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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9 13:50
[기타] 북한군 내부문서로 본 북한군 실태.
 글쓴이 : 오리발톱
조회 : 7,431  

추적60분 방송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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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4-12-09 14:03
   
자막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드림케스트 14-12-09 14:09
   
갈아버릴꺼면 지금이 기회지...
푸컴 14-12-09 15:04
   
않보이는데요. 너무 작게 뜨는데 어떻게 볼 방법이...ㅠㅠ
오리발톱 14-12-09 16:00
   
수정을 좀 했는데 지금은 잘 보이나 모르겠습니다.
몽실통통 14-12-09 16:13
   
10여년 전부터 쭈욱 저래왔어요.
북한 군대에 배급이 끊기면서 군대라기 보다는 군벌방식으로 변조가 되었죠.
군인도 군인이라기 보다는 농사꾼입니다.
특수부대도 마찬가지예요.  북한전체가 군대라고 보면 됩니다.

최근에는 상부지시에 할당량을 채우지못한 하급부대가 철로를 빼서 매꾼걸로 유명했습니다.

북한에 관심있던 사람은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항인데
의외로 추적 60분을 보고 진짜냐, 가짜냐부터 못믿겠다. 저정도냐...를 이야기 합니다.

북한의 비문무터 모든것을 구하기 힘들지 않습니다.
인맥이 연결되고 자본으로 유혹하면 방송에서 나온 비문을 다 입수할 수 있습니다.
아마 안기부에 각 부대의 각종 대외비문이 쌓여 넘칠겁니다.

북한에 실상에 대해서 잘 모른 사람들이 정보를 받으면 놀랬죠.
심지어 이명박대통령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통일항아리 어쩌고 저쩌고...

그런식으로 여태여태 지내왔던 북한입니다.
근데 저게 쉽게 안무너지고.

외부의 환경적인 충격이 있으면 쉽게 몰락할 구조의 북한입니다.

그 외부환경변화는 중국의 위환화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네요.
     
club4775 14-12-09 22:53
   
위안화의 변화가 어떻게 북한의 몰락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넷우익증오 14-12-09 16:17
   
잘보이네요 잘봤습니다
wjs76 14-12-09 16:27
   
만약에, 북한이 공격을 시작한다면, 진격 지연용도로 만들어진 도시(의정부등등)에 입성하는순간 최소 70%는 몰래몰래 보면서도 차마믿지 못했던 엄청난 격차를 실제 눈으로 보고 진격방향을 북쪽으로 돌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적에 대한 분노를 남측이 아니라 김돼지에게 돌리도록 잘 관리할 전문 심리전 부대가 필요하죠.
총한발 안쏘고도 러쉬병력 그대로 뒤돌아 쏴 시킬수 있죠.
근데, 똥별들은 이걸 몰라요.
     
몽실통통 14-12-09 16:34
   
님이 잘 모르는게 북한주민들이 남한의 모습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현실적으로 겉으로는 전쟁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속으로 전쟁 못하다는 것을 북한주민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노홍철(외모와 인상이 특이해서 북한에서 유명인사), 유재석 정도는 북한주민들이 다 알고 있고
박근혜대통령의 통일대박론도 북한주민 어지간한 사람들도 다 압니다.

서로 서로 감시체계이기 때문에 겉으로 표현을 못하는것 뿐이죠.

그런데 저러한 북한사람들의 속심정이 통일을 원하느냐?

그럴때는 반응이 사뭇 다릅니다.  우리하고 같은 사고방식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즉 대한민국 국군이 북진을 한다면 환영해주는게 절대아니고 저항이 심하다는 뜻입니다.
          
오투비 14-12-10 03:05
   
왜 저항이 오히려 심할까요 ? 그 이유는 무엇이며, 님은 무슨 근거로 말하는건지 ?
               
몽실통통 14-12-10 16:06
   
민족주의와 국가주의가 남한에도 북한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래요.

북한이 어렵고 심리전이면 북한에 우리가 들어갔을때 환영해주는 인원이 많을거라는
민족주의에 기대는 심리가 있습니다.
이는 북한도 똑같아요.

