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냥 간단하게 38선 언급한 것이지 설마 그것 자체를 문제삼은 것이겠습니까?
군사적 사고의 범위가 거기에만 매여있고 갇혀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미군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태도는 소위 '인계철선'이란 말에서 알수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 말은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권 교체 얘기는 오늘도 신장관 북한 오물풍선에 대한 쓸데없는 대응 같은 헛지거리 안하는, 독도가 분쟁이니 일본과 어쩌고니 하는 흰소리 안하는 제대로된 군지휘부로 쇄신해야할 것이기에 언급한 겁니다.
채해병을 비롯한 우리장병들의 안타까운 일들에 대한 군당국의 대응과 처신을 보면 그냥 군사독재시절의 군대와 강점기 일본군들의 그것입니다. 한배타고 한몸인 정치세력하에 어찌 개선과 쇄신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국민을 대신해서 그런 일 해줄 정부로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에서도 미국은 여전히 한반도 주둔해아하고 그러길 원하지만 우리 국군이 최대한 빨리 전작권도 인수를 얘기호가 있고 취지가 최소한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군사적 변에 대해서는 주도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해 나가길 원하나는 겁니다.
미국은 그런 동맹을 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더 빨리 전략정찰감시자산, 다층다중통합 방공망, 독자 GPS, 공군력 확장(전술기 최소700대 이상) 등등 해야할 것입니다.
콜비가 언급했듯이 우리가 준비가 잘되어 있으면 북한이나 중국에서 못할 것이지만 그들이 살펴보고 들여다봐서 우리에게 틈이 있으면 일은 벌어지기기 쉽습니다.
네, 말씀에 많이 동의합니다.
그런데 서두와 결론은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꼭 환경이 그래서가 아니라 사고가 그래서입니다. 비록 환경이 행동을 제액할 지라도 꼭 사고가 거기에 머물라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 덕에 세계적 기술이나 기업들이 운동선수들이 예술인들이 사상가들이 이 나라에서 나온 겁니다.
군대라고 다를 건 없습니다. 다만 우리 군이 일본군의 문화와 교리(?) 같은 것을 받아서 지금까지 이어온 군대라 우리나라의 다른 분야에 비해 더 그렇다 생각합니다.
딱 지금 일본사람들이 하는 그것입니다.
원식이도 그저 장관이랍시고 어디 해외나가 행세하는 거 좋아하고 그시절(?) 사람 아니랄까봐 단순무식하고 북한도발에 씩씩거리며 국민들 앞에 나서기 좋아하고 말입니다.
조삼모사에 속는 원숭이만도 못합니다.
님아 돌열이 까는거 충분이 이해가는데
그럼 정부바뀌면 졸라 강해지고 잘할거라는 혼자만의 확신은 어디서 나오냐?
내가 재앙이를 까는 가장 큰이유가 수도없이 통수 처맞은
경험은 다 갖다버리고 자기가 뭔가를 바꿀수 있다며
짱ㄲ에가서 3불 약속하고 우리국민 죽인 돼지시끼 껴안고
신뢰할수 있다며 쑈질인지 아님 속은건지 통수를 삶은 소대가리로
보상받고 연락사무소 폭파등 북한이 정권바뀌어서 5년동안
그래 뭐 조금이라도 변했냐?
거기에 국방을 표팔아먹는다고 군복무 18개월로 단축시키고
무슨 평양선언한다고 우리만 불리한 협정 맺고
그리고 당시에도 전작귄 환수 해야한다고 설치다
정전협전 한다며 설친건?
저 인터뷰의 핵심은 미국은 더이상 100프로 신뢰하지말고
알아서 방어해라는 뜻인데 그래서 핵우산보다 실질적인
핵보유로의 길로 가야된다는 내용임.
그동안 한반도 비핵화는 철저하게 실패했고
이 가능성 없는 짓거리에 쓸데없는 노력보단
차라리 대칭적으로 큰몽둥이를 같이 가지자는 거임,
근데 핵심은 현재 미대통령은 바이든이고
앞으로 다음 대선에도 바이든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현직 미국대통령과 같은 의사를 대외적으로 표명하는거임.
다음 대통령이 누구냐에따라 정책은 변할수 있다는거임.
님같은 대깨버러지들은 문제를 정권교체에만
생각하니 모든 주장하는 내용이 앞뒤가 안맞는다는거임.
여기 밀게에서 진정한 국방을 위한척 정치충이 되지
말고 진정필요한게 뭔지부터 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