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2명은 빌딩이 폭파될 때 잔해에 의해 사망, 11명의 부상자는 파편에 의한 부상이라는군요.
그리고 이제 조사팀 꾸려서 조사하겠다는 정도네요.
근데 마라위에서 오폭이 이번이 2번째라는군요.
첫번째는 올해 5월 31일 Marchetti S-260 2대에 의한 공습 중
10명이 죽고, 7명이 부상당한 적이 있더군요.
조사 결과는 대부분의 과실은 지상전력의 과실이고 부분적으로 무기를 잘못 사용한 과실이 있다고 발표됐네요.
그리고 '정밀유도 무기가 없어 조종사들에게 일반적인 폭탄을 쓰도록 강요하고 있다'라는 점을 필리핀 국방부장관이 인정했다..라는 대목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