 배치 , 방위비 분담 이딴거 따지지 말고 화끈하게 근본적으로 주한미군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국민들한테 물어서 만약 반대 의사가 확인되면 미국한테 주한미군 철수 하라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핵개발을 하던지 뭘 하던지 하면 됩니다. . 누구 눈치 볼 필요 없이. 하지만 덤으로 대기업들+ 해외 투자자들+ 부자들 + 해외 자본 탈출 및 국가 신용등급 강듭, 환율 급등, 외환 보유고 급감, 실업률 증가와 더불어 경제 혼란은 기본적으로 감수 해야 합니다.
또한, 미군이 철수 하게되면 미국은 김정은이 도발하면 대한민국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북폭을 해서 북한의 핵능력을 완전히 제거 시킬 겁니다. 즉, 대한민국으로 불똥이 튈 수 도 있습니다. 왜? 정은이도 종로서 빰 맞고 한강 가서 화풀이는 해야 하니까. 주한 미군 철수 햇으니까 아무일 없을 거라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난 문재인후보가 말로만 미국에 대해서 NO 라고 떠드는 사람이지 실제로 주한미군 철수를 국민투표에 붙힐 만한 배포가 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기껏해야 사드 정도 가지고 국회의 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하는데 한국 사회가 좌편향으로 흐르고 있는 지금 국민의 의사를 미리 확인해서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 길들이기를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손으로 결정할 필요가 잇다고 봅니다.
문재인 후보 당선 되고 나서 트럼프의 Korea Bashing은 100 퍼센트 확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