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탄피 회수는 ..안전 사고 예방및..자,타살 방지 목적이죠..
그 굵은놈 줒어다가 뭘하겠다고요?..어디 실탄으로.교환 가능한것도 아닌데요..ㅎ
수도파이프 동가리에 껴서 뾰죽 망치로 뇌관때려서여? 쓰시게요?
일부 부대는..실탄관리 설렁설입렁이었습니다.
평소... 근무조 탄창 두개나 네개쯤은 상시 개인 소지.. 티비 아래..수류탄과 더불어 탄박스가 놓여져 있었고..
비상이네 뭐네 하면 바로..180발씩이었던가 추가 지급했다 해제 직후 회수했기에..(발수확인없었다는)
(진짜 큰 비상 걸리면..행정반 구탱이에 5만발 적재 ..그거 양 대단합니다..ㅋㅋ)
(태론 티엔티도-0.5파운드짜리- 굴러다니고...각종 뇌관까지 굴러다니는데..사제 폭탄제조도 가능?ㅋㅋ)
못된 맘만 먹으면 수류탄 까고 긁을수 있었겠지만..서로 신뢰라고 할까요?..
그렇게 실탄이 글러다녀도 ...오발 사고는 한두번 존재했어도.... 인사 사고는 신병비관 xx 1명외는 없었지여.
사격시에도 그저 줄줄이 쏴..탄피 무덤을 만들었고..적당하게 자루에 쓸어담는걸로..상황끝.
실탄이란게 ..신성시하면 끝갈데 없지만..단순 소모품이라 생각하면..누가 준다한들 줘도 안 갖지여...
가끔 사격장에서 누가 실수로 떨군 실탄을 줒어도...탄약계에게 그냥 갖다 줬는데여.
요런건 아마 극소수에 해당일겁니다....물론 당시에도 타부대는 탄창까지 봉인했고..대단하게 관리했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