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국가에서 사관은 대학 학력 이상을 요구하고 그런 이유로 대학 생활 후 입대하는데 사병 기간까지 있으면 매우 군 생활이 길어지거나 군 전역 후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학 학기 후 방학에 군사 훈련 등을 받으며 군생활을 보충할 수 있지만 ROTC와 사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관까지 병 출신으로 하는 공산권 국가들을 볼 경우 소위는 그냥 병들과 싸워서 지위를 쟁취하는 구조라 좀 무리가 있어 보이며, 지나치게 야전적인 군인들이 우선되기 때문에 고급 장교로서의 역량을 다소 의심할 수 있게도 되는 경우가 많아 병과 부사관까지는 병을 반드시 겪도록하고, 사관은 방학 중 군사 훈련에서 사병 체험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사관생도는 보다 뛰어난 영재를 모집해서 군인력을 양성하는제도인데
모든 장교를 사병부터 시작할경우 지원자가 급감하고
우수인재발굴이 어려워짐.
사병출신 장교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함.
쉽게말해 백지같은 종이에 사관생도 정신이 깃든거와
편법 요행 다 겪은 똥종이에 군인정신 넣기가 힘들수도.
물론 그 똥종이가 때론 흰색마분지보다 똥닦을때
더 좋다는점도 있지만.
사병출신 장교는 초급장교라도 무시못하고
실전에 훨씬 유리하지만서도 단점도 존재함.
장단점이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