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가 F-15의 계승임.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모든 F-15를 대체하지 못함.
원래 F-15는 F-15C/D까지는 제공 장악용 전투기였고 F-15E가 되면서 다목적 전폭기가 된것임.
그에 비해 F-16과 YF-17(나중에 해군에서 사용하는 F/A-18)은 다목적 경량 전투기로 개발됨. 그리고 F-16, A-10, AV-8 해리어, F/A-18을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는게 F-35임.
그래서 F-35가 공군형 A형, 수직이착륙 B형, 항공모함에서 이착륙하는 C형으로 존재하는 것임.
추신) F-35가 F-22보다 나중에 개발된 전투기라서 F-35에 적용된 기술(소프트웨어 등)을 F-22에도 재이식을 했음.(출처 : 나무위키 F-35 항목)
정확히 설명하자면 F-35에 사용하는 레이더 APG-81은 F-22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간략화 버전으로 F-22 랩터에 장착된 APG-77에 비해 하드웨어 상으로는 AESA 소자 (레이더 소자)의 개수만 600-700개 정도 뒤떨어지는 수준이고, 소프트웨어는 F-35의 대지공격 소프트웨어를 F-22에 재이식할 정도로 동급 수준, SAR 기능은 그 어떤 레이더와 비견할 수 없을 정도다.
즉 F-22에 장착되는 APG-77 레이더에도 대지공격 소프트웨어를 재이식을 하면서 SAR 기능을 보강했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