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본 기사
[단독]北, 사드로 못잡는 신형 방사포 ‘KN-16’ 개발
한미 포착… 수도권 타격 가능
방사포 5500문에 다종화 이뤄
북한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비롯한 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키면서 청와대 등 핵심 방호 시설이 몰려 있는 수도권을 집중 타격하기 위해 신형 방사포를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는 이를 ‘KN-16’으로 명명하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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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KN-16 개발로 방사포를 더욱 다종화하면서 수도권은 물론이고 육해공군 본부(충남 계룡대)를 겨냥한 타격 위협은 한층 높아졌다. 북한이 보유한 방사포는 5500여 문으로 양적으로 압도적인 데다 사거리와 타격 능력까지 다양화되면서 질적으로도 위협적인 무기가 된 것이다. 방사포는 비행고도가 사드의 최저 요격 범위(40km)를 벗어나고, 무더기로 발사하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로도 막을 수 없어 막대한 인명 피해를 줄 수 있다. 2010년 11월 북한이 122mm 방사포로 기습 공격한 연평도 포격 도발 때도 우리 군은 별다른 방어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62403
원래 사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으로 알고있는데 방사포타령이 왜 나오는지 내가 무식한건지 기자가 기레긴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