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604992&isYeonhapFlash=Y
북한의 동·서해 조업권 판매계약으로 조업에 나서는 중국 어선은 2천500여 척에 이른다.
이들 어선의 조업 대가는 7천500만 달러(한화 820억여 원)로 추산됐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북한의 조업권 판매는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
''판매대금은 모두 김정은의 통치자금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서해에서 조업하는 중국 어선 수는 실제 조업권을 부여받은 어선보다 더 많다"면서
"마구잡이, 싹쓸이식 조업으로 동·서해 어족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