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는 전체 개발공정의 20%도 채 안돼요.. 실증기 나왔다고 다돼는거 아닙니다..
거기부터 소프트웨어 체계통합을 달성해야 비로소 완성단계인거구요.. 이 체계통합이라는게 정말 악소리나올정도로 고난도라.. 소스코드 없이 개발한다는게 극상 난이도를 자랑하지요.. 일본이 f35소스코드라도 손에 쥐고 있으면 모를까 성공 장담 못합니다.. 우리보다 못나올수도 있고..우리 역시 마찬가지지만..
F-3는 일본이 발표한 계획대로 만들어 진다면 F-35뿐 아니라 F-22도 능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격도 높아 대당 4~5000억 정도로 kfx목표가인 800억보다 5~6배 정도 비쌉니다.
1:1스팩으로는 현격한 차이가 있음으로 스웨덴처럼 네트워크전능력을 향상시켜 대처해야 합니다.
그래도 공세적 임무는 힘들고 수세적 임무만 할 수 있습니다.
미의회에서 F-22 재생산 논의가 있지만, 생산된다고 해도
우리는 하이급으로 F-35를 도입하고 있고 kfx때문에 F-22를 도입할 여력이 없을 겁니다.
그저 F-3는 테자스처럼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일본에 테자스의 축복이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