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dOb1ZNlLmA

위 영상 링크 입니다.

미친 기술력... 이쪽으로는 미국이 절대적으로 압도적이라서 경쟁이 될지 모르겠네

저 영상 보고 한국도 해볼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과욕일지 아닐지..

목표를 너무 높게 잡으면 힘듭니다.  조금씩 쫓아갈 생각 해야 합니다.  미국은 엄청난 예산 +시간 +인재  더해서 지금의 결과를 이룬 건데 한국이 Space-X 프로그램을 단시간에 쫓아 가는 건 무리 입니다.

한국이 지금까지 이뤄온 것들 보면 조금씩.. 이런 식이 아니었죠.
건너뛸건 건너뛰면서 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스페이스엑스는 민간기업임. 민간기업도 하는 것인데, 국가 과제로 그 정도 추진은 해야 할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나사에서 이전에  축적해 놓은  자료하고 기술을  Elon Musk 가 넘겨 받아서 2002년에 Space X 라는 회사 차려 놓고서 엄청난 돈을 퍼부어 가면서  15년씩이나 걸린 걸 어떻게 건너 뛸게 있습니까? 

나사의 수십년 자료 와 기술 +  Space X 15년간 삽질 =  융합의 결과가  바로 이 영상입니다.

로켓 2번 실패한 걸로도  기술자들을  가루가 되도록 까는 현실에서 어떤 지도자가 15년이나 되는 계속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자기 정치 생명을 걸까요? 15년이 뭐야?  30년을 해도  부족 할걸요?  Space X 사에서  기술자하고  도면 가져 오지 않는한.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이  다시 살아 돌아오면  가능 합니다.  저는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봅니다.  막상 쉬워 보여도 해보면  콜럼버스 달걀 입니다.

이게 쉬울 것 같으면  유럽에서도 벌써 상용화가 되었어야 하는데  아직 깜깜 무소식 입니다.

그래서, Space X 의 경쟁자는 유럽이 아니라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이 될 겁니다.

우리도 하면 좋은데 우리는 이제 올리는 거에 도전을 하는 것이니, 가까운 미래가 아니라 가깝지 않은 미래에나 가능하겠네요.
스페이스엑스나 블루 오리진이 시도를 하는 것은 미국내에 그만한 시장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우리는 국가에서 쏘는 겨우 몇안되는 위성들일텐데...
아무튼 우리도 현재 잘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정찰위성만 해도 연간 10 대는 쏴올려야 할지도 모르거든요.

북한 포함 주변국들을 24 시간 감시할 수 있는 정찰위성이라면 30 대 정도는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