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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7 16:02
[질문] 우러전쟁이 1년이 넘어가는데 전투물자가 계속 부족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글쓴이 : 돌아온드론
조회 : 1,707  

우크라이나야  미사일등 장거리 무기에 전국토가 영향권인만큼 군수공장을 많이 만드는게 제한이 될것 같은데

러시아의 경우는 본토가 공격받지 않는데

전쟁발발1년이 넘는데도 장비와 탄약이 넉넉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시대가 달라서 완전비교는 어렵겠지만
2차대전때보면 소련이 독일한테 초반에 쳐맞고 진짜 어마어마한 인명과 무기손실이 발생했는데
그런 상황속에서도 전투를 치르며 결국 전후로 갈수록 점점 무기의 양과 질이 엄청나게 발전했잖아요.

지금 러시아가 최첨단 미사일이나 전투기등은  핵심부품을 못구해서 못만든다고 쳐도
다른 장비들은 무지막지하게 찍어낼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특히 포탄같은경우는  자국내 지하자원과  인력으로 공장만들어서 무한에 가까울만큼찍어낼수 있는게 아닌지요.  
 밀리초보인 제생각엔  이란제 무인기 정도되는 장비는 러시아에서 역설계해서  한달에 1000대이상씩 찍어 낼 수 있는거 아닌지요.

러시아가 아직 진정한 국가 총력전을 진행하지 않는건지
현대전 군사장비는 그렇게 쉽게 늘어나지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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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3-05-17 16:07
   
저렴하게 우크라이나 징집대상의 젊은 남자들의 숫자를 줄이려는게 아닐까요?
용병, 범죄자 부대도 많고, 투입된 무기들도 몇몇 소량의 무기를 제외하고는 구식 무기들이 많고요.

프랑스의 외인부대처럼 사회 정화 및 적대적 행위국가의 인력자원을 고갈시키려는...............
국제적으로 인권적 문제가 적은 공식적 쌍방 학살이죠.
그런 소모품 성격의 부대라면 좋은 무기 배치해서 노획될 수 있으니 저렴한 무기 대량 구입해서
같이 태우는 듯한 느낌.
     
돌아온드론 23-05-17 16:13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국제정치를 잘 모르지만  이 전쟁의 승패여부가 푸틴의 정치적생명에 큰 영향을 주리라는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중요한 전쟁을  국가정화차원에서 소모품들 밀어 넣는 용도로 쓴다는건 별로 와닿지가 않는거 같네요.
          
땡말벌11 23-05-17 16:32
   
프랑스의 외인부대만 보더라도 그런 목적이었죠. 그래서 위험한 전쟁터에 메인으로 보내져서
생존율이 극히 낮았기도 했구요. 러시아의 경우에는 범죄자를 전쟁이란 명목하에
사형시키는 것이죠. 용병부대 투입하는 것도 그런 맥락 같더라구요.
제공권을 거의 장악했음에도 러시아가 자랑하는 전략 폭격기나 진공폭탄 같은 것도
실험적 목적으로 투입은 되었어도 주전장에서 사용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요.
아무리 생산기간이 길어도 전쟁이 1년이 넘었는데 추가 투입안하는 것만 보더라도
그냥 일부러 질질 전쟁을 장기전으로 하려는 것 같더라구요.
반대급부로 나토 군부의 155mm폭탄 등의 재고량도 팍팍 줄어들어서 전쟁 수행능력을
떨어트리기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유럽에서 휴전이나 종전을 언급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한국산 무기도 달라고 난리치는 이유도 납득이 되는 것 같아요.
     
