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국에선 땅굴이다. AN2다. 수십만 특수부대다. 무서워서 공격 못 하고, 자칭 우파단체들은, 있지도 않은 땅굴이나 찾아다니지.. 공격당하면 어쩌나 하고... ㅋㅋㅋ 요즘 보니까 엄청 쫄았더만... 군대도 안 나왔나?? 땅굴 기어나온 놈들 한테 나라가 무너져?? ㅋㅋㅋ
둘을 종합하면..
100만이 넘는 북한군 90만이 피페한 군대라도, 그중 10분의1만 싸워도,
우리로서는 피해가 크다는 점입니다.
비무장지대를 넘오올 때 끝내버림 상관없는데..
국방부추정 땅굴 열몇개가 안나오고 있어..
일단 비무장지대 남하해서 남북이 섞인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라..
지금 북한전력을 놓고 볼 때, 싸워서 남북중 누가 이기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쟁 벌이는 쪽도 이기기위해 하는 것이 아니어서..
결국 권력보존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
100만 중에 90만이 헬렐레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10만 정도만 제대로 뛴고,
국지전시 몇천에서 몇백만 남하하더라도, 큰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렇게 헬렐레하는데, 어떻게 동계훈련을 할까요..
위에 내용은 북한군 상당수에 대한 얘기이긴 하나, 전부에 대한 얘기는 아니고..
북한도 탱크를 앞세운 부산까지 밀고 가는 전쟁을 포기한 지 오래라..
백령도, 연평도 쪽이냐..
정말 통크게 수도권 국지전이냐..
아니면 포병전만 하냐..
아니면 핵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다 써서 남쪽을 불바다를 만드냐..
남한 전역 장악할 생각도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 110만이 다 내려오는 그런 상정을 하지 않았기에..
위에 티비 방송내용도 맞는 말이긴 하나.. 저거이 전부라고 보고
다 저럴거라 방심하고 맘 놓고 있다가는 뒤통수 맞기 딱 좋은 것이라..
저렇게 못 먹어서 헬렐레 하는 군대 같지만, 전방 휴전선 다 뚫리지 않던가요.
총싸움은 100년전 총도 잘 맞고.. 시가전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은 70년전 스탈린그라드나
이라크, 아프간 미군이 하는거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헬렐레 해도 방아쇠만 당길 힘 있으면.. 먼저 보고 먼저 쏘는거에 달린 문제라..
5,000억 드리면 방탄헬멧, 방탄복 다 입히겠던데..
정은이가 3년 넘어가니까 동계훈련도 확 늘리면서..
슬슬 먼가 일을 벌일 모양같은대요..
천안함이나 연평도가 이명박 4년차엔가 있었죠..
박근혜한테 얻어먹은 것도 없는데.. 내년 3년차부터는 인제 다음 정권을 기대하고..
박근혜정권 포기해도 2년만 기다린다 하는 상황이라..
5.24조치 해제하는 일련의 과정이 잘 풀리지 않으면 내년, 내후년에 일 한번 벌일듯 합니다.
히데요시가 정권잡고 갑자기 조용해지니까 임란 벌였듯이..
적하고 싸울 때는 몰랐는데, 갑자기 조용해지면.. 그 불안감을 어만데다 풀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 제거할 사람 다 제거하고.. 인제 시선을 남으로 돌릴지도 모르겠네요.
먼가 일 없는 침묵을 불안한 정권을 남한하고 붙어서 긴장감 조성하는 이벤트를 벌일지..
남북관계가 안 풀리는 정권하에서는 항상 3-4년차가 위기라..
1-2년차는 기대감에 기다려주는데 반해..
위 내용이 맞긴 하나..
호전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이만갑' 보면 세뇌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라..
60년을 오로지 전쟁 하나만 생각하고 준비했다는 그 점이..
대비해야 할 위험한 적이란 생각은 여전하네요.