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하긴 하지.
그게 KF-21 블록 1/2 로 하는게 아닐뿐이지.

F-16Pb 개량한 PBU도 20년 쓰고 대체할꺼고.
2016년 12월에 PBU 전력화 완료 행사했지. 20년 후는 2036년이야.
옛날에 기골보강 없이 운용하면 2025년이 내구연한이다 라는말이 있어 이게 와전된게 아닐까 싶은데
PBU사업 하면서 기골보강 했거든.  그런데 기골보강 했는데도 2025년을 그대로 내구연한으로 한 기사들이 일부 있었지.  이것 때문에 교체주기를 설명하는 이런 저런 매체들이 중간에 뭔가 꼬인것 같은데. 

KF-16 V급 개량이후 10년이 아니라 20년 더 쓸 예정이고. 이건 사업이 중간에 어그러지며 전력화 완료가 늦어지긴 해서 중간에 KF-21하고 교차운영 기간이 좀더 있을것 같고.

그 말은 반대로, f-16 중에서도 가장 노후기종이라 개량을 안 한 것이라는 말도 됩니다.
개량을 한다고 기령이 리셋되는 게 아니니까요.
얼마 써먹지도 못 할텐데 굳이 개량을 할 필요가 있냐는거죠

퇴역 및 신규생산 기체수가 맞지않는게 몇년뒤에는 크게 문제되지않을거라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병력자원의 고갈과 맞물려있기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징병을 통한 병력자원수의 감소를 전투기 보유기체의 증가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 430대를 490대까지 확대할 수 있지않겠는가하고 예상하는 중입니다.

 필리핀이 반군과 치룬 전투에서 우리 fa-50의 전과를 보면 타겟팅포드가 장착되어있지않음에도 상당히 정확한 목표를 타격하였다는 점은 그만큼 최신식의 항전장비등이 그 효율을 극대화했슴을 반증하는 셈입니다. 여기에 향후 우리가 개발할 kf-21등에 적용될 전자장비등으로 개량을 거친다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일 수 있을테고 이는 충분히 다른 무기체계를 대신하고도 남음이 있다고보여집니다.

  여성징병제를 논의할 수는 있겠으나, 실제로 이루어질 일은 없다고보여지고 부사관이상등, 모병제로도 원하는 병력수를 맞추기란 힘들걸로 보여지는만큼 무기성능을 높일 수 밖에없고 그중에서도 가장 효율성이 높은게 제트전투기가 아닐까싶습니다.

이제 놔줄 기체는 놔줘야 됩니다.

노인 학대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