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에 따르면 보잉과의 첨단무기체계 공동 연구개발은 앞으로 무기체계 도입사업 과정에서 '절충교역'을 기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절충교역'이란 해외에서 무기 등을 들여올 때 계약 상대방에 관련 기술 이전 또는 국산 무기·부품 수출 등 반대급부를 요구하는 교역 형태를 말한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이번 MOU 체결이 국방·산업분야에 지속적인 대규모 부가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방위산업 생태계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특히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방산 중소기업들이 첨단무기체계 초기 개발단계부터 보잉의 글로벌 가치사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향후 해외 수출시장에도 함께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엄 청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올해 이번 MOU로 양국 간 국방 연구개발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양국 군사동맹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 연구개발 성과가 차세대 'K방산' 수출성장 모멘텀으로 이어지는 신호탄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말했다.
콜버트 CEO 또한 "보잉은 지난 70년간 한국 정부·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데 전념해왔다"며 "이번 MOU는 한미동맹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보잉과 방사청의 공통 관심사와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방사청은 "이번 MOU엔 양측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미래 전장을 주도할 첨단무기체계를 공동 연구개발해 글로벌 방산시장에 함께 진출하자'는 강력한 의지를 담겨 있다"고 의미 부여했다.
저 또한 비슷하게 보입니다.
보라매가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되니까 6세대 전투기 같이? 만들자인데
그 기술을 줄까요?ㅋㅋㅋㅋ
넌 티오공처럼 엔진빼고 동체나 만들어라 항전장비와 소프트웨어 및 엔진은 미국에서 제공한다
딱 일본의 f2에 했던 수작질로 보입니다.
그리곤 무기 하나 인티할 때마다 보잉에게 막대한 비용과 허락을 구해야겠죠
음......... 역시 .. 대한항공이 이제서야 움직이기 시작하는군요.
굥정권하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뭐 보잉이 되면 가장 먼저 나올것이 500MD 무인화 개발이 진행된다라는 이야기겠네요.
항법장치까지 개발되고 무장탑재연구개발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그후 전혀 소식이 없었는데.
보잉과 MOU 계약이니 우선적으로 협상대상 품목이 500MD의 무인화 계획이 가장 먼저 되겠네요.
관련 부분 레이저 4차산업혁명 관련 등등 말들은 화려하지만,
실질적인 것은 육군과의 기존계약관련해서 진행되어져오는게 있는데.
AH64E 최종형 과 500MD 관련한 무인화 가 가장 먼저 선점되는 상황입니다.
AI 관련해서는 무인기개발관련해서는 기존 무인기엔진개발에 상당한 진행접촉을 할거라는 것이고,
내부무장창관련한 기술 및 외부무장창등 거기에 컨포멀탱크관련한 기술들은 확실히 보잉이..
괜잖은 기술력을 지닌것은 맞음.
F15K 의 개량 사업 관련한 부분도 있는데 위에 관련한 사업중 대부분이 대한항공과 연계성이 짙은 사업임.
즉 한화의 견제에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음. 하지만 실질적인 것은 MOU 관련이고,
우리측에서 빼먹을게 꽤나 되는데.
그중하나가 수소2차전지엔진입니다. 그에 따른 발전력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관련 기술중에서 현재 틸트로터 무인기관련한 AI 기술 특히 해양관련한 비행부분에서 다시 사업이 진행될듯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 꼼짝달싹 할수 없는 플랫폼이 하나 있는데 위그선임.
미국은 법적으로 위그선을 선박 및 항공기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실상 위그선의 개발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