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정말 전쟁 일어나면
한.미 연합 군대가 북한 2-3일 내에 북한 전역 깔끔하게 다 점령 하는것이 우리에게는 최상의 경우 입니다.
외세가 전혀 개입 못하고 끝나도록 종결 시키는거죠.

중국군이 압록강을 동의 없이 넘어올 경우 전쟁이죠.
전장을 한반도가 아닌 중국으로 옮겨야됨 그러면 중국은 자연스럽게 분열 됩니다

실제 전쟁 벌어지면 말 그대로 3일 컷 입니다.

3일이면 전쟁 끝나요. 지금 한반도에 집결중인 3개의 미 항모전단이면 개전과 동시에 북한의 주요 군사거점들 다 거덜납니다. 전방의 장사정포 부대역시 마찬가지구요.

우리 공군역시 개전과 동시에 제공권 잡고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남한피해 거의 없을수도 있어요. 게다가 초전에 저렇게 박살내놓으면 북한은 전쟁 수행 의지조차 없어질수도 있어 의외로 쉽게 전쟁 끝날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북한 전방의 장사정포가 생각보다 그리 위협적인 무기도 안됩니다.

물론 무시해도 안되겠지만...

일단 수도 서울을 치려면 지대때문에 고각으로 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일단 사거리가 줄어듭니다. 어찌어찌해서 서울로 날려도... 파주, 운정, 금촌, 일산 등 서울 서북부에 위치한 신도시들 죄다 고층 아파트 인거 아시죠? 여기에 다 걸려요... 사실 이쪽 신도시들과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는 전시에 대비해 설계된것도 있습니다.

물론 쟤들이 장사정포 쏘기전에 우리 공군력과 K9 포격으로 초토화 되겠지만요 ㅡㅡㅋ

애당초 뇌피설들이죠.. 북한 미사일발사차량 100대정도 되는데 미군 능력으로 1회용들입니다..
설사 반정도 살아남아서 2번쏜다해도 최대 150발 그걸로 군 전략 타겟들 때리기에도 턱없이 부족하고
방사포는 그냥 1회용 소비물품이라 보시면됩니다..
서울 타격? 1발이나 쏠수있을지는 모르겟네요.. 피해 이런거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단독 작전이라면 또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53년 정전협정이 지금까지 유효해서 내전상태지요..
중국이 북한 들어오는 순간 침범으로 간주되서 국제적책임 고스란히 물어내고 북한정권 끝나면
중국이 독박쓰고 배상해야됩니다.. 중국은 그냥 원시시대로 돌아가는거죠..
그래서 중국이 북한들어오는경우는 핵전쟁까지 감안할경우는 들어오겟죠..
설마 북한떄문에 핵전쟁 감수할 중국은 아니라 보여지네요..

중국과 북한은 어느한나라가 공격받을경우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동맹이예요..이게 문제인게 만약 북한이 공격당하고 중국이 참여를 안하게 되면 중국과 동맹을 맺은 나라들 대부분이 중국과의 동맹에 대해 불신을 하게 됩니다..  아마 북한이 핵실험하자마자 미국이 핵시설 타격하는게 아닌 미국이 핵시설만 타격하겠다는 통보를 하지않고 갑작스런 북한핵시설에 선제공격을 하고 중국이 그걸 침략으로 받아들이면 전쟁입니다.. 그런데 이게 복잡한게 미국이 북한 선제타격을 하고 이걸 북한이 한미 침략으로 규정하고 한국에 사격을 하면 한미조약으로 미국 자동 참전 또 중국이 북한의 한미침략으로 인정하면 북중-한미 전쟁이 되는거죠..

중공과의 동맹을 불신하지 않는 나라가 있을까요? 중공과 동맹을 맺은 나라들 대부분이 맹신을 할까요?
현재 한반도 주변에 들어와 있는 미군군사력이 단지 북한만을 대상으로한 것일까요. 그러기에는 넘쳐나는 것같은데.
현재 러시아는 시리아에 매몰이 되어 있고, 게다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도 아직끝나지 않았고, 한반도쪽까지 신경을 쓸수가 있을까요.
중공이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과 맞짱을 뜰수가 있을까요. 중공이 핵전쟁을 불사한다고 미국이 움찔해 할까요. 당장 중공은 중동으로 부터의 원유수급부터 걱정해야 할겁니다. 원유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먹고 살만해진 중공인민들 분노부터 잠재워야되는데, 말그대로 중공민주화의 도화선이 될수도 있습니다. 중공수뇌부도 그리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한다고 하는데 말뿐인것을 보면 딱 그만큼입니다.

