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가 손에 무기를 들고 있었다는 얘긴 빠뜨렸네요. 무기가 총이 아닌 짧은 나이프였지만 상황 발생시간이 야간이고 어두운데선 경찰관이 볼 땐 순간적으로 총을 든 걸로 오인할 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동영상 자세히 보면 왼손은 계속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경찰관쪽으로 다가 가네요. 경찰 입장에선 숨겨진 왼손에서 언제 총이 뽑혀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물론 그 경찰관은 1급 살인죄로 기소 됐고 징역 갔음. 요는 미국 경찰이라고 무조건 총 빼들고 디립다 쏴대는 건 아니라는 얘기임.
내용 들어보니 불과 몇 분 전에 도난차량 신고된 그냥 단순 차량 절도범이네요. 마구잡이로 총 들이대기는 과잉진압이란 소리 들을..살인범이나 흉악범죄 용의자 또는 무기 소지자라면 당연히 무력진압 했을 겁니다. 범인이 차에서 내려 도망갈 때도 쫓아가는 경찰들 중에 그 누구도 총 빼든 사람 없습니다. 단순 (절도) 잡범 잡는데 무턱대고 총 빼들진 않죠..
신분증을 꺼내려고 하니까 경찰이 4발의 총알을 쏴서 남자 친구 죽어가는 영상을 본적이 없나 보네요. 그거 그 남자 여친이 스마트폰으로 생중계 했어여. 생중계 안 햇으면 어느 누구도 진실을 몰랏겟죠? 차 뒤에는 딸도 있엇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부상 입은 흑인을 위해서 앰뷸런스도 안 부르고 걍 총만 들고서 쳐다 봅니다. Black Lives Matter 가 아니라 All Black Lives Deserve Death 입니다. 이 사건 때문에 경찰에 대해서 몇몇 흑인들이 총으로 직접 쏴 죽이는 사건이 여러건 터지게 됩니다.
이중에는 미군에서 복무한 후에 전역한 흑인이 댈라스에서 경찰을 죽이는 영상도 있습니다. 이 흑인 군에서 제대로 훈련 받았습니다. 경찰 한명 죽으니까 경찰차가 도망가는 영상도 나옵니다. 나중에 무장한 경관들이 떼거지로 옵니다. 경찰관 5명이 죽고 7명 부상.
님이랑 대화 나누는 사람 참 피곤하겠네요...일부 사건으로 "전체 경찰이 그렇다"라고 일반화 오지구요..난독증,,, 참 답이 안 나오네요. 예, 님이 아는 위 동영상 말고도 또 있어요..지하철 역사에서 친구들 앞에서 흑인 총 쏴서 죽어가는 거 방치한 것도.. 내가 그런 예를 몰라서 하는 소린가요?? 독해능력에 문제가 있으신 거 같으니까 간략하게 아주 쉽게 한 줄 요약해 드릴께요...위에 언급한..................
"요는 미국 경찰이라고 무조건 총 빼들고 디립다 쏴대는 건 아니라는 얘기임." 이해 됐나요??
//Black Lives Matter 가 아니라 All Black Lives Deserve Death 입니다.// 와~ 진짜 무서운 상상력이군요. 편견이 소름 끼칠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