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흥선대원군이 자주국방한다고 나라망했다니 뭔 개솔?
쇄국정책만 생각나고 청나라군 오니까 일본군이 약속어기고 튄 갑신정변이랑 러시아끌어들였는데도 일어난 을미사변은 모름?
동학농민운동 진압한다고 청나라군 불렀다가 일본군까지 개입해서 일어난 청일전쟁에서는 정부가 동학농민운동 진압할때 잘도 자주적으로 했네요.
국제정세에 눈이 어두워서
이미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해 놓고
결과적으로 벌어진 청일전쟁 노일전쟁 동학진압
이런거 따지는게 가당키나 한지
교통사고 나도 원인제공자는 제쳐두고
사고 당사자에게만 앵겨드는 마인드 신가 보네요
역사를 내기준에 맟추지 마시고 국제 흐름에 맟춰봐야
이런 개소리는 안할꺼 아닙니까
훙선이 시절이
국제사회는 편가르기 사작 하던시절이라
전쟁이 국가간 전쟁에서 연합대연합으로 바뀌는 단계라서
지금 북한처럼 홀로 누구의 간섭도 안받고 자주국방하겠다는 사상이 시대 착오적이었고
일제강점기까지 돌이킬수 없는 수순이 된것인데
작성일 : 17-05-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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