벌레 23-05-17 16:14
   
그런 낭만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그럴 이유도 없구요
첫단추를 잘못 꿴 게 자충수가 되었죠. 처음부터 여건조성을 만든 후에 작전이 아닌 전쟁을 했어야했죠
          
땡말벌11 23-05-17 16:36
   
공감합니다. 첫단추는 잘못끼웠죠. 그렇다고 러시아가 전력을 투입할 가치를 못느낄 수는 있죠. 1차대전처럼 일진일퇴를 거듭하면서 우크라이나 인력자원은 고갈되고 러시아는 큰 인력자원의 손실이 없다고 봅니다. 미래적으로 국가의 발전 방향으로 보자면 우크라이나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보여지는 이유이죠. 특히 러시아계 수백만명이 러시아를 동조하는 상황이라 돈바스와 크림을 다시 회복한다고 해도 국가 인구수는 크게 줄어들겠죠. 이런와중에 전쟁을 고집하는 젠란스키의 고집이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진짜 나라를 생각한다면 적절한 타협으로 돈바스 지역을 비무장으로 하던가 혹은 러시아의 요구조건을 일부 수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런데 전쟁을 고집하면서 우크라이나 젊은이들을 갈아넣고 있죠. 6.25전쟁때도 1년간 치열하게 싸우고 2년간 협상을 지속했습니다. 러우정부는 1년이 넘은 시점에서 상호간 협상을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나토군이 개입할 여지도 전혀 없고요. 나토가 개입하면 바로 3차대전이죠.
               
ekfrdpf 23-05-18 19:08
   
우크라이나 전쟁전 러시아 여론상태가 개판이였어요.....
혼돈의 개판이 아니라....
온세상에 꽃밭만 가득한 헛된 망상만 넘쳐흘러어요.
행군만 해도 항복해 올거라던지, 3일이면 키이우 점령한다던지.
러시아 방송에서 군사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런소리했었습니다.

크림반도의 경우와 동부 돈바스지역의 여론가지고 우크라이나 전체 여론이라 착각했죠.
그래서 전쟁초반 어이없는 작전으로 "진짜"정예를 날려먹었어요.
지원병력없이 헬리본으로 공항점령이라던지.
황당할정도의 병력전개라던지....

여기에 미국의 스트라이크 여단같은 독립작전연대 개념의 독립작전대대를 운영했는데....
이게 완전 폭망이였죠.
보병의 지원, 정찰 자산도 없이 기갑을 운영하게됬으니까요.

기갑자산들은 보병의 지원없이는 되려 보병의 밥됩니다.
대전차 미사일에 어이없이 털리는게 보병의 정찰, 전개없이 투입되서 그래요.

매복한 상대보병을 전차나 장갑차만으로는 잡기 힘들거든요.
매복한 보병은 보병이 찾아낸뒤 보병의 견제와 퇴로차단으로 고정시킨뒤
원거리에서 기갑자산으로 날리는게 정석인데....

매복 생각안하고 그 앞을 털래털래 행진하듯 지나가니 안털리면 그게 더 웃기죠.

음..젤렌스키 그분은....
전 그분 진짜 이해안되는데...
전쟁날꺼 미국이 몇개월 전부터 알려줬는데도 대비 안하다가
민간희생만 잔뜩 키웠는데...
그리고 유럽의(EU) 필요에 의해 저항의 상징이되었는데....

미래는 생각 안하는듯요.
지금 자기 스스로 나르시즘에 빠져서 영웅이라 착각하는지도 모르죠.

실상은 뻔히 보이는 전쟁도 대비못해서 어마어마한 국민의 희생을 만들어놓고.
지금도 자국민 갈아넣고있는데...
어차피 끌어안고 가지 못할 돈바스 줘버리고 실익과, 피해를 줄일 생각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전쟁 전에도 무능하다고 평가되고있었는데....
이건 진짜 무능한거라 봅니다.

EU에서도 지금 제렌스키 띄워주면서 지원만 깔짝 깔짝하는데요.
EU에서는 아주 좋을걸요.
러시아 힘 빼는데 최고잖아요.

