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이래저래 돈 버는 군요. 보잉사가 P-8A Poseidon 기에 대한 220억달러짜리 계약을 수주해서 미해군에 11기, 호주 해군에 4기를 인도할 거라고 하네요. 호주해군에 대한 첫번째 기체 인도는 2019년에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새로 맺은 계약의 공여 조항에는 미래에 있을 신규 주문시의 Long Lead 부품 뿐만 아니라 32대의 신규 포세이돈 기체도 포함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포함하면 실제 계약 금액은 680억달러가 된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 기체는 몰라도 미해군에 납품하는 기체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조만간 가격을 좀 손을 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포세이돈 많이 사면 보잉은 사은품 안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