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705960
북한 핵 대응 차원에서 미국의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가 논의되는 가운데 미국이 최근 차세대 핵폭탄 실험
비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록히드마틴 산하 미 샌디아 국립연구소가 지난달 F-16 전투기를 이용해
B61-12, 일명 '스마트 원자폭탄'을 비활성화 상태로 시험비행해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AP통신이 15일 전했
다. 미국이 주한미군에 배치했다가 1991년 철수시킨 전술핵도 B61의 초기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