유럽 정치권에서도 얼마나 좋겠어요.
공공의 적이 나타났으니.....어지간한 이슈와 타겟을 공공의적으로 돌릴수있잖아요.
자국민 피해없이요.
오디네스 23-05-17 16:14
   
일단 그당시 물자를 전부 러시아가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랜드리스라고 미국이 생산해서 러시아한테 많이 뿌렸죠
그 후에 러시아가 생산시설을 만들고나서야 찍어내기 시작했구요
그리고 지금 러시아는 2차대전처럼 총동원령을 내린게 아니라서 생산인력 투입도 제약이 있는데다가
요즘 물자는 엣날보단 복잡하구 부품도 많아서 막 찍어내지 못하는것도 있습니다.
     
돌아온드론 23-05-17 16:40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ㅎㅎ
ekfrdpf 23-05-17 16:20
   
한정되지만 제가 아는 부분에서 쓸게요.
구소련 붕괴이후 러시아 제조업은 거진 망했습니다.
특히 군수관련 제조업은 붕괴수준으로 망했어요.

거기에 각종 센서와, 디지털관련 장비들은 자체 제작을 거의 못해요.
그나마 있는것도 외국계 기업들이 중간제 들여와서 조립생산하는 정도요.

기존의 광학 장비라던지 아날로그식 정밀 장비는 숙련인원이 거의 없다시피하고요.
원자재가 있어도 그걸 가공할 장비와, 인력이 바닥인거죠.

거기에 각종 제재로 그런 정밀장비를 들여올수 없으니 생산도 어려운거죠.

시간이 좀더 지나면 중국을 통해 들여와 생산이 가능할텐데.
문제는 숙련인원이죠.

유튭에서 찾아보시면 포탄 제작공장 동영상 꽤 있는데 이거보시면 수작업에 꽤 들어가는거 보실수 있어요.
모든 수작업이 들어가는 생산현장은 신입과 베테랑의 생산성은 비교가 불가해요.
심할땐 100배 이상 차이나기도 해요.

결론은 포탄도 단순 찍어내는게 아니라 정밀 가공이 필요하고.
수작업도 꽤 들어가는데, 이것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둘다 준비가 안된거죠.
     
돌아온드론 23-05-17 16:39
   
제조시설이 그정도로 낙후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땡말벌11 23-05-17 16:41
   
브릭스의 4개국 중 하나가 러시아입니다. 러시아가 소련 붕괴 이후 30년동안 산업이 정지된게 아닙니다. 소련때와는 다른건 맞다고 봅니다만 생산능력이 현 러우전쟁에서 물자부족까지 이어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kfrdpf 23-05-17 18:47
   
가스, 원유, 각종 광물등 원자재쪽으로 수익내고 그쪽으로는 풍족해요.
그런데 생산시설관련 장비쪽으로는 바닥수준이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아래는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에서 발췌 내용입니다.

러시아 산업구조의 가장 큰 특징은 에너지 자원 의존형이라는 점이다. 2020년 기준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은 세계 3위(12.1%), 매장량은 세계 6위(6.2%)로, 유가 수준이 러시아의 경제 성장과 재정 수입을 좌우한다. 2020년 기준 원유, 휘발유 및 가스 수출은 전체 수출의 49.7% 이상을, 재정수입의 31.9%, 그리고 GDP의 9.4%를 차지한다. 에너지 자원 의존형 경제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하략-

지금 러시아는 외국계기업말고는 자체 생산능력이 굉장히 떨어진 상태라 볼수있어요.
그 외국계 기업들이 손털고 나간데다가, 작종 제재로 정밀&디지털장비들을 들여올수 없으니
수작업또는 옛 아날로그방식의 생산으로 가야되는데, 이건 숙련공의 유무가 큰차이죠.
          