진짜 누가 압니까요
진짜 할지 ?

전쟁 일어나면 절대 계획된데로 안됩니다 아마 상상도 못할 현실이 올겁니다
그리고 국제관계는 복잡해지고 러,중의 직접 또는 간접개입 또한 분명히 있게 될겁니다
역사는 반복되죠....

전쟁이 절대 나면 안된다는 가정하에 소설 한번 써보자면
(전쟁이 나든 안나든 한반도의 미래는 암울합니다)

현재는 한반도에 전쟁이 안나는 방향으로 가는게 미국과 중국의 생각일거라 예상

중국은 국경지대와 바다에 자신의 전력을 투입 후
김정은을 회유와 협박으로
중국이외 제3국가(중국의 영향력이 있는 나라)로의 망명을 권유 또는 설득함

동시에 김정은 3대 추종 군벌들 회유 및 제거
친중군부가 북의 새로운 군벌이 되며
보위성은 격하되거나 폐지되어질 가능성 있음

김정은은 자신의 양팔인 군벌과 보위성이 떨어져 나가면
중국이 지정하는 제 3국가로 망명
그리고 북한 내 친중파를 김정은 자리에 앉힘

중국은 북한 내 불안한 정치요소를 명분으로
내부안전을 위한 조중 상호방위 협정이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체결되며
북한 내 중국군 장기주둔 하게 됨  북한은 중국의 위성국가 가 되어버림
(북한 내 잔존파들에 의한 내전 가능성 있음)

친중정권은 미국과 IAEA에 핵무기 관련시설 개방 및 적극적 협력

미국은 IAEA를 통해 북한핵시설 감사에 들어가 내용파악 후
평화적인 핵 사용시설 외 모든 시설과 관련 제조장비와 무기는 파괴
제거와 파괴 명분은 1994년 제네바 담화문 과 IAEA 의 NPT조약을 근거로 함

북한의 핵시설 평화적 이용위해
미국의 압력으로 한국은 경수로 사업때처럼
비용의 70% 이상을 얻는 것 없이 투자해야 함

북한의 친중화로 인해 한반도 통일은 더욱 어려워지며
통제안되는 휴전선 일대 일부 군부대에 의한 산지적 국지도발 예상 되어 짐

이상 생각만해도 짜증나는소설 써봤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한반도 문제에 개입할 여력이 없습니다. 아직 시리아, 우크라이나 문제에도 쩔쩔매고 있습니다.
중공은 자본주의 맛을 본 세대들이 전쟁개입으로 인해 당장 자신들이 피해입을 수 있는 상황을 못견딥니다. 대도시에서 시위라도 일어나면 중공정권 기반이 흔들리는데 쉽게 개입 못합니다. 게다가 중공은 북한의 천년숙적입니다. 압록강 국경지대에 북한군도 만만치 않게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힘은 냉전때의 힘보다 훨씬 더 셉니다. 하지만 냉전당시의 소련보다 약한게 러시아, 중공입니다. 중공과 러시아를 과대평가하면 오히려 우리가 큰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더 강하게 나가야 됩니다.

북한이 NPT 조약 탈퇴 한지가 언젠데  IAEA 의 NPT조약을 근거로 합니까?  2003년 1월에 이미 탈퇴 했습니다.

과연 미국이 막대한 전비를 소모하는 전쟁을 얼마나 끌고 갈지도 의문..
지하자원이 대단해서 매력적인 나라도 아니고그져 핵시설만 파괴할 정도로 끝내버리면
그뒷 수습을 과연 우리가 감당할지 의문이내요
트럼프같은 국수주의자는 자국이익이 최고죠 그가 과연 우리를 위해 완전무결하게 전쟁을 끝낼지 의문입니다
동북아 긴장만더 올랴서 무기나 더 팔어 먹는거나 아닌지
어설프게 끝내서 전후방 안가리고 테러 들어오고 하면 진짜 우리 경제는 회복불능이죠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미군인명피해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국수주의라는 의미는 아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나라든지 그 국가 수반은 자국의 이익을 최고로 칩니다. 완전무결한 전쟁이 뭔지 궁금하네요?
무기를 누가 더 팔아 먹습니까? 우리나 일본이 구매의사를 밝히고 승인이 나야지 구입할수 있는건데요. 우리가 사고싶어도 못사는 무기들이 더 많습니다.
무슨 테러???

혹세무민 하지 마시기를

"김정은의 망명 후 북한 신정권은 중국 주도로 수립되는 것을 미국은 용인하고있는 것으로 보임. "


여기까지 읽고 창 닫았음.

