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일제의 임팔전과 관련하여 무타구치 렌야와 당시 일본군과 대본영에 있던 일들입니다.
네, 요새 우리나라의 누구들(?)과 너무도 많이 겹치지 않습니까?
무능도 무능이지만 개인의 처인 관련해서 일련의 일의 진행들이 현 시국 정부와 우리 군과 너무 비슷하지 않습니까?
렌야도 자신은 별도의 장얘 여자와 술 그리고 언론들과 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무속적 사고방식 또 자신의 무능과 고집으로 그 많은 생명이 어이없게 죽고 패배한 것을 자신의 책임은 회피하고 부하게에게 떠넘기며 칼을 보내 할복을 종용하고 이후 상관과 대본영 일처리들... 서로 미루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현재 우리 나라, 우리 군의 상황과 비슷한 면이 많다 생각합니다.
소위 대가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당연히 능력도 있어야 겠지만 그건 당연한 것이고 누가 되었던 결국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하며 그래야합니다.
우리 정부와 군의 운영을 보면 참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장면들이 많습니다.
우리 군이 왜 그렇게 회피하고 인사에 저렇게도 지나치게 집착할까?
네 제 보기엔 애초 윗대가리부터 그래왔기에 공평하고 정의롭지 않기에 납득이 되지않고 납득이 되지 않기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베스트가 되 버렷다 생각합니다. 네 딱, 일본 군과 일본의 조직 문화입니다.
이번 채해병 사건과 관련하여 그래도 우리군에 저렇게 책임의식을 갖고 자기가 맡은 소임에 정직하고 국민과 국가에 저런 추심을 보인 참 군인이 있다는 것에 그나마 위로를 얻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채해병과 훈련병 사고까지 연이어 터진 문제들로 드러난 우리 군의 기강와 조직문화 문제들을 우리 군 수뇌들은 과연 어찌 처리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랜동안 사고방식과 행동 그리고 몸에 베에있는 구태 일본식 군대문화들을 뿌리 뽑긴 햄들 것입니다. 사람을 바꿔야지 그들은 불가능할 겁니다.
모쪼록 지금 세대와 다름세대는 이에 교훈을 얻고 지금보다는 나은 세상을 만들길 소망합니다.
작성일 : 24-06-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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