외계인7 23-05-17 23:46
   
러시아 기술자들이 소련 해체 이후에 많이 빠져나갔죠.
블리자드도 러시아 개발자들이 주축이었었고, 그 시점 이후로 많은 기술자들의 해외 유출이 발생하였기에.. 쭈욱 하락해왔으리라 봅니다.
o아님 23-05-17 16:22
   
러시아는 지금도 괴물수준아닌가?? 전쟁물자 생산 7배로 늘린걸로암

현대시대에 지금이정도도 대단한거임 사실 지금 우크라는 재래식무기+포탄은 전세계에서 영끌해서 수급 받고있음

푸틴도 전쟁초반 자국내 여론 안좋아지니 총동원령 이런거 자제하는듯

아마도 나토나 다른국가가 참전하면 본격 가동될듯??
     
돌아온드론 23-05-17 16:41
   
그런가요? 제가 잘 모르고 글을 쓴 부분도 있겠네요.    근데 나토가 참여할일은 없을것 같네요. 기름 붓는것도 아니고  나토면 미군도 포함인데  핵전쟁가지는거 아닐까요..
          
o아님 23-05-17 16:50
   
세계2차대전처럼 할려면 나토까지 참전해야 푸틴이라도 명분이 가능한듯

나토참전은 거의가망성 없죠 가능했으면 진즉에 했을듯
               
cjongk 23-05-17 17:04
   
러시아가 생각 이상으로 약한거지. 확대해석은 금물이죠.
수십년간 동서 양쪽 모두 군축을 했고, 서방이나 나토가 약해졌다 판단해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만(임기 내내 전쟁으로 지지 끌어내서 독제 구축한게 푸틴입니다.)
전면전을 감당하기에는 러시아가 더 약했을 뿐입니다.
생산력도 기술력도 감당이 안되서 과거 유물을 영끌하고 있지만

지금 서방의 전쟁물자 지원이 부족해보여도
유럽도 영끌하면 더 나옵니다.
나토 입장에서야 간접전이니 전시체제 전환할 명분도 부족하고
미국도 종전 이후 군수물자 수요가 지속될리 없으니
라인 증설을 최소화 하는거죠.
서방권은 인적손실이 없구요. 파병 없이 우크라 국민들이 싸우니까요.

어캐든 러시아 유리한 시각을 유지하고픈 분들도 있습니다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권에 뱅크런을 비롯한 경제난이 와도
전쟁은 이겨야 하는고로 국채 찍어낼 명분이 될 뿐이고
아직 서방은 영끌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평시체제에서 모아주고 있지요.
랜드리스라는것도 빚내주고 이자 장사하는게 아니라
장기간 묶어서 인플레이션에 묻혀 탕감 됩니다.
그 랜드리스 받아서 2차대전 이겨낸게 중국과 소련이죠.
우리나라도 빚을 순수하게 청산한게 아니지만 중국과 소련이
미국에 부채를 갚았을리도 없구....
그간 소련의 후식이라 올려치기 당한거지. 러시아 전체의 경제규모와
서방권을 비교하면 딱 지금 견적 나올 겁니다.
전쟁전에도 러시아 퇴역장교 모임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도의 국가 상대로
전면전 벌일 능력 안된다고 입장 내놓은게 있었구요.
이름없는자 23-05-17 16:48
   
푸틴이 러시아가 과거 2차대전 독소전 같이 동원에 나서지 못하는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지요.
- 먼저 명분이 부족하죠. 독소전이야 히틀러에 침략당해 모스크바가 점령당할 위기니
전국민 동원령이나 무제한 소모전도 납득할만 하죠. 하지만 우크라 전쟁은 침략전쟁이죠.
- 푸틴이 독재를 해도 그동안 권력을 유지해온 건 러시아 국민들과 암묵의 약속이 있죠.
푸틴이 독재를 하건 부정부패를 하건 상류층을 구워먹건 삶아먹건 상관없이 평범한 중산층 국민들의
일상생활이나 경제적 안정은별 영향받지 않고 그럭저럭 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상호 묵계나 대타협. 그런데 전국민 동원령을 내리면 그런 평범한 러시아 국민들의 삶은
더이상 유지될 수 없고 전쟁을 위해 국민들이 큰 희생을 치러야 하죠.
그렇게 되면 푸틴은 더이상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어렵죠.
     
