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라도 있다면 저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못하죠. 우주를 광속을 넘어 건너온 저런 거함이 있다면 아광속의 속도로 지구 몇바퀴만 돌아도 해일로 인류의 99퍼센트는 쓸어버릴수 있습니다. 저정도 기술력을 가진 외계인 저기서 저렇게 투닥거리고 있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뭐 인류를 노예로 부려먹을거라면 모를까
저 함선은 미군이고 뱅기들은 일본군. 도라도라도라~
이거 세계2차대전 맞죠? 역사책에나 나오는 코앞까지 날라가서 눈으로 보고 쏘는 클래스. 캬~
지구를 아광속으로 몇바퀴나 돌 필요가 있을까요? 우주에서 돌맹이 하나 던지면 바로 지구멸망인데. 애시당초 우주에 저 정도 크기의 물체를 띄울 수 있는 문명과는 전쟁이 불가능 합니다. 저 멀리 명왕성, 아니 그냥 좀더 가까운 토성 주변의 소행성 하나에 엔진 달아서 잘 겨냥하고 던지면... 저항이 없기 때문에 가속이 중첩되서 지구에 도착할 때즈음이면 뭐에 당했는지도 모르고 레이저에 얻어맞은 것처럼 빵꾸가 뽕~은 아니고 그냥 지구가 펑~ 터지죠. 조금 약하게 10톤쯤 되는 쪼그만 철광석에 저 파리처럼 날라다니는 외계전투기 엔진 달아서 던지면 다행히 생명체만 쓸어낼 수도 있겠네요. 적당히 힘 조절해서 던지면 골라서 쓸어낼 수도 있을 듯. [신의 회초리]라는 개념이 우주에서 쏘는 질량무기 맞죠? 설마 실전배치를 벌써 한 것은...
그런데 영화 게시판은 그럴 듯 하네요. 하필이면 밀게에 저런 영상을 올려서 까이고 계시기는 하지만 영화게시판은 괜찮은 생각인 듯. 사람들이 모일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저정도 군단이 지구 까지 올과학력이면 우리는 외계인 구경도 못하고 다죽겠죠..바이러스 조작해서 인간만 다죽여 버린다든지. 광역 정신조작을 해서. 자멸하게 한다든지..외계인하고 치고받고 하는 자체가 꿈일듯..그저 뭐가뭔지 모르고 인간들 멸망 하겟져 머
저영화에는 거의 외계인이 나오지않더군요.사실 외계인이 파견한.셍체로봇들 이라고 봐야하나..
생체로봇들을 지구간은 데 보내서. 화면에 보듯이 사람들을 잡아가서는. 외계 생체로봇으로 만들어 버리죠. 그리고 지구의 물도 왕창가져가는데..
물이야 우주에널린게 수소인디.....저과학력으로 굿이지구 침공해서 조달할 필요가..
저 과학력에 굿이 인간들 납치해서 생체로봇으로 만들 필요가....
현실적으로 저 정도 기술 가지고 있는 외계인이면 그냥 대기권 밖에 전투 위성들 뿌려놓고 지구인들 죄다 학살한 다음 지구에 맨 몸으로 내려와서 선텐을 즐기는 게 맞겠죠. 그러니 전투 이전에 저 상황 자체가 이미 비현실적인 겁니다. 외계인이 지구 내려와서 깽판치다 지구인한테 빅엿 먹는 걸로 끝나는 게 sf영화라는 것.
설정 자체가 외계인이 지구 침략한건 자원...맞습니다.
뭔 자원이냐면 인공 지능 자원이죠...
사람의 뇌와 척추가 필요해서 침략한 거죠...인간의 뇌와 척추를 추출해서 병기로 만듭니다.
대신 사람의 자아는 삭제해서 사용합니다.
주인공도 병기가 되는데...자아를 가지고 만들어지죠...그러고 끝납니다~
스포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