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야 미사일등 장거리 무기에 전국토가 영향권인만큼 군수공장을 많이 만드는게 제한이 될것 같은데
러시아의 경우는 본토가 공격받지 않는데
전쟁발발1년이 넘는데도 장비와 탄약이 넉넉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시대가 달라서 완전비교는 어렵겠지만
2차대전때보면 소련이 독일한테 초반에 쳐맞고 진짜 어마어마한 인명과 무기손실이 발생했는데
그런 상황속에서도 전투를 치르며 결국 전후로 갈수록 점점 무기의 양과 질이 엄청나게 발전했잖아요.
지금 러시아가 최첨단 미사일이나 전투기등은 핵심부품을 못구해서 못만든다고 쳐도
다른 장비들은 무지막지하게 찍어낼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특히 포탄같은경우는 자국내 지하자원과 인력으로 공장만들어서 무한에 가까울만큼찍어낼수 있는게 아닌지요.
밀리초보인 제생각엔 이란제 무인기 정도되는 장비는 러시아에서 역설계해서 한달에 1000대이상씩 찍어 낼 수 있는거 아닌지요.
러시아가 아직 진정한 국가 총력전을 진행하지 않는건지
현대전 군사장비는 그렇게 쉽게 늘어나지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