Rhkd 23-05-17 18:23
   
무슨 독재 타령인지?
러시아 대통령 선거//나무위키 설명
https://namu.wiki/w/%EB%9F%AC%EC%8B%9C%EC%95%84%20%EB%8C%80%ED%86%B5%EB%A0%B9

러시아의 국가원수로, 러시아군 통수권자다.
국민에 의한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6년 중임제다
임기는 당초 4년이었지만, 2008년 헌법 개정을 통해 6년으로 늘어났다.

3선 이상 연임은 금지하고 있지만 중임은 무제한이다.
출마 자격/
25년 이상 러시아에서 상주하는 35세 이상으로,
외국 국적이나 영주권을 가진 적이 없는 시민만이 가능하며
100,000명 이상의 러시아 유권자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러시아 헌법에서는 대통령의 당적 보유를 금지하지 않지만
관례적으로 대통령이 되면 탈당한다.
무소속이었다가 통합 러시아에 입당한
제3대 대통령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빼면
초대 때부터 지금까지의 대통령들은
처음부터 무소속이거나 당원이었다가
대통령이 된 직후 탈당하여 무소속이 되었다.

선거/
모든 러시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한다.
결선투표제가 적용되어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위와 2위만 추려서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현재까지 결선투표가 치러진 대선은 1996년 대선 뿐이다.
// 도대체 뭘 보고 독재 타령인지 모르겠음.
아니, 찌그러졌던 러시아를 부강하게 하여,
국민들에게 신망을 얻어, 법적절차에 따라 당선돠면
독재가 되나?
그만큼 러시아 국민들에게,  강한 러시아를 만들어 줬으니
인기가 있어서 대통령 된것인데, 뭘 보고 독재 타령하는지  모르겠음.
     
Rhkd 23-05-17 18:32
   
2020년 러시아 헌법 개정//
https://yoda.wiki/wiki/2020_amendments_to_the_Constitution_of_Russia

2020년 1월 발의된 2020년 개정안은
1993년 러시아 헌법의 두 번째 실질적 개정이다.
이러한 수정안을 도입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그들은 7월 1일 경합된 대중 투표에 의해 승인되었다.

푸틴 대통령이 7월 3일 개정 내용을
러시아 헌법에 공식 삽입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함에 따라 7월 4일 발효됐다
     
Rhkd 23-05-17 18:38
   
마타도어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전(黑色宣傳)의 의미로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는 말이다.
마지막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bullfighter)를 뜻하는
스페인어 Matador(마따도르)에서 유래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타도어 (매일경제, 매경닷컴)
//지금 러,우 전쟁에서 푸틴에 대한 지지 어쩌고 하는건
그냥 서방 세계의 마타도어일 뿐임.
전쟁 발발 후에도, 러시아 국민들의 푸틴에 대한 지지율은 80% 육박함.

"러시아인 80.4%, 푸틴 신뢰한다…국정 지지율은 77.9%"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0720283671710
     
Rhkd 23-05-17 18:43
   
벨 통신 155,
모스크바 실황 방송, 2/23, 조국 수호의 날 기념 연주 행사, 루쥐니끼 체육관에 30만 인파 결집.
https://youtu.be/zvg4hLKZjw0
이게 무슨 동원된 관제행사에
억지로 끌려나온 러시아 국민들 반응  같은지?
bf109 23-05-17 16:55
   
전차가 아니라 전차 공장이 횡령당해서 전차를 못 뽑았을 정도로 부패한 국가라서 그래요.
외계인7 23-05-17 23:42
   
2차 세계대전때는 미국이 소련을 대대적으로 지원해줘서 그렇게 팍팍 생산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