북한주민들도 전쟁일어나서 북한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하면 저항이 없을거라 믿어요.
같은민족이기에 ...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에 북한이 부자고 남한이 가난하다면 북한이 남한들어왔을시 환영해줄거라고
보나요?
절대 아니예요.

북한도 통일을 원해요.
근데 그들이 말하는 통일과 우리가 말하는 통일은 완전히 똑같으면서도 다릅니다.
     
Irene 14-12-09 19:17
   
북한 이미 심리전은 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죠.
진짜 깡촌 아니면 북한과 중국, 남한의 수준을 다 알고 있죠.
     
황다도 14-12-09 23:10
   
글쎄요... 함경북도나 평안북도와 황해도는 또 다르다고 하더군요. 워낙 폐쇄적인 사회이니 함경북도 얘기를 일반화할 수는 없죠.
참치 14-12-09 16:29
   
그래도 한국에선 땅굴이다. AN2다. 수십만 특수부대다. 무서워서 공격 못 하고, 자칭 우파단체들은, 있지도 않은 땅굴이나 찾아다니지.. 공격당하면 어쩌나 하고... ㅋㅋㅋ 요즘 보니까 엄청 쫄았더만... 군대도 안 나왔나?? 땅굴 기어나온 놈들 한테 나라가 무너져?? ㅋㅋㅋ
     
새우당 14-12-09 17:29
   
그 AN2기도 날아다닐수나 있을런지..의심스럽네요 ㅋㅋ
          
Irene 14-12-09 19:21
   
AN2가 300대라는데 실제 날수 있는건 몇대나 될지 알수 없죠.
이미 AN2이 스텔스라는건 90년대 이야기고 이미 대응 무기 체계가
완비 되어 있죠. 특히 조기경보기 뜨면 다 잡힙니다.
               
ninetail2 14-12-09 19:29
   
아직도 an2 스텔스라고...ㅎㅎㅎ 레이다 안잡히는 비정규전 비행기라고 국민들 겁주고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an2 스텔스 이야기 나올때 정말 한심했죠... 그럼 우리 비행기를 다 스텔스로 바꾸면 비용도 덜들잖아 라구요....ㅎㅎ
우주대항해 14-12-09 16:30
   
자동차와 연유 전부 땅굴파느라 그렇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음식도 다 땅굴 파는 사람한테 건내줘서 모자라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혹뿌리 14-12-09 17:09
   
중국을 통해서 한국실상이 넘 많이 알려졋어요,,한국사정 정통한게 일반시민보다 북한 상류층이 더 많이압니다, 정보취득이 더 쉽죠,,입으로만 전쟁불사하지만 속맘은 우리 떼리지 마세여 무서워요 이거임,
새우당 14-12-09 17:30
   
저 내부문서 보면서 가장 놀랜건 할당량이 각부대에 내려온다는 거였죠..
아니 무슨 부대에서 목재를 만들어 바치고, 주석을 캐서 바치나요 ㅎㅎㅎㅎ
누구게효 14-12-09 17:52
   
추적 60분 일부 캡쳐 내용이내요. 북한 체제 붕괴 될 날도 멀지 않은듯
Irene 14-12-09 19:23
   
원래 짖는 개는 별거 아닌 개입니다.
큰개들은 잘 안짖습니다.
조그만한 개가 무서우니 벌벌 떨면서 짖어대는거죠..
북한 역시 마찮가지죠..
드림케스트 14-12-09 21:52
   
이런애들한테 진다고 쉴드치는 국방부는 멀까
솔로윙픽시 14-12-09 22:31
   
땅굴에 10만 특수부대가 내려와서 한국 초토화시킨다고 하시던 분은 여기엔 댓글 안 다시나요?
스카이넷 14-12-09 23:01
   
이 방송 봤습니다. 북한군은 이럴것이다 그동안 추측하고 있었기만 했었는데 어느정도 현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더 심해서 놀랐구요.
황다도 14-12-09 23:18
   
일본 극우애들 한국은 미국 의회를 로비로 장악하고 유럽 언론에도 영향력 쩌는 것으로 얘기 하더만요. 오로지 안보만 떠드는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안보는 얘기하면 할수록 끝이 없더군요.

