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틀림없이 한반도 남측상공에서 핵EMP공격하고 개전할겁니다. 한국의 킬체인이 닿을수 없는 함경도 북쪽끝단에서 노동미사일에 핵탄두를 달아서 상공 100Km에서 터뜨릴겁니다. 그리되면 EMP가 발생해서 핵에 대한 피해는 전혀 없이 적어도 서울과 대전까지의 모든 전자기기가 망가집니다. 첨단무기 레이더 항공기 전부 마비됩니다. 자동차는 도로에서 멈춥니다.
이런 상황에선 수동으로 조종하는 재래식 무기가 더 유리하며 숫자가 많은 쪽이 이깁니다. 병력수도 무기수도 적은 한국군은 수세적이 되겠죠. 동시에 AN2 땅굴 잠수함 등을 이용한 후방 특수부대 진입을 개시하고 요인암살을 시도한후 한국군복을 입고 쿠테타를 가장하여 12.12사태와 유사하게 체육관 선거로 연방제 통일을 선포하고 미국에 대해선 핵미사일과 주한미군과 그 가족 수십만을 인질로 삼아 협상을 시도할 겁니다.
남침땅굴에 대해서도 국방부는 공식부인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땅굴이 아니더라도 당장 내일 전쟁이 일어난다면 핵EMP에 대해서는 과연 대책이 있습니까??? 일본은 이에 대비해서 2007년에 SM3 실전배치를 끝냈는데 한국군은 이제서야 탄도미슬 대비한다고 PAC2를 PAC3로 개조한다고 합니다. 그외 막을 방법은 전혀 없고요. 사실 북한제 독사나 스커드등등은 두렵지 않습니다. 살상력도 제한적이고 물량에서도 우리가 앞서니까요. 그런데 핵EMP는 대책이 없습니다. 그동한 우리군은 도대체 뭘 한거죠? 왜 당장 SM3 도입을 안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