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쉽은 한국이니까 할수밖에 없는 발상입니다.
현재 지대지미사일이 너무 많은데, 계속 찍어내고 있는 상황이고, 1개 발사대가 많아야 수개의 미사일밖에 탑재 못하는 상황에서 군인 수까지 줄어야 할 판이니, 합동화력함 여러개 만들어 미사일 수백기씩 몰아 넣자는 발상이 나온겁니다.
한마디로 남는 미사일 운용하기 힘드니 한군데 모아 겁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순전히 북한대상 무기로 북한 영해밖에서 대기하다, 여차하면 퍼붓는다는 계획인데, 해상 방어력이 있는 국가라면 상대가 안되지만 북한이니까 가능한 전술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대상으로 아스날쉽 띄우다가 가까이 가기도 전에 참몰 당할겁니다.
기왕 아스날쉽 만든다니 제대로 만들어 공격포트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스날쉽 건조되면 바다에 나갈 때마다 북한 부들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네요. 과거 화력지원함인 시흥함이 뜰때마다 북한이 난리를 쳤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2연장 로켓런처 10개와 5인치 포 만으로도 부들거렸는데, 미사일 200개씩 장착한 아스날쉽 2척이 동서해 동시에 뜨면 김정은 부들거리는 소리가 절로 들리는 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이니깐 가능합니다 ㅋ
대한민국의 리아스식 해안 미로 짱박기 가능 ㅋ
중국이건 러시아 절반이건 조선아스날쉽 절대 무시 못합니다 ㅋ
왜냐하면 최소 xxxx킬로급 irbm 들어갈거라 멀리 나갈 필요도 없어요 ㅋ
어차피 해상tel 혹은 해상 미사일 창고 개념이라 굳이 돌아다닐 거 없이
남해안 절라도 신안 1000사섬 해안미로 섬그늘에다 짱박아놓고 중국 전국토 xxxxkm급 사거리 죽창 갈기면 되고
그리고 저거 나올 즈음이면 위상배열 탑재 방공함만 40여척이 넘는데 걍 끌고 나가도 안전합니다 ㅋㅋㅋ
irbm대신 아음속 함대함 혹은 초음속 죽창, 극초음속 죽창 쿼드팩 싣고
함대 중앙에서 사거리 xxx급 함대함 죽창 수백발을 갈겨버리는데 중국이고 나발이고 없는거죠 ㅋ 일본도 못막아요 ㅋ
진짜 븅신같은 발상...
1. 각종 센서 제외한 아스날쉽이 비싸겠냐? 각종 센서 탑재된 구축함 2대가 비싸겠냐?
2. 발사 플랫폼이 부족해 여유있는 미샬을 비싼 구축함보다 40발을 더 담겠다는데...문제 있어?
미샬 40발 날려먹는다고 전쟁에 질 정도면 ... 처음부터 지는거야...
3. 아쉽이 혼자 다니냐? 함대 지역방공이 안되는 해군은 이시대에 들떨어진 함대이고...
혼자 다니면 어때?? 해안선 따라 숨어가며 쏘는거지... 니 생각은 쉽게 찾을수 있을것 같지??
이것말고도 실보다는 득이 많은 플랫폼인것을.. 진짜 특딱새끼들이 말하는 계란 한판같은 소리만
주구장창하네... 보라매 초창기에도 똑같은 저런 X소리 씨.부리던 놈들이랑 뭐가 틀리냐???
그리고 해군 또한 타군처럼 앞으로 인력난을 겪에 될 것인데, 함정의 척수를 마냥 늘릴 수도 없어요.
합동화력함이란 개념이 단지 해군만의 계획과 의지로 시작해서 관철된게 아닙니다.
합참과 육군, 공군의 공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합동합력함을 건조하면, 해군은 여기에도 조직과 티오, 그리고 인력을 투여해야 하는데, 규모도 커지고 늘어나야 하는 전투함&잠수함&항공기 전력에 인원을 쏟아야 함에, 국방부&함참의 동조를 이끌어내, 인력구조정과 축소율의 안배를 얻어 냈다고 하죠.
현재
문제는 전술&전략 지대지 미사일의 수량대비 운용장비(발사대)와 운용인력을 확대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운용&관리 비용적인 문제도 따라오고 있고요.
추가적으로
운용부재와 기지추가 확보도 사실상 어렵다는 거예요. 이건 비용과 인력충원과 직결되고요.
더욱이 지상전이 발생하면, 지상의 미사일운용부대의 생존성에 단 일말의 또 다른 수를 두어야 한다는 복안도 점점 커져 왔던것도 사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