미국의 NBC, CNN 기사와 일본 후지 기사도 참조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북한이 김정남암살 사건에 신경가스제를 크림형태로 사용하였죠.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에 미국이 폭격을 가했읍니다.

이것은 북폭이 조만간 가까웠다는 걸 의미하지요.
중국은 개입하지 않는 방향으로 귀결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시진핑왈 "중미 협력해야할 이유 1천개, 깨뜨릴 이유는 ZERO" 라고 화답을 하였네요.
화답에 대한 답례로 미국 또한 북한과의 마지막 협상을 시도하리라 보는데 결렬되리라 예측되네요.

선제공격을 전세계가 다 알고 있는데 한국인들만 모른다 할까요?....아님 모른 척 하는 걸까요?
대선에 영향을 줄까봐 언론들이 몸사리는 것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한국의 5월 대선은 물건너 가리라 봅니다.....국가가 전쟁중이라면 천재지변에 해당되지 않는가요?

제가 보기엔 북핵폐기후 북한의 친중정권 수립이 아닌 한반도통일로 귀결되리라 보네요....
전면전으로의 확대가 불가피한데 트럼프와 한국정부는 바보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한반도통일로 상황이 변하여 대선내용과 일정도 대폭 변경되리라 봅니다.

전쟁가능성 여부를 떠나 북한의 화학탄 공격에 대한 국민각자의 준비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화생방 방독면을 화생방 정화통 추가와 함께 오늘 2개를 10개월 무이자로 구입하였네요.
쇼핑몰에서 구입하였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한 것을 보고 약간 놀라기도 했지요.

짧으면 3일이라 했지만 한달이 걸릴지 누가 알겠읍니까?
참수작전과 북핵폭격만으로 끝날지 아님 전면전으로 확대될지 누가 알겠읍니까?
한국인 피해도 적게는 수백 ~ 수천명에서 많게는 남북포함 수십만 갈지 누가 알겠읍니까?

저는 6개월전 한달치 비상식량과 보름전 한달치 생수를 준비하였네요.
전쟁의 불가피성 인지와 만일에 대비하기 위해서이지요.

[미국의 NBC, CNN 기사, 일본의 후지 기사와 남재준 전 국정원장 조언]

http://m.blog.naver.com/dline1secret/220975133341

블로그 대충 읽어 봤는데... 참... 뭔가 냄새가 나내요.. 구린내가 ㅋㅋ

밀게는 특성상 보수적 색채가 강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꽤나 시끄러워질 모양이군.

이런 떡밥을 정치권이 안 써먹을리도 없으니..

이런 상황에 개성공단 재개니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는 대선후보가 있다니 자격이 있는 것인지...상황판단이 모자르는 것인지.....

미국입장에서 사드배치 반대는 한국의 안보를 도와주는 5만명의 주한미군과 그 가족의 안위는 내몰라라는 의리없는 행위라 판단되므로 트럼프가 인간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사드배치 연기나 반대론자라 들었네요.

미국의 지도층이 방한해서는 자주 하는 말이 있지요.."함께 갑시다"....라고요.
뒤집어보면 의리없는 사람하고는 함께 갈 수 없겠노라는 의미와 다름없다고 보는 이유이지요.

개성공단 폐쇄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국제사회의 재제동참 끌어들이는 문제를 떠나서, 급변시 개성공단의 100 ~ 200 명의 한국관리자들이 언제 어떻게 인질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구요.
북한 방문 말레이지아 국민을 인질로 삼아 김정남시신과 북한용의자들 신변을 인도받은 북한을 상대로 말입니다.

재개될 개성공단의 이 인질들을 선제공격시 폭탄받이로 하겠다고 한다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는지?
순진한 것인지 어리석은 것인지요?.....ㅠㅠ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북폭을 한국정부승인을 받도록 하겠다는 생각도 자가당착에 홀로 꿈군다고나 할까요?

트럼프는 시진핑에게 중국의 협조가 어렵다면 미국 단독의 힘으로 하겠다고 공언을 했는데 말입니다.
미국의 안보가 직접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자체의 안보와 미국민들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트럼프와 미국민들은 생각하는 것이고요.

장담컨데 문재인씨는 대통령이 되지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한 판단능력으로는 동맹국들사이에서 왕따국가가 되고 국가의 미래와 장래가 불투명(?)해진다 라고 할까요?
주변에서 일컫는 친북친중반미를 떠나서 하는 말이네요.
아무리 주위에 퇴직 장군들을 긁어 모았다해도 결정적인 판단은 문재인씨가 스스로 외롭게 하는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