끝까지 가면 작은 바늘로 찔려도 안되는게 안보논리더군요. 전세계 패권국가인 미국이 전쟁으로 피를 얼마나 흘렸습니까? 그런데 한국은 전쟁하더라도 피를 흘리면 안되더군요. 내 가족이 내 동포가 피흘리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전략설계 14-12-11 01:32
   
위에거 보다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0/2014121003274.html?ns
국방부 "北 동계훈련 대폭 강화···공수훈련 1만 명 투입"
http://www.youtube.com/watch?v=aEO1nXDWRJU
북한국 장교 GP 호출귀순사건
연중 북한군들 북쪽지뢰 제거하고 월경해서 비무장지대 남측 GP 정찰하고 가도 모른다는..

이런 기사 보면, 북한군대는 여전히 살아있어..

둘을 종합하면..
100만이 넘는 북한군 90만이 피페한 군대라도, 그중 10분의1만 싸워도,
우리로서는 피해가 크다는 점입니다.

비무장지대를 넘오올 때 끝내버림 상관없는데..
국방부추정 땅굴 열몇개가 안나오고 있어..
일단 비무장지대 남하해서 남북이 섞인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라..

지금 북한전력을 놓고 볼 때, 싸워서 남북중 누가 이기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쟁 벌이는 쪽도 이기기위해 하는 것이 아니어서..
결국 권력보존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
100만 중에 90만이 헬렐레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10만 정도만 제대로 뛴고,
국지전시 몇천에서 몇백만 남하하더라도, 큰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렇게 헬렐레하는데, 어떻게 동계훈련을 할까요..
위에 내용은 북한군 상당수에 대한 얘기이긴 하나, 전부에 대한 얘기는 아니고..
북한도 탱크를 앞세운 부산까지 밀고 가는 전쟁을 포기한 지 오래라..
백령도, 연평도 쪽이냐..
정말 통크게 수도권 국지전이냐..
아니면 포병전만 하냐..
아니면 핵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다 써서 남쪽을 불바다를 만드냐..
남한 전역 장악할 생각도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 110만이 다 내려오는 그런 상정을 하지 않았기에..

위에 티비 방송내용도 맞는 말이긴 하나.. 저거이 전부라고 보고
다 저럴거라 방심하고 맘 놓고 있다가는 뒤통수 맞기 딱 좋은 것이라..
저렇게 못 먹어서 헬렐레 하는 군대 같지만, 전방 휴전선 다 뚫리지 않던가요.
총싸움은 100년전 총도 잘 맞고.. 시가전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은 70년전 스탈린그라드나
이라크, 아프간 미군이 하는거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헬렐레 해도 방아쇠만 당길 힘 있으면.. 먼저 보고 먼저 쏘는거에 달린 문제라..

5,000억 드리면 방탄헬멧, 방탄복 다 입히겠던데..
정은이가 3년 넘어가니까 동계훈련도 확 늘리면서..
슬슬 먼가 일을 벌일 모양같은대요..
천안함이나 연평도가 이명박 4년차엔가 있었죠..
박근혜한테 얻어먹은 것도 없는데.. 내년 3년차부터는 인제 다음 정권을 기대하고..
박근혜정권 포기해도 2년만 기다린다 하는 상황이라..
5.24조치 해제하는 일련의 과정이 잘 풀리지 않으면 내년, 내후년에 일 한번 벌일듯 합니다.

히데요시가 정권잡고 갑자기 조용해지니까 임란 벌였듯이..
적하고 싸울 때는 몰랐는데, 갑자기 조용해지면.. 그 불안감을 어만데다 풀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 제거할 사람 다 제거하고.. 인제 시선을 남으로 돌릴지도 모르겠네요.
먼가 일 없는 침묵을 불안한 정권을 남한하고 붙어서 긴장감 조성하는 이벤트를 벌일지..

남북관계가 안 풀리는 정권하에서는 항상 3-4년차가 위기라..
1-2년차는 기대감에 기다려주는데 반해..
위 내용이 맞긴 하나..
호전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이만갑' 보면 세뇌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라..
60년을 오로지 전쟁 하나만 생각하고 준비했다는 그 점이..
대비해야 할 위험한 적이란 생각은 여전하네요.
다물정신 14-12-12 13:27
   
뭐하는짓이냐..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