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으로 미국과 탄약공유 되어있는 겁니다.
미국이 재고 부족하면 우리는 매꿔줄 의무가 있고
반대로 우리 재고가 부족하면 미국이 매꿔주는 겁니다.
선적지가 독일이라는데, 나토에도 미군이 있죠.
(이쪽도 탄약공유 있을겁니다.)
폴란드로 수출되는 물량도 있는데, 폴란드에서 필요 이상으로 대량의 탄약을 사갔습니다.
유럽에 폴란드를 비롯한 몇몇 국가에 탄약공장 증설되고 있구.
현정부가 병X이라도, 헛다리 짚으면서 억까하면 좋지 않죠.
정권 교채하는데 어려움이 더해집니다.
이번 탄약 33만발이라는것도 그 수치에 대한 관점과 계산이 요상해요.
억까하는 쪽은 몇만발이라도 반출 안되고, 우크라이나에 티끌의 보탬도 안되며
우리나라에 조금의 금전손실도 안된다는 억지를 쓰고 있죠.
포탄 스왑이나 지원은 여러차례 별건에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 지는것이고
반출된 포탄은 폴란드 수출분을 포함해 이미 많아요.
전쟁에 대한 간접 지원이니 금전적 손실은 필요한 일이죠.
방산사업이 전시특수로 호황임에도 전체 경제규모로 보면 푼돈이라서
원자재나 자동차, 반도체 같은 다른 산업 무역수지가 더 중요하고요.
나라 경제가 어려워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관계 개선을 해야 합니다.
까야할 포인트는 현정부가 미국과 친하지 못하다는데 있는거구.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집권해도 우러전 간접지원은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