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에 저 기사가 났을 때, 청와대와 경복궁이 찍혀 있다고 해서
간첩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검색해보니 이동경로에 따라 사진을 전부 찍은 것 같더군요
가장 궁금한 점이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이라면 카메라를
어떻게 작동시켰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그냥 타이머 지정을 해서 몇분에 한장씩 사진을 찍도록
설정을 해놓은게 아닐까 추측되는군요.
뭐, 국회나 경복궁 상공에선 좀 더 오래 머물도록
비행을 세팅해놓으면 될테니...
어쨌거나 이동경로에 따라 사진을 다 찍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